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포보수로및중건불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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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현포보수로 및 중건불망비(玄圃洑水路-重建不忘碑)는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보, 수로 및 비석입니다. 1736년(영조 12년) 참판 김원보의 지휘로 만들어진 보와 수로, 그리고 수리 시설 개선으로 가뭄을 방지한 김원보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1792년(정조 16년)에 백성들이 세운 불망비입니다.
- 현포보(玄圃洑): 논에 물을 대기 위해 둑을 쌓고 흐르는 냇물을 막아두는 곳입니다.
- 수로(水路): 물이 지나가는 통로입니다.
- 중건불망비(重建不忘碑): 김원보의 은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입니다.
현포보 수로 및 중건불망비는 1992년 6월 20일 전라북도 기념물 제8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현포보 수로는 험한 지형에 위치하고 있는데,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현포리 산2번지와 주월리 476번지 상류에서 500여m의 수로를 내려가야 합니다.
현포보수로및중건불망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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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명칭 | 현포보수로 및 중건불망비 |
유형 | 전라북도 기념물 |
소재지 |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
상세 정보 | |
설명 | 현포에 있는 보의 수로 공사를 기념하고, 이를 잊지 않기 위해 세운 비석이다. |
참고 | 두산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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