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문학상

1. 본문

현대불교문학상은 현대불교문인협회가 주관하는 문학상입니다. 1996년에 시작되어 2024년 현재 24회를 맞이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명의로 시상하는 교계 유일의 권위 있는 문학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불교문학상은 다음과 같은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합니다:

• 시
• 시조
• 소설
• 평론
• 선(禪)문학

• 2001년 (6회): 한승원 <사랑>
• 2003년 (8회): 최인호 <몽유도원도>
• 2008년 (13회): 오정희 <새>
• 2010년 (14회): 윤흥길 <소라단 가는 길>, 한분순(클라라) <고뇌의 만취>, 김홍신(리노)
• 2016년 (21회): 고영섭 <길- 사랑의 지도>, 하순희 <제 3의 나라>, 김용희, 정효구 <붓다와 함께 쓰는 시론>
• 2022년 (23회): 김신용 <너를 아는 것, 그곳에 또 하나의 생이 있었다>, 문숙 <불이론>, 최은미 <11월행>, 성우 스님 <무산스님>
• 2024년 (24회): 함현 스님, 하종오 <물의 낯>

• 선문학 부문: 청주 관음사 주지 함현 스님
• 문학 부문: 하종오 시인 <물의 낯>

• 문학 부문: 하종오 시인 <물의 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