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K리그

1. 개요

1997년 K리그는 1997년에 개최된 K리그의 시즌이다. 부산 대우 로얄즈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현석 (울산 현대 호랑이)이 득점왕, 데니스 락티오노프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도움왕을 기록했다. 김주성 (부산 대우 로얄즈)이 최우수 선수상, 이차만 (부산 대우 로얄즈)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997 축구 리그 - J리그 1997
  1997년 J리그는 빗셀 고베의 합류로 17개 클럽이 경쟁하고 2년 만에 2스테이지제 부활 및 선수 등번호 고정제 도입 등 규정에 변화가 있었으며, 주빌로 이와타가 가시마 앤틀러스를 꺾고 연간 챔피언, 둥가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 1997년 대한민국 -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선거
  1997년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선거는 김대중 후보가 당선되어 최초의 평화적인 여야 정권 교체를 이루었으며, IMF 외환 위기 속에서 전두환·노태우 사면 논란, 병역 비리 의혹, 비자금 의혹 등 여러 논란과 후보 단일화, 지역주의 투표 양상을 보였다.
• 1997년 대한민국 - BBK 주가 조작 사건
  BBK 주가 조작 사건은 김경준이 설립한 BBK와 관련된 사건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연루 의혹이 핵심 쟁점이며, 자금 횡령 및 주가 조작 혐의로 기소되었고, 2007년 대선에 영향을 미쳤다.
• K리그 시즌 - 1985년 K리그
  1985년 K리그는 8개 팀이 참가하여 럭키금성 황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한문배가 MVP, 삐야퐁 푸온이 득점왕과 도움왕을, 이흥실이 신인상을, 박세학이 감독상을, 김현태가 최우수 골키퍼상을 수상했다.
• K리그 시즌 - 1988년 K리그
  1988년 K리그는 외국인 선수 규정 하에 포항제철 아톰즈가 우승하고, 이기근 득점왕, 김종부 도움왕, 박경훈 MVP, 6번의 해트트릭, 이회택 감독상 수상 등 다양한 기록이 나온 풍성한 시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