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일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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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55년 일본 시리즈는 센트럴 리그 우승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퍼시픽 리그 우승팀 난카이 호크스의 대결로, 요미우리가 4승 3패로 승리하여 2년 만에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시리즈는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오사카 구장과 고라쿠엔 구장에서 진행되었으며, 7차전에서 벳쇼 다케히코의 완봉승을 거두며 요미우리가 승리했다. MVP는 벳쇼 다케히코, 감투상은 도가와 이치로가 수상했다. 1955년 일본 시리즈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TV 중계가 이루어진 시리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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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일본 시리즈는 퍼시픽 리그의 난카이 호크스가 센트럴 리그의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4전 전승으로 꺾고 우승했으며, 난카이는 일본 시리즈 사상 최초로 4연승 완봉 우승을 달성했다. - 난카이 호크스 - 1953년 일본 시리즈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난카이 호크스를 4승 3패로 꺾고 3년 연속 일본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으며, 센트럴 리그 우승팀 요미우리와 퍼시픽 리그 우승팀 난카이 간의 3년 연속 맞대결로 미일 야구 일정으로 인해 빡빡한 일정 속에서 진행, 6차전은 일본 시리즈 사상 최저 입장객 수를 기록했다.
1955년 일본 시리즈 | |
---|---|
대회 정보 | |
국가 | 일본 |
연도 | 1955년 |
우승 팀 | 요미우리 자이언츠 (4회 우승) |
우승 팀 리그 | 센트럴 리그 |
우승 팀 감독 | 미즈하라 시게루 |
우승 팀 시즌 성적 | 92승 37패 1무, 승률 .713, 게임 차: 15 |
준우승 팀 | 난카이 호크스 |
준우승 팀 리그 | 퍼시픽 리그 |
준우승 팀 감독 | 쓰루오카 가즈토 |
준우승 팀 시즌 성적 | 99승 41패 3무, 승률 .707, 게임 차: 9 |
경기 날짜 | 10월 15일 ~ 10월 24일 |
최우수 선수 (MVP) | 벳쇼 다케히코 (요미우리) |
감투 선수상 | 도가와 이치로 (난카이) |
2. 경기 일정
경기 | 날짜 | 구장 | 결과 |
---|---|---|---|
1차전 | 10월 15일 | 오사카 구장 | 요미우리 자이언츠 4 - 1 난카이 호크스 [1] |
2차전 | 10월 16일 | 오사카 구장 | 요미우리 자이언츠 0 - 2 난카이 호크스 [1] |
3차전 | 10월 18일 | 고라쿠엔 구장 | 난카이 호크스 2 - 0 요미우리 자이언츠 [1] |
4차전 | 10월 21일 | 고라쿠엔 구장 | 난카이 호크스 5 - 2 요미우리 자이언츠 [1] |
5차전 | 10월 22일 | 고라쿠엔 구장 | 난카이 호크스 5 - 9 요미우리 자이언츠 [1] |
6차전 | 10월 23일 | 오사카 구장 | 요미우리 자이언츠 3 - 1 난카이 호크스 [1] |
7차전 | 10월 24일 | 오사카 구장 | 요미우리 자이언츠 4 - 0 난카이 호크스 [1] |
1955년 일본 시리즈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난카이 호크스의 대결로, 1953년 일본 시리즈 이후 양 팀의 4번째 맞대결이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92승(승률 .713)으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고, 난카이 호크스는 니시테츠 라이온즈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99승(승률 .707)으로 센트럴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일본 시리즈에 진출했다.[1]
3. 경기 결과
일시 경기 원정팀(선공) 스코어 홈팀(후공) 개최 구장 개시 시각 경기 시간 관중수 10월 15일(토) 1차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4 - 1 난카이 호크스 오사카 구장 14시 02분 2시간 32분 22,448명[1] 10월 16일(일) 2차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0 - 2 난카이 호크스 14시 00분 2시간 2분 27,784명[1] 10월 17일(월) 이동일 10월 18일(화) 3차전 난카이 호크스 2 - 0 요미우리 자이언츠 고라쿠엔 구장 14시 03분 2시간 2분 17,324명[1] 10월 19일(수) 4차전 우천 취소 - 10월 20일(목) 10월 21일(금) 난카이 호크스 5 - 2 요미우리 자이언츠 14시 00분 2시간 6분 19,373명[1] 10월 22일(토) 5차전 난카이 호크스 5 - 9 요미우리 자이언츠 13시 01분 2시간 38분 17,320명[1] 10월 23일(일) 6차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3 - 1 난카이 호크스 오사카 구장 14시 00분 2시간 11분 22,695명[1] 10월 24일(월) 7차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4 - 0 난카이 호크스 14시 00분 2시간 11분 17,775명[1]
