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한

1. 본문

"허한"은 문맥에 따라 여러 가지 의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1. 사람 이름:

• 조선 시대 문신 허한(許僩, 1574~1642): 자는 의보(毅甫), 호는 행오(杏塢) 또는 향오(香塢)이며, 본관은 양천(陽川)입니다. 허잠(許潛)의 셋째 아들이자 허적의 아버지이며, 인현왕후의 할아버지인 민광훈의 처외삼촌입니다. 예천군수, 이천부사 등을 역임했고, 사후 영의정에 추증되었습니다. [1, 2]
• 조선 시대 문신 허균(許筠, 1569~1618): 허균은 조선의 문신으로, 호는 교산(蛟山) 등이며, 소설 《홍길동전》의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7]
• 송나라 시대 인물 허한(許翰): 1088년 진사에 급제하고 1125년 급사중(給事中)으로 임명되었습니다. [4]

• 허한(虛寒): 한의학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몸이 허약하고 차가운 상태를 의미합니다. [6]
• 망령되고 허한(虛한): 디모데전서 6장 20절에 나오는 표현으로, 신성을 더럽히고 공허한 말을 의미합니다. 초대교회 당시 영지주의자들의 가르침이나 이단자 마르시온의 가르침을 염두에 둔 표현으로 해석됩니다. [3]

• 허한·허적 초상: 충청북도 충주시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허한과 허적의 초상화입니다.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