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사운드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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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사운드트랙은 영화의 음악을 담당한 알렉상드르 데스플라가 작곡했으며, 2011년 7월 12일에 발매되었다. 데스플라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업하여 웅장한 사운드를 만들어냈으며, 존 윌리엄스가 작곡한 "헤드위그의 테마"를 영화의 중요한 장면에 사용하여 시리즈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사운드트랙은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빌보드 200"에서 25위를 기록하는 등 상업적으로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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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사운드트랙) - [음악]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음반 종류 | 영화 사운드트랙 |
아티스트 |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
발매일 | 2011년 7월 12일 |
녹음 장소 | 애비 로드 스튜디오 (런던) |
장르 | 영화 음악 |
길이 | 68분 26초 |
레이블 | 워터타워 뮤직 |
프로듀서 |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콘래드 포프 피터 코빈 제라드 매캔 |
Wizarding World 사운드트랙 연대표 | |
이전 작품 |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 (오리지널 모션 픽처 사운드트랙) (2010년) |
다음 작품 | 신비한 동물사전 (오리지널 모션 픽처 사운드트랙) (2016년) |
2. 제작
워너 브라더스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의 음악을 담당했던 작곡가 알렉상드르 데스플라가 2부의 작곡가로 다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1] 데스플라는 이 작업이 "큰 도전"이며, 팬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해야 하는 만큼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2]
데스플라는 2011년 초부터 작곡을 시작하여, 오케스트레이터 감독인 콘라드 포프를 비롯한 여러 오케스트레이터와 협력했다. 녹음은 2011년 5월 27일 런던의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완료되었다.[3] 영화의 주요 테마 중 하나인 "릴리의 테마(Lily's Theme)"는 일본 가수 후지사와 마이가 불렀다.[4]
영화 음악에는 이전 《해리 포터》 영화 시리즈의 음악들도 일부 재사용되었다. 특히 존 윌리엄스가 작곡한 상징적인 "헤드위그의 테마"와 니콜라스 후퍼의 테마들이 포함되었는데, 이는 발매된 사운드트랙 앨범에는 수록되지 않았다.[5] 데스플라는 존 윌리엄스의 테마가 이야기의 성공에 매우 중요하며, 지난 10년의 여정을 상징하는 중요한 순간에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하며, 1부보다 2부에서 더 자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6]
2. 1. 참여 음악가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의 음악을 담당했던 알렉상드르 데스플라가 2부의 작곡가로 다시 참여했다.[1] 데스플라는 이 작업이 "큰 도전"이며 많은 기대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언급했다.[2] 그는 2011년 초부터 작곡을 시작했으며, 콘라드 포프 (오케스트레이터 감독), 장-파스칼 뱅튀, 빌 뉴린, 난 슈바르츠, 클리포드 타스너, 알레한드로 데 라 요사 등 여러 오케스트레이터와 협력했다. 녹음은 2011년 5월 27일 런던의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105인조 앙상블과 함께 완료되었다.[3]영화의 주요 테마 중 하나인 "릴리의 테마(Lily's Theme)"는 일본 작곡가 히사이시 조의 딸인 후지사와 마이가 불렀다.[4] 또한, 이전 《해리 포터》 영화 시리즈의 음악들이 일부 재사용되었는데, 대표적으로 존 윌리엄스가 작곡한 "헤드위그의 테마"와 "호그와트를 떠나며", 니콜라스 후퍼가 작곡한 "덤블도어의 작별"과 "키스(The Kiss)"의 변주곡 등이 포함되었다.[5] 데스플라는 특히 존 윌리엄스의 테마가 이야기의 성공에 중요하며, 지난 10년간의 여정을 상징하는 순간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6]
아래는 음반 라이너 노트를 기반으로 한 주요 참여 음악가 및 제작진 목록이다.
