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완군 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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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흥완군 이정응(1814년 2월 16일 ~ 1848년 5월 18일)의 의복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종류 및 수량: 흥완군 의복은 흥완군 이정응과 그 일가에서 입었던 복식과 부속품으로, 조복 일습 중 의 2점, 관복 14점, 허리띠 23점, 흉배 6점 등 총 62점입니다.
- 소장처: 이 유물들은 종중에서 대를 이어 보관하다가 1982년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에 기증되었습니다.
- 문화재 지정: 1983년 4월 11일 국가민속문화재 제12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특징:
- 1894년 고종의 의제개혁 전후 시기의 옷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개화기 관복 변천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복식 간소화의 모습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 다양한 형태와 색상을 볼 수 있어 민속자료로서 가치가 큽니다.
- 조복 밑에 입는 청초의의 변형, 흑삼의 등장, 무가 터져 있는 단령 등 당시 복식의 특징을 보여줍니다.
흥완군 의복은 일반적으로 흥완군의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의복 중 일부는 양자인 완순군(1855~1923)의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소매가 좁은 관복은 1894년 의제개혁 이후의 형태로, 완순군이 등용된 시기와 일치하므로 완순군의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 흥완군 의복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흥완군 의복 | |
 | |
| 국가 | 대한민국 |
| 유형 | 국가민속문화재 |
| 번호 | 121 |
| 지정일 | 1983년 4월 11일 |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52 (신창동, 숙명여자대학교) |
| 시대 | 조선시대 |
| 관리 | 숙명여자대학교 |
| 수량 | 일괄 (62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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