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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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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약칭 음실련)는 음악 실연자(가수, 연주자, 지휘자 등)의 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해 설립된 단체입니다. 1988년 6월 4일에 설립되었으며,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입니다.
주요 목적 및 사업:


  • 음악 실연자의 권익 보호: 음악 실연자의 저작인접권(저작권과 유사하나 실연자에게 부여되는 권리)을 보호하고 관리합니다.
  • 저작인접권 신탁관리: 실연자의 저작인접권을 신탁받아 사용료 징수 및 분배 업무를 수행합니다.
  • 보상금 관련 업무: 판매용 음반 방송 보상금, 디지털 음성 송신 보상금 등 실연자에게 지급되는 보상금을 징수하고 분배합니다.
  • 활동 여건 개선: 음악 실연자의 활동 여건을 개선하고 지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 정책 제안: 음악 시장 변화에 맞춰 실연자의 권리 보호를 위한 정책을 제안합니다.
  • 국내외 교류: 국내외 여러 단체들과 교류하며, 문화 향상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 대한 시상, 공연 활동 지원 등을 통해 실연자의 활동 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회원:2016년 9월 기준으로 13,413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최근 소식:2024년 5월 14일, 한국음악실연자협회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전무이사를 공개 모집한다는 공고를 냈습니다.

2024년 11월 18일,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는 인천음악창작소와 뮤지션 자생력 강화 및 음악 창작 생태계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음악 실연자의 권리 보호, 저작권 교육 및 음악 창작 활동 활성화 협력, 음악 관련 공동 사업 추진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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