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보컨-월드 트레이드 센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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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보컨-월드 트레이드 센터선은 뉴저지 호보컨 터미널과 뉴욕 맨해튼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역을 잇는 PATH(Port Authority Trans-Hudson) 노선이다. 1909년 허드슨 앤드 맨해튼 철도(H&M)에 의해 개통되어, 1962년 PATH에 인수되었다. 1971년 허드슨 터미널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로 대체되었으며, 1996년 주말 운행이 시작되었다. 9.11 테러로 인해 노선이 중단되었다가 2003년 재개되었으나, 2006년 월드 트레이드 센터 건설 공사로 인해 주말 운행이 중단되었다. 2012년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호보컨 터미널이 피해를 입어 운행이 중단되었다가 2013년에 재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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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보컨-월드 트레이드 센터선 - [철도 노선]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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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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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종류 | 지하철 |
노선 체계 | PATH |
노선 상태 |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행 |
노선 위치 | 허드슨 카운티, 맨해튼, 뉴욕 |
기점 | 월드 트레이드 센터 |
종점 | 호보컨 터미널 |
역 수 | 4개 |
노선 길이 | 4.8 km |
개통일 | 1909년 7월 19일 |
운영 주체 | 뉴욕 뉴저지 항만공사 |
노선 특징 | 지하 노선 |
사용 차량 | PA5 |
궤간 | 표준궤 |
전철화 방식 | 제3궤조 방식, 600V DC |
최고 속도 | 89 km/h |
노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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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호보컨-월드 트레이드 센터선은 허드슨 앤드 맨해튼 철도(H&M)가 1909년 개통한 노선에서 유래했다.[4] 1962년 뉴욕·뉴저지 항만청이 H&M을 인수하여 포트 오소리티 트랜스-허드슨(PATH)로 운영을 맡게 되었고,[5] 1971년에는 세계 무역 센터 건설에 따라 종점인 허드슨 터미널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역으로 대체되었다.[6]
2001년 9.11 테러로 월드 트레이드 센터역이 파괴되면서 노선 운행이 중단되었으나, 2003년 11월 임시역 개통과 함께 운행을 재개했다.[8] 2012년에는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시스템이 큰 피해를 입어 다시 운행이 중단되었고, 복구 작업을 거쳐 2013년 1월에 운행을 재개했다.[12]
2. 1. 허드슨 앤드 맨해튼 철도 (H&M) 시대
호보컨-월드 트레이드 센터선은 허드슨 앤드 맨해튼 철도(H&M)가 운영하던 '''익스체인지 플레이스-허드슨 터미널''' 노선에서 시작되었다. 1909년 7월 19일부터 뉴저지주 저지 시티의 익스체인지 플레이스와 맨해튼의 허드슨 터미널 사이에서만 운행되었다. 1909년 8월 2일, 남쪽 종착역이 저지 시티의 에리역 (현재 뉴포트역)을 경유하여 호보컨 터미널까지 연장되면서 '''호보컨-허드슨 터미널''' 노선이 되었다.[4]2. 2. PATH 인수 및 운영
