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리그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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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9년 리그컵은 2009년에 개최된 대한민국의 리그컵 대회이다. AFC 챔피언스리그 2009에 참가하는 4팀을 제외한 11개 팀이 예선 조별리그를 치렀으며, 각 조 1, 2위 팀과 챔피언스리그 참가팀들이 본선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포항 스틸러스가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유창현(포항 스틸러스)이 득점왕, 조찬호(포항 스틸러스)가 도움왕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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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리그컵 | |
---|---|
대회 정보 | |
대회 | 피스컵 코리아 |
연도 | 200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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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국 | 대한민국 |
기간 | 2009년 3월 25일 – 2009년 9월 16일 |
참가 팀 수 | 15 |
이전 시즌 | 2008년 |
다음 시즌 | 2010년 |
결과 | |
우승 | 포항 스틸러스 |
우승 횟수 | 2회 |
준우승 | 부산 아이파크 |
최다 득점자 | 유창현 (4골) 노병준 (4골) 박희도 (4골) |
2. 대회 구성
2009 시즌 K리그에는 15개 팀이 참가했는데, 이 중 AFC 챔피언스리그 2009에 출전하는 4개 팀을 제외한 11개 팀과 강원 FC가 2009년 리그컵에 참여했다.
2. 1. 예선 조별리그
AFC 챔피언스리그 2009에 출전하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 FC 서울, 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를 제외하고, 새로 리그에 참여한 강원 FC를 포함한 11개 팀이 A, B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렀다. A조는 K-리그 2008 홀수 순위 팀과 강원 FC가, B조는 짝수 순위 팀으로 구성되었다. 각 조는 단판 경기를 통해 1, 2위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1]2. 2. 본선 토너먼트
조별리그를 통과한 4팀과 AFC 챔피언스리그 2009 참가 4팀이 8강 토너먼트를 치렀다. 지난 대회와 달리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4] 대진 추첨식은 2009년 6월 9일에 축구회관에서 열렸다.[4]3. 참가팀
wikitext
팀 | 참가 자격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FC 서울, 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 |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팀 |
성남 일화 천마 | A조 우승 |
제주 유나이티드 | B조 우승 |
인천 유나이티드 | A조 준우승 |
부산 아이파크 | B조 준우승 |
3. 1. 예선 조별리그
2009년 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구단을 제외한 모든 K리그 구단이 조별 예선에 참여했다. 2008 K리그에서 홀수 순위의 구단은 A조에, 짝수 순위의 구단은 B조에 배정되었으며, 신생 구단인 강원 FC는 A조에 참가했다. 각 조의 상위 두 팀은 토너먼트 단계에 진출했다.3. 1. 1. A조
2009년 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구단을 제외한 모든 K리그 구단이 조별 예선에 참여했다. 2008 K리그에서 홀수 순위의 구단은 A조에, 짝수 순위의 구단은 B조에 배정되었으며, 신생 구단인 강원 FC는 A조에 참가했다. 각 조의 상위 두 팀은 토너먼트 단계에 진출했다.
