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미식축구 월드컵은 원래 스웨덴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재정 문제로 취소되었고, 미국 오하이오주 캔턴의 톰 벤슨 명예의 전당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었다. 대회는 7개국이 참가하여 조별 리그와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미국이 일본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멕시코는 3위, 프랑스는 4위를 기록했고, 대한민국은 호주와의 5-6위전에서 패배하여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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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미식축구 월드컵은 원래 스웨덴에서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12개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방식으로 기획되었다.[3] 그러나 2014년 12월 19일, 스웨덴 현지 조직위원회는 재정 문제, 특히 후원 유치 실패로 인해 대회 개최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USA Football(미국 미식축구 협회)가 대회를 주관하기로 하고, 새로운 개최지로 미국오하이오주캔턴에 위치한 톰 벤슨 명예의 전당 스타디움을 발표했다.
하지만 개최지 변경 과정에서 일부 유럽 국가들의 반발이 있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갑작스러운 미국 개최로 인한 참가 비용 증가와 여러 팀을 수용하기에는 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을 문제 삼으며 대회 불참을 선언했다.[4] 이에 따라 참가 예정 국가는 8개 팀으로 축소되었고, 새로운 대회 일정이 발표되었다.[5]
대회 개막이 임박한 4월 말에는 추가적인 변동이 발생했다. 이전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던 캐나다가 후원 확보, 예산 편성, 그리고 일정상의 어려움을 이유로 대회 참가를 포기한다고 발표했다.[7] 결국 최종 참가팀은 7개국으로 확정되었으며, 대회는 7월 9일, 12일, 15일, 18일에 걸쳐 총 4라운드로 진행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8]
2. 1. 대한민국 대표팀
대한민국 대표팀은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쿠웨이트와 경기를 치렀다. 이 예선전은 2014년 4월 12일 대한민국에서 개최되었으며, 대한민국은 이 경기에서 승리하여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3. 예선
2015년 미식축구 월드컵은 원래 스웨덴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며,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12개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기획되었다.[3] 예선은 대륙별로 진행되어 4개 대륙 연맹에서 총 12팀이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대륙별 예선 결과 및 본선 진출팀은 다음과 같다. 별표(*)가 표시된 팀은 예선을 통과했으나 이후 본선 대회에 불참했다.
원래 개최국이었던 스웨덴은 재정 문제로 개최권을 반납하고 대회에도 불참했다.[4] 이후 개최지가 미국 캔턴으로 변경되자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이동 비용 증가 및 시설 부족 문제를 이유로 불참을 선언했다.[4] 또한, 캐나다는 후원, 예산, 일정 문제를 이유로 불참했다.[7] 아프리카 대표였던 모로코 역시 최종적으로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본선 참가팀은 최종 7개 팀으로 축소되었다.[8]
4. 경기 장소
수용 인원: 22,375명
톰 벤슨 명예의 전당 스타디움
5. 경기 방식
7개 참가국은 2개 조(A조, B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진행했다. A조는 4팀, B조는 3팀으로 구성되었다. 조별 리그 결과에 따라 A조 상위 3팀과 B조 1위 팀이 1~4위 결정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B조 2위와 3위 팀은 5~8위 결정 토너먼트로 진출했다. 캐나다의 기권으로 인해 일부 팀은 부전승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 5~8위 결정 토너먼트 ===
B조 2위와 3위 팀, 그리고 A조 4위 팀이 참가하여 5위부터 7위까지의 순위를 결정했다. (캐나다의 기권으로 8위는 없음)
오스트레일리아와 브라질은 1승 1패로 동률이었으나, 승자승 원칙에 따라 오스트레일리아가 2위, 브라질이 3위를 기록했다.
B조 1위를 차지한 프랑스는 1~4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나머지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대한민국은 5~8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7. 결선 토너먼트
결선 토너먼트는 상위권(1~4위)과 하위권(5~8위) 순위 결정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5~8위 결정전에서는 프랑스가 5위, 호주가 6위, 브라질이 7위, 대한민국이 8위를 기록했다.[11][12][14] 1~4위 결정전의 자세한 내용은 하위 문단을 참고한다.
7. 1. 4강전
A조 1위 미국과 B조 1위 프랑스의 경기에서는 미국이 82-0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A조 2위 일본은 A조 3위 멕시코를 상대로 35-7로 승리하였다.
