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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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열린 제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대한 정보입니다.

• 개최 기간: 2007년 4월 5일부터 4월 12일까지 8일간 진행되었습니다.
• 상영관: 신촌 아트레온 1, 2, 4관에서 상영되었습니다.
• 상영작 수: 29개국 100편의 영화가 총 93회 상영되었습니다.
• 개막작: 타타 아마랄 감독의 브라질 영화 <안토니아>가 개막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주요 특징:
• 여성주의 시각을 담은 영화들을 소개하고, 아시아 지역의 여성 영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 영화제입니다.
• '걸즈 온 필름'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지 생산자로서의 십대 여성을 부각시켰습니다.
• 성적 소수자의 삶과 문화를 다룬 영화를 상영하는 '퀴어 레인보우' 섹션이 신설되었습니다.
• 수상 정보:
• 아시아단편경선 최우수상: 김영제 감독의 <알게 될 거야>
• 아시아단편경선 우수상: 김나영 감독의 <승아>, 에말 체레비 감독의 <하우스키퍼> (2006)
• 심사위원특별언급: 김정선 감독의 <빈 여성 야구단> (2006)
• 2007년 베를린 국제영화제 테디 베어 수상작: 제로 추 감독의 <스파이더 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