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 코파 델 헤네랄리시모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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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39 코파 델 헤네랄리시모 결승전은 1939년 6월 25일 바르셀로나의 몬주이크 경기장에서 열린 세비야 FC와 라싱 페롤의 경기이다. 세비야는 라이문도, 캄파날, 페피요 등의 활약으로 라싱 페롤을 6-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 경기는 스페인 내전 종전 후 프랑코 정권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전국 규모의 축구 대회 결승전으로, 국민 통합과 정권의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사회적 배경 속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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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9 코파 델 헤네랄리시모 결승전 | |
|---|---|
| 경기 정보 | |
| 대회 | 코파 델 헤네랄리시모 1939 |
| 팀 1 | 세비야 |
| 팀 1 득점 | 6 |
| 팀 2 | 라싱 페롤 |
| 팀 2 득점 | 2 |
| 날짜 | 1939년 6월 25일 |
| 경기장 | 몬주이크 |
| 도시 | 바르셀로나 |
| 심판 | 헤수스 아리바스 |
| 관중수 | 60,000 |
| 이전 대회 | 1936 |
| 다음 대회 | 1940 |
| 사진 | |
 | |
2. 상세 경기 정보
1939년 6월 25일 17시 30분 CET에 바르셀로나의 몬주이크에서 경기가 시작되었다. 세비야의 라이문도가 경기 시작 5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캄파날은 20분, 27분, 59분에 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페피요 역시 38분과 42분에 득점했다. 라싱 페롤의 실보사는 54분과 57분에 페널티킥으로 두 골을 넣었다. 최종 스코어는 6-2로 세비야의 승리였다.
| 1939 코파 델 헤네랄리시모 결승전 | |
|---|---|
| 세비야 FC | 라싱 페롤 |
| 마누엘 부에노 | 키셸 율러 |
| 호세 카유소 | 칼리체 |
| 비얄롱가 | 모레노 |
| 미겔 토론테기 | 이노센시오 베르톨리 |
| 펠릭스 | 호세 실보사 |
| 레온시토 | 페드로 바스테레체아 |
| 페페 로페스 | 렐레 |
| 페피요 | 리카르도 가야르트 |
| 캄파날 (주장) | 파코 바론 |
| 라이문도 | 에델미로 |
| 라파엘 베로칼 | 포르투게스 |
| 감독 | 감독 |
| 페페 브란드 | 호세 플라나스 소테스 |
2. 1. 경기 내용
1939년 6월 25일, 바르셀로나의 몬주이크에서 열린 1939 코파 델 헤네랄리시모 결승전에서 세비야가 라싱 페롤을 6-2로 대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경기 시작 5분 만에 라이문도의 선제골로 세비야가 앞서나갔다. 이어 캄파날이 20분, 27분, 59분에 연달아 3골을 몰아넣으며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페피요도 38분과 42분에 득점하며 전반전에만 5-0으로 크게 앞서나갔다.
라싱 페롤의 실보사는 후반 54분과 57분에 페널티킥으로 두 골을 만회했지만, 경기의 흐름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는 세비야의 6-2 승리로 종료되었다.
| 1939 코파 델 헤네랄리시모 결승전 | |
|---|---|
| 세비야 FC | 라싱 페롤 |
| 마누엘 부에노 | 키셸 율러 |
| 호세 카유소 | 칼리체 |
| 비얄롱가 | 모레노 |
| 미겔 토론테기 | 이노센시오 베르톨리 |
| 펠릭스 | 호세 실보사 |
| 레온시토 | 페드로 바스테레체아 |
| 페페 로페스 | 렐레 |
| 페피요 | 리카르도 가야르트 |
| 캄파날 (주장) | 파코 바론 |
| 라이문도 | 에델미로 |
| 라파엘 베로칼 | 포르투게스 |
| 감독 | 감독 |
| 페페 브란드 | 호세 플라나스 소테스 |
2. 2. 양 팀 선수 명단
wikitext| 세비야 | |||
|---|---|---|---|
| 포지션 | 번호 | 선수 | 비고 |
| GK | 1 | 22px 마누엘 부에노 | |
| DF | 2 | 22px 호세 카유소 | |
| DF | 3 | 22px 비얄롱가 | |
| MF | 4 | 22px 미겔 토론테기 | |