7. 2. 3-4위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멕시코가 프랑스를 20-7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16] 이 승리는 멕시코의 이번 대회 첫 승리였다. 경기는 2015년 7월 18일 15시 30분(현지 시간) 미국오하이오주 캔턴의 톰 벤슨 명예의 전당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프랑스는 이전 미국과의 경기에서 주전 쿼터백 폴 듀런드가 부상을 당해 이번 경기에 거의 출전하지 못했다. 듀런드는 한 번의 패스를 시도했지만 고통으로 인해 경기를 계속 뛸 수 없었다.[16] 대신 프랑스는 대회 최고령 쿼터백인 41세의 페레즈 매티슨에게 의존해야 했다.
멕시코는 경기 시작 직후 두 번째 플레이에서 알렉시스 마갈라네스가 약 50.29m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빠르게 앞서나갔다.[16] 이어 호세 카를로스 말토스가 약 36.58m 필드 골을 성공시키며 1쿼터에 9-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16] 프랑스는 2쿼터에 스테판 옙모가 약 10.97m 터치다운 런으로 7점을 만회하며 9-7로 따라붙었다. 옙모는 이날 17번의 캐리로 약 71.32m를 기록했다.[16]
후반전 초반, 프랑스는 멕시코 진영까지 진입했으나 매티슨의 펌블로 공격권을 넘겨주었다.[16] 이후 말토스가 약 48.46m 필드 골을 성공시켜 멕시코는 12-7로 다시 달아났다.[16] 4쿼터에는 멕시코의 러닝백이자 팀 MVP로 선정된 알란 로사도가 터치다운을 추가했고, 이어진 2점 컨버전까지 성공하며 멕시코는 20-7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로사도는 이날 약 105.16m를 뛰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16] 멕시코 수비진은 세자르 마르티네스, 하이메 헤라스, 블라디슬라브 아빌라가 각각 인터셉션을 기록하며 프랑스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16] 프랑스의 쿼터백 매티슨은 31번의 패스를 시도해 17번 성공시키며 약 146.30m를 기록했지만, 3개의 인터셉션과 1개의 펌블을 범했다.[16]
프랑스는 비록 패배했지만, 이번 대회 4위를 기록하며 이전 월드 챔피언십 최고 성적과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16]
7. 3. 결승전
2015년 7월 18일 19시에 미국오하이오주 캔턴의 톰 벤슨 명예의 전당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미국'''이 일본을 59–12로 크게 이기고 대회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는 맑은 날씨 속에 3,000명의 관중이 지켜보았다.
미국은 경기 초반부터 일본을 압도했다. 1쿼터에 16점, 2쿼터에 22점을 추가하며 전반을 38-6으로 크게 앞섰다. 후반에도 미국은 3쿼터 7점, 4쿼터 14점을 더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일본은 2쿼터와 3쿼터에 각각 6점씩 만회하는 데 그쳤다.
미국은 공수 양면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수비진은 3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데이비드 거스리는 약 68.58m 인터셉션 리턴 터치다운을, 카일 올루그보데는 약 32.92m 펌블 리커버리 터치다운을 기록했고, 알렉스 그로스는 엔드존에서 펌블을 리커버리하여 터치다운을 추가했다. 또한 미국 수비는 일본의 러싱 공격을 총 약 -6.40m로 묶는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공격에서는 총 8명의 선수가 터치다운을 기록하는 등 다양한 공격 루트를 선보였다. 미국 공격진은 62번의 플레이에서 총 약 377.65m를 전진하여 플레이당 평균 약 6.13m를 기록했다. 토너먼트 MVP로 선정된 와이드 리시버 트렌트 스틸먼은 이날 약 51.21m 전진과 1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러닝백 아론 윔벌리와 쿼터백 케빈 버크, 딜런 파브르가 각각 러싱 터치다운을 기록했고, 타이트 엔드 언스트 브룬은 리시빙 터치다운을 성공시켰다. 특히 쿼터백 딜런 파브르는 12번의 패스를 모두 성공시키며 약 113.39m를 기록하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일본은 패스 공격에서 쿼터백 가토가 22번의 패스 시도 중 12번을 성공시키며 약 128.93m를 기록하는 등 분전했지만, 미국의 강력한 수비와 공격을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번 우승으로 미국은 IFAF 월드 챔피언십 3회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또한 이번 대회 4경기에서 총 214점을 득점하며 역대 단일 대회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고, 대회 11연승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는 일본이 보유한 대회 최다승(11승) 기록과 동률이지만, 일본은 4패(그중 3패가 미국전)를 기록하고 있다. 결승전 관중 3,000명은 이번 대회 최다 관중 기록이자, 처음으로 1,000명 이상의 관중이 모인 경기였다.
