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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통6년명 청동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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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함통 6년명 청동북함통 6년명 청동북(咸通六年銘 靑銅金鼓)은 통일신라 경문왕 5년인 865년에 제작된 청동북이다. 북의 옆면에 새겨진 명문으로 인해 ‘시공사금구(時供寺禁口)’라고도 불린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2016년 9월 1일 대한민국 보물 제1907호로 지정되었다.
특징


  • 제작 시기: 865년 (통일신라 경문왕 5년)
  • 크기: 지름 31.5cm, 폭 10.5cm
  • 재질: 청동
  • 형태: 전체적으로 푸른 녹이 슬어 청록빛을 띠며, 표면은 굵고 가는 동심선대로 이루어져 있다.
  • 명문: 북의 옆면에 "咸通陸歲乙酉二月十二日成內時(?)供(?)寺禁口"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어 제작 연도와 명칭을 알 수 있다.
  • 용도: 사찰에서 대중을 모을 때 사용하던 의식 법구(금고). 범종과 함께 불교 의식에 사용되었다.
  • 출토지: 경상북도 지역으로 추정

의의

  • 제작 연도가 명확히 기록된 한국 청동북 중 가장 오래된 유물이다.
  • 통일신라 시대의 금속 공예 기술과 불교 의식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 당시 신라에서 금고(金鼓)라 불리던 북의 형태와 명칭을 알 수 있게 해준다.
  • 신라시대 금속공예술과 악기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추가 정보

  • 청동북의 표면 중앙에는 만(卍)자 문양이 새겨져 있다.
  • 북의 옆면에는 세 개의 고리가 달려 있다.
  • 동심원무늬는 불법(佛法)이 퍼져나가는 모양을 형상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 명문 중 '성내(成內)'는 '이룬', '이루다'의 이두식 표기이다.
  • 이 금고는 한국 금고의 기본형으로 일찍부터 주목받아 왔다.
  • 국립중앙박물관은 이 청동북을 문화재청과의 협력으로 보물로 지정하게 되었다.
  • 금고는 『금광명최승왕경』의 내용을 반영하여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함통6년명 청동북
  • 두산백과: 함통6년명 청동북
  •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함통육세을유」이 새겨진 시공사 쇠북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함통6년명 청동북


함통6년명 청동북
기본 정보
함통6년명 청동북
이름함통6년명 청동북
유형보물
지정 번호1907
지정일2016년 9월 1일
주소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시대통일신라
소유국유
수량1점
위치 정보
관련 정보
문화재청문화재청고시제2016-72호(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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