1962년, 기존 운영사인 허드슨 앤드 맨해튼 철도(H&M)는 뉴욕·뉴저지 항만청에 인수되었고, 운영 주체는 포트 오소리티 트랜스-허드슨(PATH)로 변경되었다.[5] 이후 항만청 주도로 역 시설 개선이 이루어졌다. 세계 무역 센터 건설과 함께 1971년, 기존의 허드슨 터미널역은 월드 트레이드 센터역으로 대체되었다.[6] 또한 익스체인지 플레이스역은 1960년대와 1970년대에 걸쳐 재건되었으며, 과거 H&M의 에리역은 파보니아 애비뉴역으로 재건축되었다. (이후 뉴포트역으로 개명됨)1996년 10월 27일부터는 주말에도 호보컨-월드 트레이드 센터 노선 운행이 시작되었다.[7]
그러나 9.11 테러로 월드 트레이드 센터역이 파괴되고 익스체인지 플레이스역도 폐쇄되면서 노선 운행이 중단되었다. 이 기간 동안 임시로 호보컨역과 저널 스퀘어역을 잇는 노선이 운행되었다. 2003년 6월 29일 익스체인지 플레이스역이 다시 문을 열면서 임시로 호보컨-익스체인지 플레이스 노선이 운행되었고, 같은 해 11월 23일 임시 월드 트레이드 센터역이 개통되면서 호보컨-월드 트레이드 센터 노선 운행이 재개되었다.[8] 하지만 세계 무역 센터 부지의 장기적인 재건 공사로 인해 2006년 4월 9일부터 주말 운행은 다시 중단되었다.[9]
2012년 10월 말에는 허리케인 샌디가 PATH 시스템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 특히 호보컨역은 약 약 2.44m의 침수 피해를 입어 열차 설비, 선로, 전기 장비 등이 파손되어 폐쇄되었다.[10] 익스체인지 플레이스역과 월드 트레이드 센터역 역시 피해를 입어 노선 운행이 전면 중단되었다. 호보컨역은 2012년 12월 19일에 복구를 마치고 재개장했지만,[11] 호보컨-월드 트레이드 센터 노선의 운행은 2013년 1월 29일에야 재개될 수 있었다.[12]
2. 3. 9.11 테러 이후
2001년 9월 11일, 9.11 테러로 인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역이 파괴되고, 익스체인지 플레이스역도 함께 폐쇄되면서 호보컨-월드 트레이드 센터선의 운행이 중단되었다. 운행 중단 기간에는 임시로 호보컨역과 저널 스퀘어 교통 센터를 잇는 노선이 기존의 녹색 노선 색상을 사용하여 운행되었다.2003년 6월 29일, 익스체인지 플레이스역이 다시 문을 열면서 녹색 노선 색상은 임시로 운행된 '''호보컨-익스체인지 플레이스선'''에 배정되었다. 같은 해 11월 23일, 임시 월드 트레이드 센터역이 개통하면서 호보컨-월드 트레이드 센터선의 운행이 재개되었다.[8] 그러나 2006년 4월 9일부터는 월드 트레이드 센터 부지의 장기적인 건설 공사로 인해 주말 운행이 중단되었다.[9]
2012년 10월 말, 허리케인 샌디가 PATH 시스템에 큰 피해를 주었다. 특히 호보컨역은 역 안팎의 터널이 약 약 2.44m의 물에 잠기면서 열차 세트 손상, 진흙 침수, 선로 부식, 주요 전기 장비 파괴 등 심각한 피해를 입어 폐쇄되었다.[10] 익스체인지 플레이스역과 월드 트레이드 센터역에서도 피해가 보고되었다. 모든 피해를 복구하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해당 노선의 운행은 다시 일시 중단되었다. 호보컨역은 2012년 12월 19일에 수리를 마치고 재개통되었지만,[11] 호보컨-월드 트레이드 센터선의 운행은 2013년 1월 29일에야 재개될 수 있었다.[12]
2. 4. 허리케인 샌디 이후
2012년 10월 말 허리케인 샌디가 강타하면서 PATH 시스템, 특히 호보컨역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호보컨역은 열차 세트 손상, 진흙, 녹슨 선로 문제뿐 아니라, 역 안팎의 터널이 약 약 2.44m의 물에 잠기면서 중요한 전기 장비가 파괴되었다.[10] 익스체인지 플레이스역과 월드 트레이드 센터역에서도 피해가 보고되었다. 모든 피해를 복구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해당 노선의 운행은 일시 중단되었다. 2012년 12월 19일, 호보컨역이 수리를 마치고 재개통되었다.[11] 그러나 호보컨-월드 트레이드 센터선의 운행은 2013년 1월 29일까지 재개되지 않았다.[12]3. 역 목록
역 | 위치 | 주요 연결편 (자세한 내용은 하위 섹션 참고) |
---|---|---|
호보컨 터미널 | 호보컨 (뉴저지) | HOB-33, 뉴저지 트랜싯, 메트로노스 철도, 허드슨-버겐 라이트 레일 |
뉴포트 | 저지시티 (뉴저지) | JSQ-33, 허드슨-버겐 라이트 레일 |
익스체인지 플레이스 | NWK-WTC, 허드슨-버겐 라이트 레일 | |
월드 트레이드 센터 | 뉴욕 | NWK-WTC, 뉴욕 지하철 |
3. 1. 뉴저지주
NJT 버스, 뉴욕 워터웨이NJT 버스, 아카데미 버스
NJT 버스, A&C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