4. 시리즈 요약
난카이 호크스의 야마모토 가즈토 감독은 과거 요미우리 자이언츠에게 3연패(1951일본어~1953일본어)를 당한 경험이 있어 설욕을 다짐하며 3승 1패로 앞서갔으나, 5차전부터 3연패를 당하며 결국 시리즈 우승에는 실패했다. 야마모토는 1959일본어년에 요미우리와 다시 맞붙었을 때 "다시 1955년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다고 한다.[2]
한편, 5차전 종료 후 고라쿠엔 구장에서는 뉴욕 양키스와 마이니치 오리온스의 경기(1955년 미일 야구, 1955년 야구 참조)가 야간 경기로 진행되었다. 이는 본 시리즈가 일정 연기로 인해 먼저 결정되어 있던 양키스전의 "전좌"(앞서서 보여주는 경기)가 된 것이다.[3]팀 1차전 2차전 3차전 4차전 5차전 6차전 7차전 결과 요미우리 자이언츠 4 0 0 2 9 3 4 4승 3패 난카이 호크스 1 2 2 5 5 1 0 3승 4패
4. 1. 1차전
10月15日일본어 - 오사카 구장(연장 10회)
요미우리일본어 | 0 | 0 | 0 | 1 | 0 | 0 | 0 | 0 | 0 | 3 | 4 |
---|---|---|---|---|---|---|---|---|---|---|---|
난카이 | 0 | 0 | 0 | 0 | 1 | 0 | 0 | 0 | 0 | 0 | 1 |
'''승리 투수''': 벳쇼 다케히코(1-0)
'''패전 투수''': 다쿠와 모토지(0-1)
'''홈런'''
- 요미우리: 가와카미 데쓰하루(10회 2점)
선발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벳쇼 다케히코, 난카이 호크스의 유노키 스스무였다. 2회부터 난카이의 야마모토 감독은 유노키로부터 나카무라 다이세이, 다쿠와 모토지로 빠르게 투수를 교체했다. 4회 요미우리는 지바 시게루의 적시타로 1점을 선취했다. 난카이는 5회에 가게야마 가즈오의 스퀴즈로 동점을 만들었고, 그대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1-1 동점으로 맞이한 연장 10회 초, 요미우리는 가와카미 데쓰하루의 2점 홈런으로 균형을 깨고, 지바, 히가사 가즈오, 이와모토 다카시의 연속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이 3점이 결승점이 되어 4-1로 요미우리가 시리즈 첫 승을 거두었고, 벳쇼는 완투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1]
4. 2. 2차전
이이다 도쿠지일본어의 선제 홈런과 마츠이 아쓰시일본어의 적시타로 난카이가 2-0으로 승리했다. 고바타 마사하루가 7회까지 요미우리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8회부터는 나카무라 타이세이가 이어 던지며 완봉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난카이는 1승 1패로 시리즈 동률을 만들었다.[2]4. 3. 3차전
10月18日일본어 - 고라쿠엔 구장난카이일본어 | 0 | 0 | 0 | 1 | 0 | 0 | 0 | 1 | 0 | 2 |
---|---|---|---|---|---|---|---|---|---|---|
요미우리 자이언츠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난)일본어 | 다쿠와, ○도가와 이치로(1승) - 마쓰이 |
(거)일본어 | ●나카오 히로시(1패), 야스하라 - 히로타 |
홈런 | |
(난)일본어 | 오카모토 이사미 1호 솔로 (8회 나카오) |
심판 패닝 이즈데가와(구) 세 츠다, 파 요코자와, 세 엔조지(루) 파 하마사키, 세 츠쓰이(외)
1일 이동일을 거쳐,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고라쿠엔 구장에서 열린 개막전인 제3전. 난카이 호크스의 선발 투수는 시즌 24승을 기록한 다쿠와, 이에 맞서는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나카오 히로시였다. 난카이는 4회초, 모리시타 마사오의 적시타로 1점을 선취했다. 야마모토 감독은 5회말부터 투수를 다쿠와에서 도가와 이치로로 교체했다. 8회초에는 오카모토 이사미가 나카오를 상대로 홈런을 쳐 1점을 추가, 2-0으로 만들었고, 결국 난카이가 2승을 거두었다.[3]
4. 4. 4차전
10月21日|10월 21일일본어 - 고라쿠엔 구장1955년 10월 21일 금요일 오후 2시 도쿄도 분쿄구 고라쿠엔 구장에서 열린 4차전은 비로 인해 이틀 연기되었다. 3연패를 면해야 하는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선발 투수로 1차전에서 호투했던 벳쇼 다케히코를 6일 휴식 후 등판시켰다. 승리하면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난카이 호크스의 선발 투수는 시즌 23승을 기록한 나카무라 다이세이였다.
