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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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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반은 소설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가공 인물이다. 관우를 죽이려던 왕식의 명을 거스르고 관우를 돕고, 이후 관우에게 귀순하여 두터운 대우를 받았다. 유비가 한중왕이 된 후 촉으로 가서 아문장에 임명되었으나, 이후 행적은 기록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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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
인물 정보
이름호반(胡班)
생몰년도알 수 없음
소속조조
등장 작품삼국지연의
상세 정보
역할사수관의 관문지기
행적화웅에게 패한 손견을 추격하라는 조조의 명령을 받고, 이숙과 함께 손견을 추격하려 함. 그러나 손견의 용맹함에 감탄하여 손견을 놓아주고, 그 사실을 숨기기 위해 이숙을 죽임. 이후의 행적은 알 수 없음.

2. 묘사

《삼국지연의》에서 호반은 형양태수 왕식의 부하로 등장한다. 왕식은 관우를 죽이기 위해 호반에게 병사 천 명을 이끌고 역사를 포위하여 불태워 죽이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호반은 관우의 모습을 보고 천인(天人)이라며 감탄하고, 아버지 호화의 서신을 전달받은 후 마음을 바꿔 왕식의 계획을 알려준다. 덕분에 관우는 탈출에 성공한다.[1]

이후 호반은 관우가 형주를 장악했을 때 귀순하여 그의 휘하에서 일하게 된다.

2. 1. 《삼국지연의》에서의 활약

《삼국지연의》에서 호반은 제27회와 제73회에 등장한다.

관우유비에게 가는 길에 여러 관문을 지나면서 자신을 막는 공수, 맹탄, 한복, 변희를 죽인다.

이후 호반은 관우가 형주를 장악했을 때 귀순하여 관우의 휘하에서 일하게 된다. 219년(건안 24년), 유비가 한중왕(漢中王)에 오른 후 비시를 통해 관우에게 번성을 공격하라는 명령을 내리자, 관우는 호반에게 비시를 따라가 유비에게 벼슬을 받으라고 지시한다. 호반은 비시와 함께 촉으로 들어간 후로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2. 1. 1. 관우와의 만남 (제27회)

관우는 자신을 막아서는 공수, 맹탄, 한복, 변희를 죽이면서까지 유비에게 가려고 했다. 형양태수 왕식은 그런 관우를 처치하고자 겉으로는 선심을 베푸는 척하며 관역(館驛)에서 하룻을 쉬게 한 후 호반에게 은밀히 명령했다. '천 명의 병사로 역사를 포위하면서 한 사람 한 사람마다 횃불을 들어 3경(更)이 되면 일제히 방화하여 모조리 불태워 죽이라’는 것이었다.

명을 실행할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는데 문득 ‘관운장의 명성을 들은 지 오래인데 그 모습을 모른다. 한번 엿봐야겠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관우는 대청에서 왼손으로 수염을 만지며 등불 아래 을 보고 있었고, 호반은 자신도 모르게 천인(天人)이라고 소리 내어 감탄했다. 이에 누구냐고 묻는 관우에게 자신을 소개한다. 관우는 이전에 호반의 아버지 호화가 전해달라던 서신을 호반에게 건넨다. 호반은 아버지의 서찰을 읽어보고는 하마터면 충량한 이를 해칠 뻔했다며 왕식의 계획을 모두 발설하고 자신이 성문을 열어 놓을 테니 급히 빠져나가라고 한다. 덕분에 관우와 유비의 두 부인이 탈출한다. 호반은 그 후에야 왕식의 명을 수행해 을 놓는다.[1]

2. 1. 2. 촉한 귀순과 이후 행적 (제73회, 제81회)

관우유비에게 가던 중, 형양태수 왕식은 관우를 죽이려 했다. 왕식은 호반에게 병사들을 이끌고 관우가 묵는 역사를 포위해 불태워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다.[1] 호반은 관우의 모습을 보고 천인(天人)이라며 감탄하고, 관우에게 아버지 호화의 서신을 받는다. 호반은 아버지의 서찰을 읽고 왕식의 계획을 관우에게 알리고, 관우가 탈출하도록 돕는다.

그 후, 관우가 형주를 장악했을 때 관우에게 귀순한다. 관우는 호반을 두터이 대했고, 219년(건안 24년)에 비시를 따라 으로 가 유비로부터 벼슬을 받는다.

이후, 장비를 보좌하여 낭중을 수비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장비는 부하들에게 살해당한다. 호반은 이 사실을 유비에게 알리고, 장포에게 장비의 유해를 수습하게 하고, 장소에게 낭중을 지키게 한 뒤, 장포를 유비에게 보낸다.[2]

3. 가계

아버지 호화(胡華)는 환제 때 의랑(議郞)을 지내고 나이가 들어 허도 근방에 귀향해 있는 것으로 설정되었다. 조조 진영에서 유비에게로 돌아가던 관우 일행을 환대하여 하룻밤 묵게 해주고는 아들 호반에게 부치는 편지를 관우에게 부탁한다.[1]

참조

[1] 문서 滎陽は河南尹の1県でしかないため、「{{lang|zh|滎}}陽太守」という地位は史実に存在しない。太守級であれば河南尹、県の長であれば[[県令]](令)または県長でなければならない。これは、「洛陽太守」韓福についても同様である。
[2] 서적 立間祥介訳版、178頁に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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