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감독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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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감독조합(Directors Guild of Korea, DGK)은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들의 권익 보호와 창작의 자유를 위해 설립된 단체입니다. 2005년 11월 30일에 창립되었으며, 2013년 4월 1일에 사단법인화를 완료했습니다.
주요 활동 및 목표:

• 감독 권익 보호: 영상저작물 창작자(감독)들의 정당한 보상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합니다.
• 창작의 자유 옹호: 영화 감독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표현의 자유를 옹호합니다.
• 공정한 계약 환경 조성: 회원 감독들이 최저 연출료 및 개런티 보장 등 합리적인 계약을 할 수 있도록 연출 계약서를 정립하여 배포하고, 법률 상담 및 분쟁 조정을 지원합니다.
• 성 평등한 영화 제작 환경 조성: 성적 괴롭힘이 없는 영화 제작 환경을 만들기 위해 '중(Stop) 지(Support) 신(Report)' 행동 강령을 제정했습니다(2019년).
• 국내외 교류 협력: 영상저작물 저작자의 권리 신장을 위해 국내외 관련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합니다.
• 영화 산업 발전 기여: 영화를 포함한 영상저작물 감독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이들이 공정한 지적재산권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여 영상저작물 산업 발전과 문화 진흥에 기여합니다.

• 정회원, 준회원, 대리중개회원 등 다양한 회원 등급이 있습니다.
• 회원들에게는 법률 자문, 건강 검진, 연출 현장 응원차, 명함 신청, 근조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 한국영화감독조합은 '한국영화감독협회'와는 다른 단체입니다. 한국영화감독협회는 2000년에 설립되었으며, 영화감독들의 친목 도모와 권익 옹호를 위한 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