선취점은 난카이 호크스가 얻었다. 1회초, 3루수 실책과 벳쇼 다케히코의 보크로 1점을 선취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도 5회말 벳쇼 다케히코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난카이 호크스는 8회초 요미우리 자이언츠 수비진의 실책으로 4점을 추가했다. 9회말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1점을 따라갔지만, 5대 2로 난카이 호크스가 승리하여 일본 시리즈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팀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득점 | 안타 | 실책 |
---|---|---|---|---|---|---|---|---|---|---|---|---|
난카이 | 1 | 0 | 0 | 0 | 0 | 0 | 0 | 4 | 0 | 5 | 8 | 0 |
요미우리 | 0 | 0 | 0 | 0 | 1 | 0 | 0 | 0 | 1 | 2 | 9 | 2 |
승리 투수: 도가와 이치로(2-0) 패전 투수: 벳쇼 다케히코(1-1) | ||||||||||||
관중 수: 19,373명 |
4. 5. 5차전
10月22日일본어 - 고라쿠엔 구장1955년 10월 22일 토요일 오후 1시 1분, 도쿄 고라쿠엔 구장에서 17,320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5차전 경기가 열렸다.[4] 뒤가 없는 요미우리는 선발 멤버를 대폭 교체했다. 포수를 히로타 준에서 후지오 시게루로, 2루수를 지바에서 나이토로, 좌익수에 가쿠라이를 기용하는 등 젊은 선수를 기용한 것이 적중했다.[4]
요미우리의 선발은 2차전에서 호투한 오토모였다. 난카이는 3차전에서 승리한 다쿠와를 선발로 내세웠지만, 1회말 미나미무라 유키히로, 히라이 사부로를 루상에 두고 후지오 시게루에게 3점 홈런을 맞고, 이와모토의 적시타로 1회에만 4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난카이는 다쿠와를 빠르게 강판시키고 엔코 히로시를 구원 등판시켰다.
4점 차로 뒤진 난카이는 4회초 이이다 도쿠지의 3점 홈런으로 1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그 뒤, 요미우리는 가와카미 데쓰하루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5회초, 난카이는 대타 가케야마가 출루하고, 시마바라 데루오, 스기야마 고헤이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만회하여 4-5로 쫓아갔다. 7회초에는 대타 후카미 야스히로의 홈런으로 5-5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난카이는 7회말부터 등판시킨 고바타가 볼넷과 실책으로 위기를 자초했고, 가와카미 데쓰하루를 고의사구로 걸러 만루 작전을 썼지만, 이와모토, 가쿠라이 미노루, 히로오카 다쓰로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4점을 잃었다. 결국 요미우리가 9-5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승 3패를 기록했다.