역할 | 이름 |
---|---|
작곡가, 지휘자, 프로듀서, 연주 (플루트, 타악기, 피아노) |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
오케스트레이션 | 장-파스칼 뱅튀, 빌 뉴린, 난 슈바르츠, 클리포드 타스너, 알레한드로 데 라 요사 |
오케스트레이터 감독, 프로듀서 | 콘라드 포프 |
오케스트라 |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
콘서트 마스터 | 카르민 라우리 |
솔로 보컬 ("릴리의 테마") | 후지사와 마이 |
합창단 | 런던 오라토리 주니어 합창단, 런던 보이스, 추기경 바우건 기념 학교 스콜라 칸토룸 |
합창 지휘 | 찰스 콜, 테리 에드워즈 |
연주 (리코더) | 피어스 아담스, 질 켐프, 애너벨 나이트 |
연주 (샤쿠하치) | 클라이브 벨 |
연주 (민속 타악기) | 폴 클라비스 |
연주 (첼로) | 레베카 길리버 |
연주 (테오르보) | 야콥 린드베르그 |
연주 (류트, 테오르보) | 데이비드 밀러 |
연주 (기타) | 존 파리첼리 |
연주 (만돌린) | 앨리슨 스티븐스 |
보컬 (소프라노) | 가브리엘라 키토, 에오건 맥넬리스, 케이티 트레더웨이 |
믹싱, 녹음, 프로듀서 | 피터 코빈 |
믹싱, 녹음 | 샘 오켈 |
음악 편집 감독, 프로듀서 | 제라르 맥캔 |
음악 편집 | 피터 클라크, 로버트 휴스턴, 앨런 젠킨스, 스튜어트 모턴 |
악보 편집 | 커스티 왈리, 수보드 치칼카르 |
보조 악보 편집 | 가우라브 나가르카티 |
악보 준비 | 마크 그레이엄 |
악보 코디네이터 | 니농 데스플라, 자비에 포르치올리 |
MIDI 프로그래밍 | 데이비드 월터 |
Pro Tools | 루이스 존스 |
보조 엔지니어 | 존 배럿, 패트릭 필립스, 폴 프리처드 |
음악 계약 | 수 말렛, 마크 스티븐스 |
음악 담당 총괄 | 폴 브루첵, 제이슨 린 |
음악 관련 업무 | 리사 마골리스 |
후반 제작 감독 | 케이티 레이놀즈 |
아트 디렉션 | 산딥 스리람 |
총괄 프로듀서 | 데이비드 배런, 데이비드 헤이먼, 데이비드 예이츠 |
원작 테마 작곡가 ("헤드위그의 테마" 등) | 존 윌리엄스 |
원작 큐 작곡가 ("덤블도어의 작별") | 니콜라스 후퍼 |
2. 2. 녹음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의 음악을 담당했던 작곡가 알렉상드르 데스플라가 2부에서도 작곡을 맡는 것이 워너 브라더스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되었다.[1] 데스플라는 《필름 뮤직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2부의 작곡이 "큰 도전"이며 "많은 기대를 충족시키고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언급했다.[2]데스플라는 2011년 초부터 작곡을 시작했으며, 오케스트레이터 콘라드 포프, 장-파스칼 뱅튀, 빌 뉴린, 난 슈바르츠, 클리포드 타스너, 알레한드로 데 라 요사와 협력했다. 녹음은 2011년 5월 27일 런던의 유명한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105인조 앙상블과 함께 진행되었다.[3] 배우 이바나 린치는 2011년 리키콘(LeakyCon) 행사에서 데스플라가 그린고트 은행 탈출 장면의 음악을 녹음할 때 초대받아 참관했다고 밝혔다.
영화의 주요 테마 중 하나인 "릴리의 테마(Lily's Theme)"는 일본의 유명 작곡가 히사이시 조의 딸인 가수 후지사와 마이가 불렀다.[4] 또한, 영화에는 이전 《해리 포터》 시리즈 영화들의 음악들이 일부 재사용되었는데, 이는 발매된 사운드트랙 앨범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예를 들어, 존 윌리엄스가 작곡한 상징적인 "헤드위그의 테마"는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에서 사용된 편곡 버전이 이번 영화에서 두 번 등장한다. 첫 번째는 해리와 친구들이 필요의 방에서 만나는 장면이며, 두 번째는 스네이프가 호그와트 성에서 쫓겨나고 불사조 기사단이 통제권을 되찾는 장면이다. 평론가들은 이 음악이 장면에 깊은 감동과 희망을 더했다고 평가했다. 니콜라스 후퍼가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를 위해 작곡한 "덤블도어의 작별(Dumbledore's Farewell)"은 데스플라의 "세베루스와 릴리(Severus and Lily)" 트랙에 통합되어 스네이프의 과거 회상 장면에 사용되었다. 후퍼가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을 위해 작곡한 "키스(The Kiss)"의 변주곡 역시 호그와트 육교 장면에서 들을 수 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인 19년 후 에필로그에서는 첫 번째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윌리엄스가 작곡한 "호그와트를 떠나며(Leaving Hogwarts)"가 사용되었고, 엔딩 크레딧에서는 "헤드위그의 테마" 모음곡이 흘러나온다.[5]
데스플라는 존 윌리엄스의 테마 사용에 대해 "우리 모두는 존 윌리엄스의 '헤드위그의 테마'가 상징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 테마는 이야기의 성공에 매우 중요하며, 우리가 이 캐릭터들과 아이들과 함께했던 10년의 우정을 기리는 중요한 순간에 이 테마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무례하고 어리석은 일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헤드위그의 테마'는 순수함의 상실이 주된 테마였던 1부보다 훨씬 더 자주 등장한다"고 설명했다.[6]