대회 후 발표된 올 토너먼트 팀에는 미국 선수들이 다수 포함되었다. 공격진에서는 트렌트 스틸먼, 케빈 버크, 아론 윔벌리, 언스트 브룬, 제임스 아토가 선정되었고, 수비진에서는 잭 셜록, 스티브 커페스, 알렉스 그로스, 데이비드 거스리, 로버트 버질이 이름을 올렸다.
8. 순위 결정전
B조 예선 결과에 따라 조 1위 팀은 1~4위 결정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나머지 팀들은 5~8위 결정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최종 순위를 가렸다.
7월 15일, 5~8위 결정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는 프랑스가 브라질을 31-6으로, 호주가 대한민국을 47-6으로 각각 꺾었다. 같은 날 열린 1~4위 결정 토너먼트 준결승에서는 일본과 미국이 각각 승리하여 결승에 진출했다.
일본 vs 멕시코 (준결승): 캔턴의 톰 벤슨 명예의 전당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일본은 멕시코를 35-7로 제압했다. 일본은 경기 시작 79초 만에 터치다운을 기록하는 등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으며, 쿼터백 테츠오 타카타(Tetsuo Takata)는 약 203.91m 패스와 3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일본 수비진은 멕시코 쿼터백 로베르토 베가(Roberto Vega)를 상대로 4개의 인터셉션을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이 승리로 일본은 통산 네 번째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미국 vs 프랑스 (준결승): 같은 장소에서 열린 또 다른 준결승에서는 개최국 미국이 프랑스를 82-0으로 대파했다. 이는 IFAF 월드컵 역사상 미국 대표팀의 단일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다. 미국은 경기 초반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러닝백 아론 윔벌리(Aaron Wimberly)는 약 106.98m 러싱과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팀 내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되었다. 미국 공격진은 총 약 415.14m를 전진했고, 수비진은 프랑스 공격을 총 약 68.58m로 막아내고 4번의 턴오버를 유발했다.
7월 18일에는 최종 순위 결정전들이 열렸다. 7-8위 결정전에서는 브라질이 대한민국을 28-0으로 꺾고 7위를 차지했으며, 5-6위 결정전에서는 호주가 대한민국을 42-14로 이기고 5위에 올랐다. (3-4위전 및 결승전 결과는 해당 자료에 포함되지 않음)
8. 1. 5-6위전
2015년 7월 18일 미국 오하이오주 캔턴의 톰 벤슨 명예의 전당 스타디움에서 열린 5-6위 결정전에서 호주가 대한민국을 42-14로 꺾고 최종 5위를 차지했다.
호주는 1쿼터부터 득점하며 7-0으로 앞서나갔고, 쿼터 후반 코너 폴리(Conor Foley)가 여러 차례의 태클을 뚫고 터치다운에 성공하며 점수 차를 14-0으로 벌렸다. 2쿼터 후반에는 데미안 도날드슨(Damian Donaldson)이 대한민국 패스를 가로챈 뒤 캘빈 영(Calvin Young)에게 공을 넘겨 약 54.86m 터치다운을 만들며 20-0까지 달아났다.
호주 쿼터백 자레드 스테그만(Jared Stegman)은 패스 27번 중 18번을 성공시키며 약 204.83m와 1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고, 이번 대회에서 총 6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던져 토너먼트 기록을 세웠다. 리시버 다니엘 스트릭랜드(Daniel Strickland)는 5번의 캐치로 약 80.47m와 터치다운 1개를, 타이슨 가넘(Tyson Garnham)은 9번의 캐치로 약 64.01m를 기록했다. 러닝백 네이트 랜스델(Nate Lansdel)은 약 35.66m 러싱과 함께 터치다운 1개를 추가하는 등 호주 공격진은 총 3개의 러싱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김산홍이 IFAF 월드컵 역사상 한국 최초의 공격 터치다운을 기록하고 박보성이 추가 득점을 올리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박보성은 16번의 캐리로 약 63.09m를 뛰었고, 김산홍은 4번의 패스를 받아 약 128.02m를 기록했다.
