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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비트코인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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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비트코인 열풍은 2009년 비트코인 탄생 이후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가격 상승 현상을 말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달러 가치 하락과 인플레이션 우려, 그리고 IT 기업의 지지를 받는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 등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으로 인식되며, JP모건, 스카이브리지 캐피탈 등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가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2021년 1분기 내 5만 달러를 돌파하고, 2022년에는 최대 25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비트코인 외 이더리움 역시 2020년에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가상화폐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

2. 역사

2009년 1월 3일, 세계 최초의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탄생했으나 당시 시세는 0원이었다. 이후 1년 7개월 동안 가치가 0원이었던 비트코인은 2010년 8월 20일에 처음으로 0.06USD를 기록했다.[1]

2018년 초 대폭락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좀처럼 회복하지 못했으나, 2020년 하반기부터 달러 가치 하락과 금과 같은 '대안자산'으로 주목받으며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다.[1] 특히 2020년 11월부터 상승세가 가팔라져 11월 말에는 2,000만 원 선을 넘어서며 종전 최고가를 경신했고, 이후 약 40일 만에 3,000만 원 선을 돌파했다.[1]

3. 코로나19

2020년 비트코인 열풍은 2017년과 달리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았다.[1]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각국의 경제가 무너졌으며, 특히 세계 최대 소비 시장이자 경제 대국인 미국의 경제가 크게 흔들렸다.[1] 이에 바이든 행정부는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대선 공약에서 밝혔는데, 이는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에서 달러화를 대량 발행하여 필연적으로 물가 상승, 즉 인플레이션을 야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1]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으로 취급되는 경향이 있어, 인플레이션은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1]

트럼프 행정부는 IT 기업보다는 전통적인 제조업과 친했던 반면, IT 기업의 지지를 받는 미국 민주당이 집권하면서 바이든 행정부에는 비트코인 전문가들이 많이 참여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1] 이러한 정황들은 2017년과는 다른 상황을 만들었다.[1] 다만, 비트코인은 아직 제대로 정착되지 않아 가격 변동성이 심하다는 문제가 있다.[1] 따라서 앞으로 비트코인이 상승 추세를 이어갈지, 아니면 2017년 폭등 후 2018년 폭락을 반복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1]

4. 디지털 금

JP모건은 금시장에서 비트코인 투자 펀드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금값 하락과 제로금리 시대에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JP모건은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146000USD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1]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비트코인이 금보다 저장, 휴대가 용이하며 새로운 가치 저장 수단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짐 크레이머는 금 가격 하락과 비트코인 상승 현상이 디지털 자산에 대한 주류의 생각이 바뀌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1]

김성호 해시드 파트너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세상에서 금보다 더 뛰어난 속성을 제공하며,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5. 바이든 행정부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 후보가 승리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를 운영하는 이준행 스트리미 대표는 2020년 11월 10일 블로그를 통해 "바이든은 트럼프보다 친기업 성향이 약하고 법인 및 대주주들에 대한 증세를 할 것이기에 주식시장의 퍼포먼스가 떨어질 것"이라며 "넘쳐나는 돈의 저축 수요가 분산될 수 있고 대안으로 비트코인이 각광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2]

조 바이든 경제팀에는 암호화폐 옹호론자와 친(親)디지털화폐 인사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었다. 개리 겐슬러 전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은행 및 증권 규제를 검토하는 경제팀장으로 임명되었다. 이밖에도 MIT 슬론 경영대학원 사이먼 존슨 교수, 조지타운대학교 국제경제법연구소 크리스 브루머 교수, 캘리포니아대 메흐사 바라다란 교수, 컬럼비아대 레브 메난드 교수 등은 디지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에 미칠 영향에 대해 연구하거나,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규제 프레임워크 필요성을 주장해왔다.[2]

6. 일론 머스크

2020년 테슬라의 주가가 8배나 폭등하면서,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 회장이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를 제치고 세계 1위 부자가 되었다.[1]

일론 머스크는 2020년 12월 20일, "생산적인 삶을 위해 비트코인 투자를 참고 있다"는 내용의 트윗을 게재하여 비트코인 가격 급등을 유발했다.[2]

