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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서울 급행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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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본문

1965년에 서울 급행버스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설립 배경: 1960년대 서울의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한 교통난 해소를 위해 대중교통 수단을 확충해야 했습니다.
  • 최초 도입: 1965년 대한민국 최초로 10개 노선, 301대에 대한 급행좌석버스 사업이 허가되었습니다.
  • 조합 설립: 1965년 11월 16일, 서울시내급행버스여객운송사업조합이 세워졌습니다.
  • 노선:
  • 41번 (삼양여객): 안양 - 대림동 - 대방동 - 용산 - 서울역 - 시청 (10대)
  • 42번 (동화여객): 구로동 - 영등포 - 노량진 - 삼각지 - 서울역 (20대)
  • 43번 (대륙교통): 김포 - 제2한강교 - 신촌 - 아현동 - 서소문 - 시청 (6대)
  • 도색: 진크림색 바탕에 다홍색 줄무늬를 여러 개 넣어 빠른 이미지를 표현했습니다.
  • 차량: 전장 8.5~9.5m급 프론트 가솔린/디젤엔진 형식 중대형 시내버스가 사용되었습니다.
  • 영향: 1960년대 서울시 버스 수단분담률은 54.4%에 달했으며, 이는 버스 위주의 도시교통정책의 결과였습니다.


1965년 급행버스 도입은 서울 대중교통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이후 서울시 버스 체계는 지속적으로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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