결승전에서는 미국이 일본을 59-1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는 미국의 통산 세 번째 미식축구 월드컵 우승이다. 3위 결정전에서는 멕시코가 프랑스를 20-7로 이겼고, 5위 결정전에서는 호주가 대한민국을 42-14로 이겼다.
10. 의의 및 평가
2015년 미국 미식축구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59-12로 승리, IFAF 세계 선수권 대회 3회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미국 팀은 이번 대회 4경기에서 총 214점을 득점하며 대회 역사상 단일 팀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고, IFAF 주관 대회 11연승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는 일본이 보유하고 있던 대회 최다승(11승) 기록과 타이를 이루는 성과지만, 일본이 4패를 기록한 반면 미국은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1]
대회 최우수 선수(MVP)로는 미국의 와이드 리시버 트렌트 스틸먼이 선정되었다. 그는 대회 기간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결승전에는 3,000명의 관중이 모여 이번 대회 최다 관중 수를 기록했으나, 이는 2011년 오스트리아 대회 당시 기록된 최다 관중 20,000명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치로, 흥행 면에서는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1]
10. 1. 긍정적 측면
미국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59-12로 크게 이기며 3회 연속 IFAF 세계 선수권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미국 팀 선수들은 이 대회 우승으로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미국 팀은 공격과 수비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수비진은 3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데이비드 거스리는 약 68.58m 인터셉션 리턴 터치다운을, 카일 올루그보데는 약 32.92m 펌블 리커버리 터치다운을, 알렉스 그로스는 엔드존에서 또 다른 펌블 리커버리 터치다운을 성공시켰다.
공격에서는 총 8명의 선수가 터치다운을 기록했으며, 62번의 플레이에서 약 377.65m를 전진하여 플레이당 평균 약 6.13m를 기록했다. 대회 MVP로 선정된 와이드 리시버 트렌트 스틸먼은 약 51.21m 러싱과 1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팀 내 러싱 1위를 차지했고, 딜런 파브르, 아론 윔벌리, 케빈 버크도 러싱 터치다운을 추가했다. 타이트 엔드 언스트 브룬은 유일한 리시빙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강력한 수비는 일본의 러싱 공격을 마이너스 약 6.40m로 묶었다. 일본은 패싱 게임에서 가토 쇼헤이(12/22, 약 128.93m)가 분전했으나, 미국의 쿼터백 딜런 파브르는 12번의 패스를 모두 성공시키며 약 113.39m를 기록하는 거의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2015년 미국 팀은 대회 역사상 가장 많은 점수(214점)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고, IFAF 주관 대회 11연승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는 일본이 보유한 단일 국가 최다승(11승)과 타이기록이지만, 일본은 4패(그중 3패는 미국에게 당함)를 기록한 반면 미국은 무패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MVP 스틸먼은 4경기 동안 18번의 리셉션으로 약 235.92m와 2개의 터치다운, 약 60.35m 러싱과 1개의 터치다운, 그리고 펌블 리커버리 터치다운까지 기록하며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그는 3경기에서 팀 내 리시빙 1위를, 나머지 한 경기에서는 러싱 1위를 기록했다.
다수의 미국 선수들이 대회 올 토너먼트 팀에 선정되었다.
구분
선수 명단
트렌트 스틸먼, 케빈 버크, 아론 윔벌리, 언스트 브룬, 제임스 아토
잭 셜록, 스티브 커페스, 알렉스 그로스, 데이비드 거스리, 로버트 버질
결승전에는 3,000명의 관중이 모여 이번 대회 최다 관중을 기록했고, 대회 경기 중 처음으로 1,000명 이상 관중을 기록한 경기였지만, 2011년 오스트리아 대회에서 기록된 최다 관중 20,000명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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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s Onças Flex Their Muscles in Downing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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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xico Beats France To Win Bronze At The World Champ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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