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릉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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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회릉(懷陵)은 고려 제8대 현종의 제4비인 원혜왕후 김씨의 능입니다.
위치:
- 정확한 위치는 현재 알 수 없습니다.
- 다만, 개성시 개풍군 해선리에 있는 현종의 선릉(宣陵) 근처에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역사:
- 고려 시대에는 회릉에 간수군이 배치되어 능을 지켰습니다.
- 조선 세종 때인 1432년(세종 14년)에는 회릉 주변에서 벌목이나 채취를 금지했습니다.
- 1818년(순조 18년) 2월, 고려 왕릉 중 능주가 확실한 30기에 표석을 세웠다는 기록이 『순조실록』에 있습니다.
- 1867년(고종 4년)에는 고려 왕릉 및 왕비릉 57기의 능을 봉축하고 표석을 세웠다는 기록이 『고종실록』에 있습니다.
- 조선 말엽까지 지속적으로 관리되었을 개연성이 높습니다.
참고:
- 회릉은 묘제와 널방의 구조 등을 파악할 수 없습니다.
'회릉'은 동음이의어로, 고려 현종의 왕비 원혜왕후의 능 외에도 다음을 가리킬 수 있습니다.
- 조선 성종의 왕비 폐비 윤씨의 무덤 (원래 회릉이었으나, 중종반정 이후 회묘로 격하됨)
- 중국 한나라 충제의 황릉
- 요나라 목종의 능
| 회릉 (고려) | |
|---|---|
| 왕릉 정보 | |
| 능명 | 회릉(懷陵) |
| 능 위치 | 소재 불명 |
| 피장자 | 원혜왕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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