2. 3. 존 윌리엄스의 테마 사용
존 윌리엄스가 작곡한 해리 포터 영화 시리즈의 상징적인 테마인 "헤드위그의 테마"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에서도 중요한 순간에 사용되었다.[5] 이 테마는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의 한 장면에서 사용된 변주곡 형태로, 《2부》에서는 두 번 등장한다. 첫 번째는 해리, 론, 헤르미온느가 필요의 방에서 친구들을 만나는 장면으로, 평론가들은 이 음악이 관객에게 깊고 감동적인 감정과 희망의 감각을 강하게 더했다고 평가했다. 두 번째 사용은 스네이프가 성에서 쫓겨나고 불사조 기사단이 통제권을 넘겨받는 장면에서이다. 또한, 영화의 엔딩 크레딧에서는 "헤드위그의 테마" 모음곡이 사용되었다.[5]작곡가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는 존 윌리엄스의 테마 사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우리 모두는 상징적인 테마인 존 윌리엄스의 '헤드위그의 테마'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테마는 스토리의 성공에 매우 중요하며, 우리가 이 캐릭터들과 아이들과 함께했던 10년의 우정을 언급해야 하는 중요한 순간에 이 테마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무례하고 어리석은 일이었을 것입니다."[6] 그는 이 테마가 영화의 주된 테마가 순수함의 상실이었던 《1부》보다 《2부》에서 훨씬 더 자주 등장한다고 덧붙였다.[6]
3. 평가
평론가 | 점수 |
---|---|
올뮤직 | 3/5[10] |
엠파이어 | 5/5[9] |
[https://web.archive.org/web/20120331091228/http://www.eveninghour.org/2011/08/soundtrack-review-harry-potter-and-the-deathly-hallows-part-two-by-alexandre-desplat/ 이브닝 아워] | 5/5[12] |
필름트랙스 | 5/5[8] |
[http://moviemusicuk.us/2011/08/15/harry-potter-and-the-deathly-hallows-part-ii-alexandre-desplat/ 무비 뮤직 UK] | 5/5[11] |
[https://web.archive.org/web/20120518123451/http://soundtrackgeek.com/reviews/harry-potter-and-the-deathly-hallows-part-2-soundtrack-review.php 사운드트랙 긱] | 5/5[7] |
[http://www.movie-wave.net/?p=3921 무비 웨이브] | 5/5 |
사운드트랙은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3. 1. 주요 평가
사운드트랙은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필름트랙스의 크리스찬 클렘멘센은 이 사운드트랙에 대해 전반적으로 5점 만점에 4점(음반 감상 시 3점, 영화 내 적용 시 5점)을 주면서, "데스플라는 마침내 오케스트라에 대한 그의 분명한 기술적 숙련도를 뛰어넘어 한 단어로 요약될 수 있는 톤의 장엄함의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서사시."라고 평했다.[8] 엠파이어 온라인의 대니 그레이든은 5점 만점에 5점을 주며, "존 윌리엄스가 ''해리 포터''의 음악적 언어를 창조했듯이,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는 이를 훌륭하게 완성하는 데 성공했다. 데스플라는 현악기와 솔로 보컬을 통해 매우 감성적인 주제적 닻을 만들어냈다."고 호평했다.[9] 무비 뮤직 UK(Movie Music UK)의 조나단 브로턴 역시 5점 만점에 5점을 주며, "데스플라가 해리 포터 프랜차이즈를 이런 식으로 마무리한 업적에 대해 아무리 칭찬해도 부족하다... 해리의 이야기는 항상 죽음에 관한 것이었고, 데스플라가 떠난 영혼들을 나타내는 음악적 모티프를 중심으로 점수를 구성하기로 한 결정은 완벽했다. 올해 최고의 스코어 중 하나다."라고 극찬했다.[11]
사운드트랙 긱(Soundtrack Geek)의 Jorn Tillnes는 10점 만점에 9점을 부여하며 "2부는 눈물로 끝나지 않는다. 1부와 마찬가지로 듣는 즐거움이 있고, 결국 최고의 해리 포터 테마인 존 윌리엄스의 '헤드위그의 테마(Hedwig's Theme)'를 사용하는 것은 훌륭한 선택이다."라고 언급했다.[7] 이브닝 아워(Evening Hour)는 5점 만점에 4.5점을 주면서, "데스플라는 죽음의 성물 영화의 성공에 강력한 힘을 발휘하여, 감정적 뉘앙스와 액션으로 가득 찬 웅장함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그는 간단히 말해, 내가 항상 다시 돌아오고 싶은 만족스럽고 풍부한 다층적 청각적 풍경을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12]
반면, 올뮤직의 제임스 크리스토퍼 몽거는 5점 만점에 3점을 부여하며, "폭발적이고, 음산하며, 승리적인, 적절하게 어둡고 종말론적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는 포터 사운드트랙 더미의 맨 아래에 있을 수 있지만, 실패작이라고 부르기는 어렵다."고 언급했다.[10]
4. 트랙 목록
모든 곡은 알렉상드르 데스플라가 작곡, 프로듀싱, 지휘했다.