3. 1. 2. B조
3. 2. 본선 토너먼트
팀 | 순위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팀 |
FC 서울 | |
울산 현대 | |
포항 스틸러스 | |
성남 일화 천마 | A조 우승 |
제주 유나이티드 | B조 우승 |
인천 유나이티드 | A조 준우승 |
부산 아이파크 | B조 준우승 |
4. 예선 조별리그 결과
2009년 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구단을 제외한 모든 K리그 구단이 조별 예선에 참여했다. 2008 K리그에서 홀수 순위의 구단은 A조에, 짝수 순위의 구단은 B조에 배정되었으며, 신생 구단인 강원 FC는 A조에 참가했다. 각 조의 상위 두 팀은 토너먼트 단계에 진출했다.[1]
A조에서는 성남 일화 천마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B조에서는 제주 유나이티드와 부산 아이파크가 각각 1, 2위를 기록하여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4. 1. A조
순위 | 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승점 |
---|---|---|---|---|---|---|---|---|---|
1 | 성남 일화 천마 | 5 | 3 | 2 | 0 | 9 | 2 | +7 | 11 |
2 | 인천 유나이티드 | 5 | 2 | 2 | 1 | 6 | 6 | 0 | 8 |
3 | 대구 FC | 5 | 2 | 1 | 2 | 6 | 6 | 0 | 7 |
4 | 전남 드래곤즈 | 5 | 2 | 1 | 2 | 8 | 10 | −2 | 7 |
5 | 대전 시티즌 | 5 | 2 | 0 | 3 | 4 | 7 | −3 | 6 |
6 | 강원 FC | 5 | 1 | 0 | 4 | 7 | 9 | −2 | 3 |
A조에서는 성남 일화 천마가 3승 2무로 1위를, 인천 유나이티드가 2승 2무 1패로 2위를 기록했다. 대구 FC와 전남 드래곤즈는 승점 7점으로 동률을 이루었으나, 골득실차에서 대구 FC가 앞서 3위를 차지했다. 대전 시티즌은 2승 3패로 5위, 강원 FC는 1승 4패로 6위를 기록했다.
4. 1. 1. A조 경기 결과
팀 1 | 팀 2 | 결과 |
---|---|---|
성남 일화 천마 | 인천 유나이티드 | 1 - 1 |
성남 일화 천마 | 전남 드래곤즈 | 4 - 1 |
인천 유나이티드 | 대전 시티즌 | 1 - 0 |
인천 유나이티드 | 강원 FC | 3 - 2 |
대구 FC | 인천 유나이티드 | 2 - 0 |
대구 FC | 강원 FC | 2 - 1 |
대구 FC | 성남 일화 천마 | 0 - 0 |
전남 드래곤즈 | 인천 유나이티드 | 1 - 1 |
전남 드래곤즈 | 대구 FC | 3 - 2 |
대전 시티즌 | 대구 FC | 2 - 0 |
대전 시티즌 | 전남 드래곤즈 | 2 - 1 |
대전 시티즌 | 성남 일화 천마 | 0 - 2 |
강원 FC | 전남 드래곤즈 | 1 - 2 |
강원 FC | 대전 시티즌 | 3 - 0 |
강원 FC | 성남 일화 천마 | 0 - 2 |
4. 2. B조
B조에서는 제주 유나이티드가 3승 1무로 1위를, 부산 아이파크가 2승 2무로 2위를 기록했다. 전북 현대 모터스와 경남 FC는 각각 1승 1무 2패를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앞선 전북 현대 모터스가 3위를 차지했다. 광주 상무는 1무 3패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4. 2. 1. B조 경기 결과
5. 본선 토너먼트 결과
2009년 7월 8일과 7월 22일에 8강전, 8월 19일과 8월 26일에 준결승전, 9월 2일과 9월 16일에 결승전이 열렸다.
8강전 결과 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 부산 아이파크, FC 서울이 4강에 진출했다. 준결승전 결과 부산 아이파크와 포항 스틸러스가 결승에 진출했다.
