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용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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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용성전은 한국, 중국, 일본 3국에서 각각 진행되는 용성전의 우승자들이 모여 통합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입니다. 각국의 용성전은 동일한 기업(일본의 바둑장기채널)이 후원하며, 한국기원이 주최합니다.
대회 방식 및 규정:

• 3국의 용성전 타이틀 보유자가 출전하여 3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1회전 승자는 결승에 직행하고, 1회전 패자와 부전승자가 2회전에서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 최종 결승전에서 우승자를 결정합니다.
• 제한시간 없이 매수 30초 초읽기, 도중 1분 고려시간 10회를 사용하는 TV바둑아시아선수권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제1회 (2019년): 커제 9단 (중국) - 준우승: 이치리키 료 8단 (일본), 3위: 김지석 9단 (대한민국)

• 2014년부터 4회 동안 진행되었던 중일 용성전은 한중일 용성전 창설로 인해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 제1회 한중일 용성전은 2019년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었으며, 중국의 커제 9단이 초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일본 기업이 후원하는 첫 국내 기전입니다.
• 피셔 방식을 채택하는 기전 중 하나입니다. (5기부터 각자 30분에 착수 시 20초 추가)
• 결승전은 생방송으로 중계됩니다.

• 일본기원에서 주최, 주관하고 주식회사 바둑 장기 채널이 협찬합니다.

• 정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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