번호 | 제목 | 비고 | 길이 |
---|---|---|---|
1 | 릴리의 테마 | 2:28 | |
2 | 터널 | 1:09 | |
3 | 언더월드 | 5:24 | |
4 | 그린고트 | 2:24 | |
5 | 드래곤 비행 | 존 윌리엄스의 헤드위그의 테마 포함 | 1:43 |
6 | 네빌 | 1:40 | |
7 | 새로운 교장 | 헤드위그의 테마 포함 | 3:25 |
8 | 호그와트 내부의 공포 | 1:53 | |
9 | 조각상 | 2:22 | |
10 | 회색 숙녀 | 5:51 | |
11 | 비밀의 방에서 | 헤드위그의 테마 포함 | 1:37 |
12 | 전장 | 2:13 | |
13 | 보관 | 헤드위그의 테마 포함 | 3:08 |
14 | 빗자루와 불 | 1:24 | |
15 | 안뜰의 종말 | 2:00 | |
16 | 스네이프의 죽음 | 헤드위그의 테마 포함 | 2:51 |
17 | 세베루스와 릴리 | 니콜라스 후퍼의 덤블도어의 작별 포함 | 6:08 |
18 | 해리의 희생 | 헤드위그의 테마 포함 | 1:57 |
19 | 부활의 돌 | 4:32 | |
20 | 해리의 항복 | 1:30 | |
21 | 행렬 | 헤드위그의 테마 포함 | 2:07 |
22 | 영웅 네빌 | 2:17 | |
23 | 결전 | 헤드위그의 테마 포함 | 3:37 |
24 | 볼드모트의 최후 | 2:44 | |
25 | 새로운 시작 | 니콜라스 후퍼의 키스 포함 | 1:39 |
총 재생 시간: | 68:26 |
4. 1. 주요 트랙 해설
- '''릴리의 테마 (Lily's Theme)''': 영화의 메인 테마로, 일본 작곡가 히사이시 조의 딸인 후지사와 마이가 보컬을 맡아 몽환적이고 슬픈 분위기를 자아낸다.[4]
- '''드래곤 비행 (Dragon Flight)''': 존 윌리엄스의 헤드위그의 테마를 포함하여 긴박감 넘치는 장면을 묘사한다. 작곡가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는 '헤드위그의 테마'가 이야기의 성공에 중요하며, 10년간의 우정을 상징하는 중요한 순간에 이 테마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6]
- '''세베루스와 릴리 (Severus and Lily)''': 니콜라스 후퍼가 혼혈 왕자를 위해 작곡한 "덤블도어의 작별(Dumbledore's Farewell)" 테마를 사용하여, 스네이프의 슬픈 과거를 다루는 "왕자의 이야기" 장면을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 '''새로운 시작 (A New Beginning)''': 니콜라스 후퍼가 불사조 기사단의 "키스(The Kiss)" 테마를 포함하여, 새로운 희망과 시작을 알리는 밝은 분위기를 나타낸다.
이 외에도 영화에는 발매된 사운드트랙 앨범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전 시리즈의 음악이 재사용된 경우가 있다. 존 윌리엄스의 헤드위그의 테마는 해리, 론, 헤르미온느가 필요의 방에서 친구들을 만나는 장면과 스네이프가 성에서 쫓겨나고 불사조 기사단이 통제권을 잡는 장면에 사용되었다.[5] 니콜라스 후퍼의 "키스(The Kiss)" 테마 변주곡 역시 호그와트 육교 장면에 등장한다.[5] 영화의 마지막 장면인 호그와트 전투 19년 후 에필로그에서는 첫 번째 영화에서 윌리엄스가 작곡한 "호그와트를 떠나며(Leaving Hogwarts)"가 사용되었으며, 엔딩 크레딧에서는 "헤드위그의 테마" 모음곡이 이어진다.[5]
5. 차트 성적
사운드트랙은 여러 국가의 음반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