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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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섬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남쪽으로 약 1.5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무인도입니다. 크고 작은 두 섬이 형제처럼 마주보고 있다고 하여 형제섬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화순항 부근, 서귀포시 남쪽
• 지형: 바위섬으로 암초에 가까운 모습이며, 2개의 봉우리가 쌍둥이처럼 나란히 솟아 있는 형태입니다.
• 명칭: 낮고 넓은 섬은 본섬, 높은 섬은 옷섬이라고 불립니다.
• 볼거리:
• 본섬에는 작은 모래사장이 있습니다.
• 옷섬에는 주상절리층이 있습니다.
• 썰물 때면 새끼 섬과 암초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 형제섬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이 아름다운 명소입니다.
• 바닷속에는 세계적으로 드문 수중 아치 7개가 있어 천혜의 비경을 자랑합니다. (2023년 10월 14일 KBS 뉴스 보도)
• 관광:
• 스노클링 등 물놀이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습니다. (2022년 8월 5일 제주소리 기사)
• 올레 10코스의 상징적인 존재로, 올레길을 걷는 동안 형제섬을 볼 수 있습니다. (2024년 3월 1일 네이버 블로그)
• 바다에 잠겨있다가 썰물 때면 모습을 드러내는 새끼 섬과 암초들이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 참고: 형제섬은 마그마가 바닷물과 만나 폭발해 만들어진 수성화산체입니다. (2023년 10월 13일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