5. 1. 대진표
5. 2. 8강전
2009년 7월 8일과 7월 22일에 8강전 1, 2차전 경기가 열려 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 부산 아이파크, FC 서울이 4강에 진출하였다.5. 2. 1. 1차전
날짜 | 시간 | 경기장 | 팀 1 | 득점 | 팀 2 | 득점 선수 | 관중 수 |
---|---|---|---|---|---|---|---|
2009년 7월 8일 | 19:00 KST (UTC+09) | 제주월드컵경기장 | 제주 유나이티드 | 0 - 1 | 울산 현대 | 이동원 (19분) | 873명 |
2009년 7월 8일 | 19:30 KST (UTC+09) | 포항스틸야드 | 포항 스틸러스 | 3 - 0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유창현 (39분, 47분), 스테보 (62분) | 9,763명 |
2009년 7월 8일 | 20:00 KST (UTC+09) |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부산 아이파크 | 3 - 2 | 성남 일화 천마 | 양동현 (9분), 이강진 (41분), 호물로 (87분), 조동건 (26분), 김진용 (51분) | 3,922명 |
2009년 7월 8일 | 20:00 KST (UTC+09) | 서울월드컵경기장 | FC 서울 | 0 - 0 | 인천 유나이티드 | 10,101명 |
5. 2. 2. 2차전
날짜 | 시간 | 경기장 | 팀 1 | 득점 | 팀 2 | 득점 선수 (팀 1) | 득점 선수 (팀 2) | 승부차기 득점 | 승부차기 득점 선수 (팀 1) | 승부차기 득점 선수 (팀 2) | 관중 수 |
---|---|---|---|---|---|---|---|---|---|---|---|
2009년 7월 22일 | 19:00 KST (UTC+09) | 울산문수축구경기장 | 울산 현대 | 4-1 | 제주 유나이티드 | 조진수 (18분), 이진호 (45분), 슬라브코 (51분), 염기훈 (88분) | 오베라 (84분) | 8,278명 | |||
2009년 7월 22일 | 19:30 KST (UTC+09) | 수원월드컵경기장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0-1 | 포항 스틸러스 | 송창호 (41분) | 12,449명 | ||||
2009년 7월 22일 | 20:00 KST (UTC+09) | 성남종합운동장 | 성남 일화 천마 | 1-0 | 부산 아이파크 | 김정우 (55분) | 4-5 | 샤샤 (성공), 파브리시오 (실패), 전광진 (성공), 김성환 (성공), 정성룡 (성공) | 정성훈 (실패), 강승조 (성공), 한상운 (성공), 박진섭 (성공), 김효일 (성공), 홍성요 (성공) | 2,621명 | |
2009년 7월 22일 | 20:00 KST (UTC+09) | 인천문학경기장 | 인천 유나이티드 | 1-1 | FC 서울 | 김상록 (22분) | 이승렬 (72분) | 3-5 | 우성용 (실패), 김상록 (성공), 전재호 (성공), 박창헌 (성공) | 이상협 (성공), 김진규 (성공), 기성용 (성공), 이종민 (성공), 박용호 (성공) | 12,208명 |
5. 3. 준결승전
2009년 8월 19일에 열린 1차전에서 부산 아이파크는 울산 현대를 2-1로, FC 서울은 포항 스틸러스를 2-1로 이겼다.[1][2] 8월 26일에 열린 2차전에서는 부산이 울산을 1-0으로 이겼고, 포항은 서울을 5-2로 이겼다.5. 3. 1. 1차전
2009년 8월 19일 부산 아이파크와 울산 현대의 경기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려, 현영민 (전반 6분, 울산), 이정호 (후반 47분, 부산), 정성훈 (후반 73분, 부산)의 득점으로 부산이 2-1 승리했다. (관중 4,090명)[1]같은 날 FC 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려, 안데르손 (전반 19분, 서울), 아디 (전반 34분, 서울), 노병준 (전반 25분, 포항)의 득점으로 서울이 2-1 승리했다. (관중 12,498명)[2]
경기 | 날짜 및 시간 | 경기장 | 팀 1 | 득점 | 팀 2 | 득점 선수 (팀 1) | 득점 선수 (팀 2) | 관중 수 |
---|---|---|---|---|---|---|---|---|
부산 vs 울산 | 2009년 8월 19일 20:00 KST |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부산 아이파크 | 2-1 | 울산 현대 | 이정호 (47분), 정성훈 (73분) | 현영민 (6분) | 4,090 |
서울 vs 포항 | 2009년 8월 19일 20:00 KST | 서울월드컵경기장 | FC 서울 | 2-1 | 포항 스틸러스 | 안데르손 (19분), 아디 (34분) | 노병준 (25분) | 12,498 |
5. 3. 2. 2차전
유창현이승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