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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부산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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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부산 산불은 2019년 4월 2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운봉산에서 발생한 산불이다.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불길이 확산되어, 헬기 진화 작업 중단 후 산 정상 방향으로 번졌다. 산불로 인해 2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인근 주택가, 학교, 요양원, 장애우 복지 시설 등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소방 당국은 헬기 17대, 소방차 29대, 인력 1,200명을 투입하여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JTBC 등 언론에서 보도되었으나, 2019년 강원도 산불에 비해 뉴스 특보가 미흡했다는 비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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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부산 산불
2019년 부산 산불 정보
제목2019년 부산 산불
위치한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동 운봉산
위도북위 35도 14분 49초
경도동경 129도 08분 53초
날짜2019년 4월 2일 ~ 4월 6일
면적약 20 ha (추정치)
원인지역 주민이 밭을 태우다가 발생됨
부상자0명
사망자0명

2. 발생 원인

운봉산에서 발생한 화재는 강한 불씨로 인해 확산되었다. 해넘이와 함께 헬기를 동원한 진화 작업이 중단되면서 불길은 바람을 타고 번졌다.

2. 1. 초기 발화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소방력이 집중적으로 배치된 민가가 있는 산 중턱 아래쪽은 불이 덜 번졌지만, 바람을 타고 운봉산 정상 쪽으로 밤새 불이 번졌다. 그래서 운봉산 정상에서 불길이 번진 것으로 결론지었다.[1] 화재로 전소된 면적은 최초 5ha에서 13ha로 확대되었고, 이후 20ha까지 늘어났다. 멀리서도 불길이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일대가 아수라장이 되었다.[1]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당일 소방용 헬리콥터 17대(산림청 소속 산불 진화 헬기와 지자체 임차 헬기), 소방차 29대, 인력 1,20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에서 불씨가 강풍을 타고 확산되어 초기 진화에 실패했다. 이 화재로 인해 인근 지역에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다.[2]

2. 2. 확산 과정

운봉산에서 발생한 화재는 강한 불씨로 인해 계속 확산되었다. 그러나 해가 지면서 헬기를 동원한 진화 작업이 중단되었고, 불길은 바람을 타고 느린 속도로 계속 번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소방력이 집중 배치된 민가가 있는 산 중턱 아래쪽은 불이 덜 번졌지만, 바람을 타고 운봉산 정상 쪽으로 밤새 불이 번졌다.[1] 화재로 전소된 면적은 최초 5ha에서 13ha를 거쳐 20ha까지 확대되었다. 멀리서도 불길이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일대가 아수라장이 되었다. 소방청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 날 아침 6시 8분이 되어서야 산불 진화율이 90%에 도달했다. 산불은 기장군 철마면 고촌리 방향으로 번지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당일 소방용 헬기 17대, 소방차 29대, 인력 1,200명을 동원하여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에서 불씨가 강풍을 타고 확산되어 초기 진화에 실패했다. 이 화재로 인해 인근 주택가, 학교, 요양원, 장애우 복지 시설 등에 대피령이 내려졌고, 동부산대학교와 운봉중학교는 정규 수업을 중지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대피시켰다.[2] 그 결과, 잠정적으로 20 ha의 산림이 소실되었고, 주변 민가 및 인명 피해는 없었다.[3]

2. 3. 피해 규모

이날 산불로 인해 잠정적으로 20 ha의 산림이 소실되었고, 주변의 민가 및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3] 화재로 소실된 면적은 최초 5ha였으나 13ha로 확대되었고, 이후 20ha까지 늘어났다.[1]

3. 진화 과정

부산 운봉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한 불씨 때문에 계속 확산되었다. 해넘이와 함께 헬기를 동원한 진화 작업이 중단되면서, 불길은 바람을 타고 느린 속도로 번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소방력을 민가 부근 산 중턱 아래쪽에 집중 배치했지만, 바람 때문에 불은 운봉산 정상 쪽으로 밤새 번졌다고 밝혔다.[1]

산불로 전소된 면적은 처음 5ha에서 13ha, 20ha로 확대되었다. 멀리서도 불길이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일대가 아수라장이 되었다. 소방청 관계자는 다음 날 아침 6시 8분이 되어서야 진화율이 90%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산불은 기장군 철마면 고촌리 방향으로도 번졌다.

3. 1. 투입 자원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당일 소방용 헬리콥터 17대, 소방차 29대, 인력 및 병력 1,200명을 투입하여 진화 작업을 벌였다.[2] 그러나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에서 불씨가 강풍을 타고 확산되어 초기 진화에 실패하였다.[2]

3. 2. 진화 작전

부산광역시 운봉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한 불씨로 인해 계속 확산되었다. 해넘이와 함께 헬기를 동원한 진화 작업이 중단되면서, 불길은 바람을 타고 느린 속도로 번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소방력을 민가 부근 산 중턱 아래쪽에 집중 배치했지만, 바람의 영향으로 불은 운봉산 정상 쪽으로 밤새 번졌다고 밝혔다. [1]

산불로 전소된 면적은 처음 5ha에서 13ha, 20ha로 확대되었다. 멀리서도 불길이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일대가 아수라장이 되었다. 소방청 관계자는 다음 날 아침 6시 8분이 되어서야 진화율이 90%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산불은 기장군 철마면 고촌리 방향으로도 번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당일 소방 헬기(산림청 소속 산불진화 헬기 및 지자체 임차 헬기) 17대, 소방차 29대, 인력 1,20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강풍으로 불씨가 확산되어 초기 진화에 실패했다. 이로 인해 인근 주택가, 학교, 요양원, 장애인 복지 시설 등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동부산대학교와 운봉중학교는 정규 수업을 중지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대피시켰다.[2]

최종적으로 산림 20ha가 소실되었으나, 민가 및 인명 피해는 없었다.[3]

3. 3. 대피령 발령

이날 산불로 인근 주택가, 학교, 요양원, 장애우 복지 시설 등에 대피령이 내려졌다.[2] 산불 발생 지점과 가까운 동부산대학교와 운봉중학교는 정규 수업을 중단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대피시켰다.[2]

4. 언론 보도

JTBC는 2019년 부산 산불 관련 뉴스 특보를 보도했으나, 4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 동안 산불이 계속되었음에도 2019년 강원도 산불에 비해 소극적으로 보도하여 속보가 지연되는 등 문제가 있었다.[1]

4. 1. 지상파와 비교

2019년 강원도 산불과 비교했을 때, 지상파 방송사들이 2019년 부산 산불에 대해 소극적으로 보도하여 산불의 심각성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비판이 있었다. JTBC에서도 뉴스 특보를 보도했지만, 4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 동안 산불이 계속되었음에도 속보가 지연되는 등 문제가 있었다.[1]

4. 2. JTBC 보도 문제점

JTBC는 4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 동안 산불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2019년 강원도 산불과 달리 뉴스 특보를 지상파 방송사 수준으로 편성하지 않았다. 신뢰성이 높다고 평가받는 JTBC마저 속보가 지연되어 시민들의 원성을 샀다.[1]

참조

[1] 뉴스 부산 해운대 산불 밤새 번져…피해 면적 10ha 추정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9-04-03
[2] 뉴스 '5ha→13ha→20ha' 해운대 운봉상 산불 강풍 타고 '피해 확산' https://news.naver.c[...] 조선일보 2019-04-03
[3] 뉴스 소방 “해운대 운봉산 산불 진화율 90%” …인명피해 無 ·피해면적 20ha https://news.naver.c[...] 동아일보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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