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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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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본문

하을지(河乙沚, 1318년 ~ ?)는 고려 후기의 문신입니다. 본관은 진주(晉州)입니다.
주요 정보:


  • 생몰년: 1318년 ~ ?
  • 본관: 진주(晉州)
  • 관직: 문신
  • 가족 관계: 아버지 하거원(河巨源)은 전객령(典客令)을 지냈으며, 판사재감사 응(膺)은 하을지의 남매지간입니다.
  • 급제: 1344년(충목왕 즉위년) 11월 계사일에 과거에 급제했습니다.
  • 역할: 덕흥군과 최유의 침입 때 도원수부(都元帥府) 진무(鎭撫)로서 봉주(鳳州)에 주둔했습니다.

추가 정보:

  • 진양 하씨(晉州 河氏)는 시조 하공진(河拱辰)으로부터 시작되며, 하공진은 고려 현종 때 거란군에 맞서 싸운 인물입니다.
  • 하을지는 공민왕의 친명반원정책(親明反元政策)에 반발한 원나라의 침입 시기에 활동했습니다.
  • 하을지는 이인임의 제안으로 왕에게 현지 사정을 보고하고, 군사 작전에 영향을 미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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