| MF | 5 | 22px 펠릭스 | |
| MF | 6 | 22px 레온시토 | |
| FW | 7 | 22px 페페 로페스 | |
| FW | 8 | 22px 페피요 | |
| FW | 9 | 22px 캄파날 | 주장 |
| FW | 10 | 22px 라이문도 | |
| FW | 11 | 22px 라파엘 베로칼 | |
| 감독: 22px 페페 브란드 | |||
| 라싱 페롤 | |||
|---|---|---|---|
| 포지션 | 번호 | 선수 | 비고 |
| GK | 1 | 키셸 율러/Kígyó Gyulahu | |
| DF | 2 | 시프리아노 파녜다 로페스/Cipriano Pañeda Lópezes (칼리체) | |
| DF | 3 | 베니토 페레스 바오/Benito Pérez Baoes (모레노) | 주장 |
| MF | 4 | 이노센시오 베르톨리/Inocencio Bertolíes | |
| MF | 5 | 호세 실보사 바스케스/José Silvosa Vázquezes | |
| MF | 6 | 페드로 바스테레체아 사발라/Pedro Basterrechea Zabalaes | |
| FW | 7 | 로헬리오 산티아고 가르시아/Rogelio Santiago Garcíaes (렐레) | |
| FW | 8 | 리카르도 가야르트/Ricardo Gallartes | |
| FW | 9 | 프란시스코 고메스 페르난데스/Francisco Gómez Fernándezes (파코 바론) | |
| FW | 10 | 에델미로 로렌소/Edelmiro Lorenzoes | |
| FW | 11 | 호세 바라 마르티네스/José Vara Martínezes (포르투게스) | |
| 감독: 호세 플라나스 소테스/José Planas Sotéses | |||
2. 2. 1. 세비야 FC
wikitext| 세비야: | |||
| width="25"| | width="25"| | ||
|---|---|---|---|
| GK | 1 | 22px 마누엘 부에노 | |
| DF | 2 | 22px 호세 카유소 | |
| DF | 3 | 22px 비얄롱가 | |
| MF | 4 | 22px 미겔 토론테기 | |
| MF | 5 | 22px 펠릭스 | |
| MF | 6 | 22px 레온시토 | |
| FW | 7 | 22px 페페 로페스 | |
| FW | 8 | 22px 페피요 | |
| FW | 9 | 22px 캄파날 (주장) | |
| FW | 10 | 22px 라이문도 | |
| FW | 11 | 22px 라파엘 베로칼 | |
| 감독: | |||
| 22px 페페 브란드 | |||
2. 2. 2. 라싱 페롤
wikitext| 라싱 페롤 | |||
| width="25"| | width="25"| | ||
|---|---|---|---|
| GK | 1 | 키셸 율러/Kígyó Gyulahu | |
| DF | 2 | 시프리아노 파녜다 로페스/Cipriano Pañeda Lópezes (칼리체) | |
| DF | 3 | 베니토 페레스 바오/Benito Pérez Baoes (주장) (모레노) | |
| MF | 4 | 이노센시오 베르톨리/Inocencio Bertolíes | |
| MF | 5 | 호세 실보사 바스케스/José Silvosa Vázquezes | |
| MF | 6 | 페드로 바스테레체아 사발라/Pedro Basterrechea Zabalaes | |
| FW | 7 | 로헬리오 산티아고 가르시아/Rogelio Santiago Garcíaes (렐레) | |
| FW | 8 | 리카르도 가야르트/Ricardo Gallartes | |
| FW | 9 | 프란시스코 고메스 페르난데스/Francisco Gómez Fernándezes (파코 바론) | |
| FW | 10 | 에델미로 로렌소/Edelmiro Lorenzoes | |
| FW | 11 | 호세 바라 마르티네스/José Vara Martínezes (포르투게스) | |
| 감독: | |||
| 호세 플라나스 소테스/José Planas Sotéses | |||
2. 3. 경기 통계
| 구분 | 세비야 | 라싱 페롤 |
|---|---|---|
| 득점 | 6 | 2 |
| 득점 선수 | 라이문도 (5분), 캄파날 (20분, 27분, 59분), 페피요 (38분, 42분) | 실보사 (54분-페널티킥, 57분) |
| 경기 시간 | 17:30 CET | 17:30 CET |
| 경기장 | 바르셀로나 몬주이크 | 바르셀로나 몬주이크 |
| 관중 수 | 60,000명 | 60,000명 |
| 주심 | 헤수스 아리바스 | 헤수스 아리바스 |
| 선수 명단 | ||
| 세비야 | colspan="2" | | |
| 라싱 페롤 | colspan="2" | | |
세비야는 1939년 6월 25일 바르셀로나 몬주익에서 열린 1939 코파 델 헤네랄리시모 결승전에서 라싱 데 페롤을 6-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라이문도, 캄파날, 페피요 등이 득점하며 세비야의 승리를 이끌었다.
