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유 (조선)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본문
허유(許維)는 1809년부터 1892년까지 살았던 조선 후기의 서화가이자 문신입니다. 본관은 양천(陽川)이며, 자는 마힐(摩詰), 호는 소치(小痴), 노치(老痴), 석치(石痴)입니다. 원래 이름은 허련(許鍊)이었으나, 중국 당나라 남종화와 수묵산수화의 대가인 왕유(王維)의 이름을 따서 허유(許維)로 개명했습니다.
허유는 추사 김정희에게 그림을 배웠으며, "압록강 동쪽에 그를 따를 자가 없다. 나보다 낫다"는 칭찬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췄습니다. 산수, 인물, 매화, 대나무, 노송, 괴석 등 다양한 소재를 잘 그렸으며, 특히 산수화와 큰 폭의 노송에 능했습니다.
허유는 만년에 대원군 이하응, 민영익 등과 교류하며 작품 활동을 했으며,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그림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그의 작품으로는 소치 허유 필 산수도(小癡許維筆山水圖) 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동명이인인 허유(許愈)는 1833년부터 1904년까지 살았던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퇴이(退而), 호는 후산(后山)·남려(南黎)입니다. 허유(許愈)는 주리설(主理說)을 연구하고 발전시킨 학자로, 이진상(李震相)의 제자입니다.
| 허유 (조선)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허유 |
| 한자 이름 | 許維 |
| 자 | 정일(精一) · 정일(晶一) · 마힐(摩詰) |
| 호 | 소치(小癡) · 소치거사(小癡居士) · 노치(老癡) · 석치(石癡) · 매수(梅叟) · 승산(升山) · 이봉(二峰) · 죽창(竹傖) · 혜전(蕙顚) |
| 국적 | 조선 |
| 출생일 | 1809년 |
| 출생지 | 조선 전라도 진도 |
| 사망일 | 1892년 |
| 본관 | 양천(陽川) |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