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결과

1. 개요

1948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박정휘, 이영민, 이유형 감독 체제에서 총 3경기를 치렀다. 7월 친선 경기에서 영국령 홍콩/중화민국 연합팀을 5:1로 이겼으며, 8월 1948년 하계 올림픽 16강전에서 멕시코를 5:3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으나, 스웨덴에게 0:12로 패하며 탈락했다. 이영민 감독이 이끈 올림픽 대표팀은 홍덕영, 박규정, 민병대, 김용식 등을 포함한 선수단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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