3. 경기 이후
선수 포지션 비고 마누엘 부에노 GK 호세 카이소 DF 디에고 비야롱가 DF 미겔 토론테기 MF 펠릭스 MF 레온시토 MF 페페 로페스 FW 페피요 FW 캄파날 FW 주장 라이문도 FW 라파엘 베로칼 FW 감독 페페 브란트 감독
라싱 데 페롤은 1939년 6월 25일 바르셀로나의 몬주익에서 열린 1939 코파 델 헤네랄리시모 결승전에서 세비야에 2-6으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경기에서 라싱 데 페롤의 실보사는 두 골을 기록했다.
당시 라싱 데 페롤의 선수단은 다음과 같다.포지션 번호 선수 GK 1 귤라 키젤/Kieszel Gyulahu DF 2 칼리체/Cipriano Pañeda Lópezes DF 3 모레노 (주장) MF 4 베르톨리 MF 5 실보사 MF 6 페드로 바스테레체아 FW 7 레레 FW 8 리카르도 가야르트 FW 9 파코 바론 FW 10 에델미로 FW 11 포르투게스 감독 호세 플라나스
3. 1. 세비야 FC
세비야는 1939년 6월 25일 바르셀로나 몬주익에서 열린 1939 코파 델 헤네랄리시모 결승전에서 라싱 데 페롤을 6-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라이문도, 캄파날, 페피요 등이 득점하며 세비야의 승리를 이끌었다.
| 선수 | 포지션 | 비고 |
|---|---|---|
| 마누엘 부에노 | GK | |
| 호세 카이소 | DF | |
| 디에고 비야롱가 | DF | |
| 미겔 토론테기 | MF | |
| 펠릭스 | MF | |
| 레온시토 | MF | |
| 페페 로페스 | FW | |
| 페피요 | FW | |
| 캄파날 | FW | 주장 |
| 라이문도 블랑코 | FW | |
| 라파엘 베로칼 | FW | |
| 감독 | ||
| 페페 브란트 | 감독 |
3. 2. 라싱 페롤
라싱 데 페롤은 1939년 6월 25일 바르셀로나의 몬주익에서 열린 1939 코파 델 헤네랄리시모 결승전에서 세비야에 2-6으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경기에서 라싱 데 페롤의 실보사는 두 골을 기록했다.당시 라싱 데 페롤의 선수단은 다음과 같다.
| 포지션 | 번호 | 선수 |
|---|---|---|
| GK | 1 | 귤라 키젤/Kieszel Gyulahu |
| DF | 2 | 칼리체/Cipriano Pañeda Lópezes |
| DF | 3 | 모레노 (주장) |
| MF | 4 | 베르톨리 |
| MF | 5 | 호세 실보사 |
| MF | 6 | 페드로 바스테레체아 |
| FW | 7 | 레레 |
| FW | 8 | 리카르도 가야르트 |
| FW | 9 | 파코 바론 |
| FW | 10 | 에델미로 |
| FW | 11 | 포르투게스 |
| 감독 | ||
| 호세 플라나스 | ||
4. 사회적 배경
1939년 코파 델 헤네랄리시모 결승전은 스페인 내전이 끝난 직후인 1939년 6월 25일에 바르셀로나의 몬주익에서 열렸다. 이 경기는 프란시스코 프랑코 정권이 들어선 후 처음으로 열린 전국 규모의 축구 대회 결승전이었다. 내전으로 인해 스페인 사회는 극심한 분열과 상처를 겪었으며, 프랑코 정권은 스포츠, 특히 축구를 통해 국민 통합과 정권의 정당성을 확보하려 했다.
세비야 FC와 라싱 데 페롤의 결승전은 이러한 정치적, 사회적 배경 속에서 개최되었다. 이 경기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새로운 정권의 권위를 과시하고 국민들에게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한다는 인상을 심어주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60,000명의 관중이 몬주익 경기장을 가득 메웠으며, 이는 당시 스페인 사회가 겪었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축구에 대한 열정이 여전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프랑코 정권의 프로파간다에 동원된 측면도 있었다.
이 경기는 세비야가 6-2로 대승을 거두며 끝났지만, 경기의 결과보다는 그 배경에 깔린 정치적 의미가 더 중요하게 작용했다. 프랑코 정권은 이 대회를 통해 내전의 상처를 치유하고 국민 통합을 이루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참조
[1]
기타
Copa del Rey 1939
http://www.linguaspo[...]
[2]
기타
Copa del Rey 1939
http://www.linguas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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