팀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
난카이 | 0 | 0 | 0 | 3 | 1 | 0 | 1 | 0 | 0 | 5 | 10 | 2 |
요미우리 | 4 | 0 | 0 | 1 | 0 | 0 | 4 | 0 | X | 9 | 11 | 0 |
- 승리 투수: 벳쇼 다케히코 (2승 1패)
- 패전 투수: 고바타 마사하루 (1승 1패)
4. 6. 6차전
10월 23일 오사카 구장에서 열린 1955년 일본 시리즈 6차전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안하라, 난카이 호크스는 나카무라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1회초 요미우리는 상대 실책과 가와카미, 카시와다의 연속 안타로 2점을 선취했다. 1회말 난카이는 키즈카와와 시마바라의 연속 안타, 스기야마의 사구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으나, 요미우리는 나카오를 구원 등판시켜 1실점으로 막았다.이후 양 팀은 투수전을 이어갔다. 9회초 난카이는 오가미를 투입했으나, 요미우리는 만루에서 나카오의 1루 땅볼로 1점을 추가했다. 9회말 요미우리는 벳쇼를 올려 경기를 마무리, 3승 3패로 시리즈 균형을 맞추었다.
팀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최종 |
---|---|---|---|---|---|---|---|---|---|---|
요미우리 | 2 | 0 | 0 | 0 | 0 | 0 | 0 | 0 | 1 | 3 |
난카이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 승리 투수: 나카오 (1승 1패)
- 패전 투수: 나카무라 (1패)
- 관중: 22,695명
4. 7. 7차전
10월 24일 오사카 오사카 구장에서 열린 1955년 일본 시리즈 7차전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벳쇼 다케히코를, 난카이 호크스는 도가와 이치로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요미우리는 5회초 난무라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얻었다. 9회초 난카이는 오바타를 구원 투수로 올렸지만, 히라이의 희생 플라이 등으로 3점을 더 내주며 4-0으로 점수 차가 벌어졌다. 벳쇼는 난카이 타선을 4안타로 막아 완봉승을 거두었고, 요미우리는 2년 만에 통산 4번째 일본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벳쇼는 훗날 이 경기가 자신의 최고의 투구였다고 회고했다.요미우리 | 난카이 |
---|---|
4 | 0 |
[심판] 파: 데가와(구심), 세: 쓰쓰이, 파: 가리타, 세: 쓰다(구심), 파: 요코자와, 세: 엔조지(외심)
5. 수상 선수
- MVP: 벳쇼 다케히코(요미우리)
- 감투상: 도가와 이치로(난카이)
6. 감독
7. 미디어 중계
1955년 일본 시리즈부터 모든 경기가 텔레비전으로 중계되기 시작했다.[1] 니혼 TV 계열은 1981년까지 27년 연속으로 일본 시리즈를 방영했다.[1]
2015년 현재의 일본 프로 야구 중계에서는 현역 아나운서가 야구 해설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당시에는 스포츠 전반에 대한 조예가 깊은 아나운서가 해설을 맡는 경우가 있었다. 시무라 마사요리는 "스포츠 해설"의 개념을 일본에 도입한 선구자였다.[1]
7. 1. TV 중계
경기 | 방송사 | 실황 아나운서 | 해설 |
---|---|---|---|
1차전 | NHK 텔레비전 | 스즈키 후미야 | |
1차전 | 니혼 TV | 오치 마사노리 | 나카자와 후지오 |
2차전 | NHK 텔레비전 | 시무라 마사요리 | |
2차전 | 니혼 TV | 오치 마사노리 | 나카자와 후지오 |
3차전 | 니혼 TV | 오치 마사노리 | 나카자와 후지오 |
4차전 | 니혼 TV | 오치 마사노리 | 나카자와 후지오 |
5차전 | 니혼 TV | 오치 마사노리 | 나카자와 후지오 |
6차전 | NHK 텔레비전 | ||
7차전 | NHK 텔레비전 | 이시다 타케시 | |
7차전 | 니혼 TV | 오치 마사노리 | 나카자와 후지오 |
이 해의 선수권 대회부터 모든 경기가 텔레비전으로 중계되기 시작했다.[1] 니혼 TV 계열은 이후 1981년까지 27년 연속으로 일본 시리즈를 방영했다.[1]
7. 2. 라디오 중계
(10월 15일)(10월 16일)
(10월 18일)
(10월 21일)
(10월 22일)
(10월 23일)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