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나무로

1. 본문

회나무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1. 식물로서의 회나무

• 학명: *Euonymus sachalinensis*
• 분류: 노박덩굴과 화살나무속에 속하는 낙엽관목이다.
• 크기: 높이는 약 4m 정도까지 자란다.
• 잎: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4-10mm 정도이다.
• 꽃: 6-7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꽃잎과 수술은 각각 5개이다.
• 열매: 둥글고 5개의 날개가 있으며, 9-10월에 자주색으로 익는다. 열매 안에는 진분홍색의 종자가 있다.
• 서식지: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산지나 계곡에서 잘 자란다. 내한성, 내음성, 대기오염 저항성이 강하다.
• 특징:
• 줄기는 직립하나 윗부분은 아래로 처진다.
• 겨울눈이 뾰족하고 꽃이 5수성이다.
• 잎자루에 홈이 없다.

• 회나무로: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도로 이름이다. 국군재정관리단부터 하얏트호텔 앞까지 이어지며, 경리단길 상권의 중심 도로이다. 총 길이는 973m이다.
• 회나무 작은도서관: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13길에 위치한 도서관이다.
• 의성 회나무: 경상북도 의성군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회나무가 여러 그루 있다. 이 회나무들은 실제로는 회화나무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정자목으로 활용되고 있다.
• 회화나무와의 혼동: 회나무라는 이름 때문에 콩과의 회화나무와 혼동되는 경우가 있다. 회화나무는 높이가 25m에 달하는 큰 나무이며, 7-8월에 노란색을 띤 백색 꽃이 피고, 콩과 식물처럼 콩 모양의 열매가 열린다.
• 전설: 일부 지역에서는 회나무와 관련된 전설이 전해진다. 예를 들어, 과거에 회나무 아래에서 동민들이 민속놀이를 하거나, 과거 급제자의 나팔을 걸어두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 도로명 유래: 경리단길의 '회나무로'라는 도로명은 회나무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회나무는 도로변에서 찾아보기 어렵다.

• 꽃말: 회나무의 꽃말은 '위험한 장난'이다.
• 유사종: 회나무와 유사한 식물로는 참회나무, 나래회나무 등이 있다. 이들은 열매 모양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회나무 열매는 4~5개의 조각에 짧은 날개가 달려 있고, 참회나무는 날개가 없으며, 나래회나무는 긴 날개가 달린 열매를 가진다.
• 활용: 열매는 약초로 쓰이거나 새의 먹이가 된다.
• 펫데렐라 프로젝트: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 26길 17에 위치한 회사이다.
• 모수 서울: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41길 4에 위치한 한식 레스토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