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OFC 네이션스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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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2년 OFC 네이션스컵은 솔로몬 제도 호니아라에서 개최된 오세아니아 축구 선수권 대회로, 원래 피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홍수로 인해 개최지가 변경되었다. 이 대회는 2014년 FIFA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을 겸하여, 예선을 통해 사모아가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는 8개 팀이 참가하여 타히티가 뉴칼레도니아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타히티는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진출 자격을 얻었다.
본래는 피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홍수로 인해 개최권이 솔로몬 제도로 이전되었다.[7] 2012년 3월 28일, 2012년 OFC 네이션스컵이 솔로몬 제도 호니아라의 로슨 타마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5]
2. 개최 도시 및 경기장
2. 1. 경기장 목록
모든 경기는 호니아라의 로슨 타마 스타디움(Lawson Tama Stadium영어)에서 열렸다.[5]
호니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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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슨 타마 스타디움 |
수용 인원: 20,000명[19] (다른 자료에는 25,000명으로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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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OFC 네이션스컵 예선은 2014년 FIFA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 1차 예선을 겸하여 진행되었다. 2011년 7월 FIFA 랭킹 기준으로 하위 4개 팀인 아메리칸사모아, 쿡 제도, 사모아, 통가가 참가하여 예선 토너먼트를 치렀다.
3. 예선
예선은 2011년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사모아에서 개최되었으며, 사모아가 우승하여 2012 OFC 네이션스컵 본선에 진출했다. 이 대회는 FIFA 월드컵 브라질 대회의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을 겸하고 있었으며, 본선 상위 4팀이 월드컵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13][14] 조추첨은 2011년 7월 3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FIFA 월드컵 예선 조추첨 행사에서 진행되었다.[13][15]
당초 본선은 4팀의 총리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2011년 태평양 게임즈 축구를 예선으로 활용하지 않기로 결정되면서 8팀의 집중 개최 방식으로 변경되었다.[14]
예선 결과는 다음과 같다.
3. 1. 본선 진출국
(2012년 5월 9일 기준)예선 OFC 네이션스컵
출전 횟수최고 성적 솔로몬 제도 183 자동 진출 6회 준우승 (2004년) 뉴질랜드 130 자동 진출 9회 우승 (1973년, 1998년, 2002년, 2008년) 누벨칼레도니 155 자동 진출 5회 준우승 (2008년) 피지 160 자동 진출 7회 3위 (1998년, 2008년) 바누아투 172 자동 진출 8회 4위 (1973년, 2000년, 2002년, 2008년) 타히티 179 자동 진출 8회 준우승 (1973년, 1980년, 1996년) 파푸아뉴기니 193 자동 진출 3회 조별 리그 (1980년, 2002년) 사모아 156 1차 예선 우승 1회 첫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