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리호를 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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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리호를 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어느 지역에서 어떤 훼리호를 타려고 하는지에 따라 구체적인 정보가 달라집니다.
1. 일반적인 훼리 탑승 절차:

• 예약: 원하는 항로와 날짜에 맞춰 훼리 승선권을 예약합니다. 온라인 예약, 전화 예약, 또는 현장 구매가 가능합니다. 성수기에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 터미널 도착: 출항 시간보다 여유 있게 여객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 발권 및 수속: 예약한 승선권을 발권하고, 신분증 확인 및 수하물 수속을 합니다.
• 승선: 출항 시간에 맞춰 훼리에 탑승합니다.

• 부산-후쿠오카: 고려훼리의 뉴카멜리아호가 운항하며,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탑승합니다. 출항 시간은 저녁 시간대이며, 다음 날 아침 후쿠오카에 도착합니다. (2024년 11월 12일자 정보)
• 부산-시모노세키: 부관훼리가 운항하며,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탑승합니다. 성희호와 하마유호 두 척의 배가 있으며, 매일 저녁 운항합니다. (2017년 9월 24일자 정보)
• 인천-백령도, 덕적도, 이작도 등: 여러 선사에서 훼리를 운항하며, 인천항 여객터미널에서 탑승합니다. 운항 시간표는 실시간으로 변동될 수 있으므로, 해당 선사 홈페이지나 터미널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5년 2월 8일 기준 정보)
• 제주도: 씨월드고속훼리 등 여러 선사에서 다양한 시간대의 선박을 운항합니다.

• 신분증: 훼리 탑승 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 수하물: 선사별로 수하물 규정이 다르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선내 시설: 훼리에는 객실, 식당, 편의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 (1993년): 1993년 10월 10일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앞바다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로, 292명이 사망했습니다. 이 사고는 선박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선장의 책임: 선원법에 따라 선장은 운항, 선박 정비, 승객 관리 등 모든 책임을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