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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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함운경은 1980년대 학생운동의 상징적인 인물로, 1985년 서울대학교 삼민투 위원장으로서 서울 미문화원 점거농성사건을 주도했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감 중이던 1987년 교도소에서 동맥 절단 소동을 벌였다. 1990년대부터 정치에 참여하여 여러 차례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으며, 2024년에는 국민의힘 후보로 서울 마포구 을에 출마했다. 현재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마포구 을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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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운경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함운경 |
 | |
| 출생지 | 대한민국 전라북도 군산시 |
| 국적 | 대한민국 |
| 성별 | 남 |
| 본관 | 강릉(江陵) |
| 로마자 표기 | Ham Ungyeong |
| 학력 및 경력 | |
| 학력 | 서울대학교 물리학 학사 |
| 정치 활동 | |
| 직업 | 정치인 |
| 정당 | 국민의힘 |
| 개인 정보 | |
| 군 복무 | 전시근로역(질병) |
2. 생애
함운경은 386세대로, 1980년대 학생운동의 상징적인 인물로 평가받는다. 1985년 서울 미문화원 점거농성사건을 주도하여 투옥되었다.[1][2] 1987년 7월 21일 원주교도소에 수감중이던 함운경은 면회실에서 아크릴판을 깨 동맥 절단 소동을 벌인 뒤 25일까지 단식 농성을 했다.[3]
2024년 2월, 마포구 을 선거구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공천되었다.
2. 1.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 (1980년대)
386세대의 대표 주자로, 1980년대 학생운동의 상징적인 인물로 평가받는다. 1985년 4월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양키는 집으로 돌려보내져야 한다", "핵기지가 철수돼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1] 같은 해 5월 서울대학교 삼민투 위원장으로서 서울 미문화원 점거농성사건을 주도하여 투옥되었다.[2]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원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1987년 7월 21일, 교도소 면회실에서 아크릴판을 깨고 동맥 절단 소동을 벌인 뒤 25일까지 단식 농성을 했다.[3] 법무부 교정 관계자는 "최근의 구속자 석방 조치 이후 원주교도소에 수감 중인 시국 관련 피고인들을 다른 교도소로 이송하자 강제 이송이라고 주장하며 이 같은 소동을 벌이고 단식하다 25일 밤 변호인을 면회하고 난 뒤에 단식을 중단했다"고 하면서, "함운경은 이 소동으로 팔이 약간 긁힌 정도의 상처를 입었을 뿐이며 동맥 절단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3]3. 학력
4. 경력
5. 저서
- 대통령을 꿈꾸는 삼학동 소년 (1999)
- 할때됐다 함운경
- 공화주의 솔루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우리는 어떻게 싸울 것인가!
6. 역대 선거 결과
| 연도 | 선거 종류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순위 | 당락 | 비고 |
|---|---|---|---|---|---|---|
| 1996년 | 제15대 총선 | 무소속 | 10,123표 (8.82%) | 3위 | 낙선 | 서울 관악 갑 |
| 2000년 | 제16대 총선 | 무소속 | 30,846표 (27.81%) | 2위 | 낙선 | 전북 군산 |
| 2002년 | 8.8 재보궐선거 | 무소속 | 23,841표 (37.58%) | 2위 | 낙선 | 전북 군산 |
| 2006년 | 제4회 지방선거 | 열린우리당 | 23,569표 (21.51%) | 2위 | 낙선 | 전북 군산시장 |
| 2016년 | 제20대 총선 | 무소속 | 8,108표 (6.29%) | 4위 | 낙선 | 전북 군산 |
| 2024년 | 제22대 총선 | 국민의힘 | 47,848표 (38.77%) | 2위 | 낙선 | 서울 마포 을 |
참조
[1]
뉴스
학생 ‘정화탱크’ 준비작업 끝나… 입법만 해주시오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15-01-17
[2]
뉴스
'나꼼수'+'조국'+'송영길' 군산에 동시 출정 왜?
http://www.newsis.co[...]
뉴시스
2012-01-10
[3]
뉴스
동아일보
198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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