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르두 나시멘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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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히카르두 나시멘투는 포르투갈 출신의 전 축구 선수로,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레이숑이스 SC에서 선수 경력을 시작하여 보아비스타 FC, 몽펠리에 HSC, FC 서울 등 여러 클럽을 거쳤다. FC 서울에서는 박주영과 함께 활약하며 도움왕을 수상했고, 팀의 세트피스를 전담하며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2007년 팀을 떠난 후 포르투갈로 돌아가 CD 트로펜스, CD 아베스에서 뛰었으며, 2010년 은퇴했다. 1993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 포르투갈 U-20 대표팀으로 참가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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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르두 나시멘투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클럽 경력 | |
유소년 클럽 | 1985-1988: 포르투 1988-1992: 레이숑이스 |
프로 클럽 | 1992-1994: 레이숑이스 (32경기 1골) 1994-1997: 보아비스타 (4경기 0골) 1995-1996: 아베스 (임대) (29경기 7골) 1998: 바르징 (27경기 0골) 1998-1999: 아베스 (31경기 6골) 1999-2000: 질 비센트 (25경기 5골) 2000-2001: 몽펠리에 (4경기 0골) 2001: 질 비센트 (11경기 2골) 2002: 브라가 (12경기 0골) 2002-2003: 살게이로스 (31경기 5골) 2003-2004: 마이아 (31경기 12골) 2004-2005: 히우 아브 (19경기 3골) 2005-2007: FC 서울 (47경기 3골) 2007-2008: 트로펜스 (18경기 2골) 2008-2010: 아베스 (13경기 1골) 2014-2015: 칸달 (19경기 2골) |
통산 출장 및 득점 | 354경기 50골 |
국가대표 경력 | |
청소년 국가대표 | 1993: 포르투갈 U-20 (1경기 0골) 1996: 포르투갈 U-21 (3경기 0골) |
2. 클럽 경력
히카르두 나시멘투는 포르투갈 리가의 레이숑이스 SC에서 유소년 시절을 거쳐 프로로 데뷔하였다. 보아비스타 FC, 바르짐 SC, 질 비센테 FC, SC 브라가 등 포르투갈 리그와 프랑스 2부 리그의 몽펠리에 HSC에서 선수 생활을 하였다.
2005년 2월, 히우 아브 FC에서 자유 이적으로 FC 서울에 합류하여 K리그에서 뛰었다.[2] 2007년까지 FC 서울에서 활동한 후, CD 트로펜세, CD 아베스 등 포르투갈 리그에서 활동하다 2010년에 은퇴하였다.
2. 1. 포르투갈 리그 시절
레이숑이스 SC에서 유소년 시절을 거쳐 프로로 데뷔하였다. 1994년 포르투갈의 명문 보아비스타 FC로 이적하였으며 바르짐 SC, 질 비센테 FC, SC 브라가 등 여러 클럽을 거쳤다. 2000-01 시즌에는 몽펠리에 HSC에서 처음으로 해외 경험을 했으나, 리그 2에서 승격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 시즌에 단 7경기에만 출전했다. 2005년 히우 아브에서 활약하였다.2008년 1월에 포르투갈로 돌아와[3] CD 트로펜스가 2007–08 리가 드 혼라에서 프리메이라 리가로 처음 승격하는 데 14경기에 기여했다.[4]
2008년 11월 트로펜스를 떠난 후, CD 아베스와 세 번째 계약을 맺고 2008–09 리가 드 혼라 시즌 종료까지 2부 리그 팀에서 뛰었다. 그는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왔다"라고 말했으며, 36세이던 2010년 6월에 팀을 떠났고, 마지막 시즌에는 거의 출전하지 못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은퇴했다.
2. 2. 프랑스 리그 시절
빌라 노바 데 가이아 출신인 나시멘투는 2000–01 시즌에 몽펠리에 HSC에서 처음으로 해외 경험을 했다.[2] 리그 2에서 몽펠리에는 승격했지만, 그는 그 시즌에 단 7경기에만 출전했다.[2] 이듬해 질 비센테 FC로 복귀했다.2. 3. K리그 시절 (FC 서울)
2005년 3월 히우 아브 FC에서 FC 서울로 이적하였고, 그 해 서울에 화제를 모으며 입단한 박주영과 호흡을 맞추며 박주영이 리그 19경기에 출전하여 12골을 기록하여 신인왕을 수상하는 것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히카르두 본인은 도움왕을 수상하였다.[6] 이후 서울의 프리킥과 코너킥 등 세트피스를 전담하며 서울 전술의 핵심으로 올라섰고 2006 시즌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하였다. 하지만 2007 시즌을 앞두고 셰놀 귀네슈 감독이 추구하는 짧은 패스를 이용한 전술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출전 기회가 줄어들기 시작하였고 감독과의 불화까지 겹쳤다. 귀네슈 감독과의 불화는 해결하였으나 계약 기간이 끝나는 2007년을 끝으로 재계약에 실패하여 팀을 떠나게 되었다. 히칼도가 서울과의 재계약에 실패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은 K리그의 타 구단이 히칼도에 많은 연봉을 제시하며 영입을 제의하였으나 자신은 돈의 논리로만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라며 거절하기도 하였다.[6]2. 4. 포르투갈 복귀 및 은퇴
FC 서울을 떠난 후 포르투갈의 CD 트로펜세로 이적하였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CD 아베스에서 활약한 후 은퇴하였다.[6] 2008년 1월에 포르투갈로 돌아와[3] CD 트로펜세가 2007–08 리가 드 혼라에서 프리메이라 리가로 처음 승격하는 데 14경기에 기여했다.[4]2008년 11월 트로펜스를 떠난 후, CD 아베스와 세 번째 계약을 맺고 2008–09 리가 드 혼라 시즌 종료까지 2부 리그 팀에서 뛰었다. 그는 도착하자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왔다"라고 말했으며, 36세이던 2010년 6월에 팀을 떠났고, 마지막 시즌에는 거의 출전하지 못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은퇴했다.
3. 국가대표팀 경력
히카르두 나시멘투는 1993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 포르투갈 U-20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선발되어, 조별 예선 3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후반 66분에 교체 출전하였다.[7]
4. 수상 내역
히카르두는 FC 서울에서 리그컵 우승 1회(2006), 준우승 1회(2007)를, 트로펜스에서 세군다리가 우승 1회(2007-08)를 기록했다. 개인 수상으로는 K리그 도움왕(2005)을 수상했다.
4. 1. 클럽
'''FC 서울''''''트로펜스'''
- 세군다리가: 우승 (2007-08)
4. 2. 개인
- K리그 도움왕: 2005
참조
[1]
뉴스
Chuteiras da feira e lágrimas coreanas de Ricardo Nascimento
http://www.jn.pt/des[...]
2017-01-22
[2]
웹사이트
Ricardo Nascimento deixa Rio Ave e vai para a Coreia do Sul
http://www.maisfuteb[...]
Mais Futebol
2018-06-22
[3]
웹사이트
Ricardo Nascimento regressa da Coreia para representar o Trofense
http://www.maisfuteb[...]
Mais Futebol
2018-06-22
[4]
웹사이트
Trofense: Ricardo Nascimento destaca tranquilidade na equipa
http://www.maisfuteb[...]
Mais Futebol
2018-06-22
[5]
웹사이트
히칼도
https://portal.kleag[...]
2023-11-04
[6]
웹인용
포르투갈 '서울바라기' 히칼도의 추억
http://sports.news.n[...]
아시아경제
2011-05-25
[7]
뉴스
1993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FIFA 매치 리포트
http://www.fifa.com/[...]
FIFA.Com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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