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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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에 필요하지만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의약품을 해외에서 신속하게 수입하여 환자에게 공급하는 기관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약사법 제91조에 따라 설립되었습니다.
주요 역할:

• 희귀의약품 및 국가필수의약품 공급: 국내 미유통 의약품을 해외에서 수입하여 공급합니다.
• 국가필수의약품 DB 관리 및 운용 방안 마련: 국가필수의약품 목록 지정 후보군을 식약처 및 관계 부처에 제안합니다.
• 의약품 정보 제공: 희귀·필수의약품 관련 국내외 정보를 수집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제공합니다.
• 긴급도입 의약품: 코로나19 백신과 같이 긴급하게 도입이 필요한 의약품의 수입 및 공급을 담당합니다.
• 자가치료용 의약품 공급: 환자가 자가 치료를 위해 필요한 의약품을 공급합니다.

•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가가 희귀의약품을 직접 수입하여 공급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의약품비, 항공료 등 최소한의 비용만 지불하면, 기타 서비스 비용은 무료입니다.
• 최근 5년간 약 8만여 건의 의약품을 환자에게 공급했습니다.

• 주소: (04523)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6, 12층 (을지로1가 16, 금세기빌딩)
• 전화번호: 02-508-7316~8

• 2024년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2024년 6월 27일)
• 2019년 1월 14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가, 16 금세기빌딩 12층 (무교로 6)으로 이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