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외국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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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외국인학교 (韓國基督敎100周年紀念外國人學校, Centennial Christian School)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2가에 있었던 외국인학교이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을 운영하였다.
학교 정보

• 설립: 사립
•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2가 1-206
• 폐교: 2016년 3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폐쇄 명령을 받음. 2023년 9월 22일 폐교 처리됨.
• 과정: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 운영: 미국식 교육과정을 제공

• 설립 배경: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자녀의 교육을 위해 설립되었으나, 이후 내국인 학생도 일부 입학이 허용되었다.
• 폐쇄 명령: 2016년 3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위법 사항이 적발되어 학교 폐쇄 명령을 받았다. 이는 교육 당국의 학교 폐쇄 명령으로 외국인학교가 폐교되는 첫 사례였다.
• 학교 운영: 폐쇄 명령 이후에도 한동안 학교 운영을 지속하며 신입생 상담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 내국인 학생 비율: 2010년 기준, 내국인 학생 비율이 90.8%에 달해 외국인학교 설립 취지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있었다. 외국인학교는 일반적으로 내국인 학생의 입학 비율이 제한되어 있다.
• 수업료: 2010년 기준 연간 수업료가 약 1,700만 원으로, 고액의 학비로 인해 소수의 부유층 자녀만이 다닐 수 있는 '귀족학교'라는 비판이 있었다.

• 외국인학교: 외국인학교는 외국인 자녀의 교육을 위해 설립된 학교로, 일반적으로 해당 국가의 교육과정을 따른다. 국내 외국인학교는 외국에서 3년 이상 거주한 내국인도 일부 입학이 가능하다.
• 국제학교: 국제학교는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 학교 목록: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외국인학교는 국내의 다양한 외국인학교 중 하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