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천궁

1. 개요

행천궁은 1943년 타이베이 융러 거리에 창건된 싱톈탕을 기원으로 한다. 1949년 현재 위치로 건립되었으며, 관우, 여동빈, 장단, 왕선, 악비의 "오은주"를 모시는 사당이다. 여산파 정일교 도교에서 기원했으나 불교, 유교 등과 융합되어 대만 민족 종교로 발전했다. 2014년 미세먼지 공해를 줄이기 위해 대만 최초로 향 연소를 금지했다. 타이베이 첩운 싱톈궁역에서 가깝고, 주변에 점술 골목이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타이베이시의 절 - 즈난궁
  즈난궁은 1890년에 건립된 순양궁을 전신으로 1963년부터 1973년 사이에 주요 사당들이 건축되면서 건립된 사찰로, 옥황상제를 모시는 영소궁, 부처님을 모시는 대웅전, 공자를 모시는 대성전 등 다양한 사당과 독특한 배치를 특징으로 한다.
• 대만의 도관 - 즈난궁
  즈난궁은 1890년에 건립된 순양궁을 전신으로 1963년부터 1973년 사이에 주요 사당들이 건축되면서 건립된 사찰로, 옥황상제를 모시는 영소궁, 부처님을 모시는 대웅전, 공자를 모시는 대성전 등 다양한 사당과 독특한 배치를 특징으로 한다.
• 대만의 도관 - 영안사
  영안사는 용지사에서 이름이 변경된 사찰로, 전통적인 사찰 건축 양식을 따르며 다양한 시설과 신들을 모시고 설날, 정월 대보름, 개장성왕 탄생일 등 다양한 연례 행사를 개최한다.
• 관왕묘 - 동관왕묘
  동관왕묘는 임진왜란 이후 관우를 모시기 위해 1601년에 건립된 사당으로, 현재 서울에 유일하게 남아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중국풍 건축 양식을 보인다.
• 관왕묘 - 관제묘
  관제묘는 관우를 모시는 사당을 의미하며, 한국에는 동관왕묘와 남관왕묘가 있고, 동관왕묘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널리 분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