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박이명 정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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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효자 박이명 정려(孝子 朴履命 旌閭)는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달전리에 있는 정려입니다. 2014년 9월 30일 세종특별자치시의 향토문화유산 제1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박이명(朴履命, 1823~1890)은 조선 후기의 무신이자 효자입니다. 본관은 고령이며, 자는 성지(性之)입니다. 영성군 박문수(朴文秀)의 증손이며, 박승규(朴勝圭)의 아들입니다. 1857년(철종 8) 무과에 급제한 뒤 남포현감을 지냈습니다.
박이명은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여 주위의 칭송을 받았다고 합니다. 부모님께 효도를 다하고, 부친상을 당했을 때는 묘소에서 시묘살이를 하는 등 지극한 효행을 실천했습니다. 이러한 박이명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1891년(고종 28)에 정려가 내려졌습니다.
효자 박이명 정려는 정면 1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며, 1994년에 개·보수되었습니다. 정려 내부 상단부에는 명정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효자 박이명 정려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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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효자 박이명 정려 |
한자 표기 | 孝子 朴履命 旌閭 |
세종특별자치시 지정 정보 | |
국가 | 대한민국 |
위치 | 세종특별자치시 |
유형 | 향토문화유산 |
지정 번호 | 17 |
지정일 | 2014년 9월 30일 |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달전리 |
시대 | 조선시대 1891년 |
연기군 지정 정보 (해제) | |
국가 | 대한민국 |
위치 | 연기군 |
유형 | 향토유적 |
지정 번호 | 17 |
지정일 | 2001년 5월 31일 |
해제일 | 2014년 9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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