이에 앞서 2020년 10월, 라울 팔(Raoul Pal)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같은 업체가 5년 내 비트코인을 매수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3] 일론 머스크는 이 발언 직후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3]

7. 기관투자자

2017년 비트코인 급등과는 달리, 2020년 비트코인 열풍에는 여러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하면서 상승세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표적인 기관투자자로는 스카이브리지캐피털, 매스뮤추얼, 구겐하임 등이 있다.[1]

기관명투자 내용
스카이브리지캐피털전 백악관 공보국장이자 헤지펀드 스카이브리지 캐피탈의 설립자인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가상화폐 투자 펀드를 출시했다. 2021년 1월, 3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투자 펀드를 출시했으며, 3100억 달러 어치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탠리 드루켄밀러와 폴 튜더 존스 같은 인물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페이팔스퀘어 같은 핀테크 업체들이 비트코인 거래를 도입하는 것을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매스뮤추얼약 1억달러 (약 1088억 원)를 비트코인에 투자했다. JP모건은 매스뮤추얼의 투자를 기관 투자의 본격적인 진입을 알리는 사건으로 평가했다.
구겐하임전체 운용자산 규모 50억달러의 매크로펀드 가운데 최대 10%를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3월, 헤지펀드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의 짐 사이먼스 회장이 비트코인 투자를 선언했다. 영국 러퍼사의 '러퍼 인베스트먼트 트러스트' 펀드는 자산의 2.7%인 5.5억파운드를 비트코인에 투자했다.

2020년 12월에는 스카이브리지 캐피탈(2500만달러), 매스뮤추얼(1억달러), 구겐하임(50억달러), 나스닥 상장 캐나다 핀테크기업 모고(150만달러) 등이 비트코인에 투자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은 'JPM 코인'이라는 가상화폐 도입을 위해 전담부서를 만들었고,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는 2020년 8월 비트코인 펀드를 처음 출시했다.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비트코인 펀드 출시도 가격 급등을 이끌었다.

나스닥 상장사인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2020년 하반기에 회사가 보유한 현금성 자산의 약 80%를 비트코인으로 바꿨다. 중국인민은행은 세계 중앙은행 최초로 디지털 화폐 발행을 예고했다.

폴 튜더 존스는 자신의 포트폴리오 중 2% 정도를 암호화폐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2020년 10월에는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것은 애플 주식을 일찍 산 것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 자산으로 1억달러(약 1100억 원)어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 헤지펀드 업계의 거물인 조지 소로스의 오른팔 역할을 했던 스탠리 드러켄밀러도 투자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담아두고 있다고 밝혔다.

8. 연기금

미국, 유럽, 일본의 연기금이 자산의 1%를 비트코인에 투입하면 6000억달러의 추가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는 추정이 나왔다.[1]

9. 심리적 저항선

여러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향해 상승하기 전 유일한 심리적 장벽은 5만 달러이며, 이 수준을 넘어서기까지 몇 주 또는 몇 개월 동안 여러 차례 변동성이 이어지겠지만 일단 5만 달러 돌파에 성공하면 10만 달러로 가는 길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1]

세계 최대 암호화폐 대출기관인 런던의 넥소 관리 파트너이자 공동 설립자인 앤토니 트렌세프는 비트코인이 2021년 1분기 내 5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NEM의 니콜라스 펠레카노스 거래 책임자는 2021년 2월 발렌타인데이 전까지 비트코인이 개당 5만 달러 선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이터통신은 2021년 1월 8일, 비트코인이 오전 3시 10분(한국시간) 1 비트코인 당 가격이 전장보다 8.55% 급등한 4만 402.46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10. 한국의 상황

국민은행은 2020년 11월 해치랩스, 해시트와 함께 디지털자산 관리기업인 한국디지털에셋(KODA)을 설립했다.[3] 은행법상 은행이 직접 가상자산을 수탁하는 것은 불가능하여 투자 형태로 사업을 시작했다.[3] 2021년 1월, KB국민은행은 한국디지털에셋(KODA)을 통해 기업 대상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2021년 1월 7일, 디지털자산 관리 전문기업인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에 전략적 지분투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국민은행과 같이, 합작법인을 통한 비트코인 수탁 서비스이다.

넥슨의 창업자 김정주 대표는 2021년 1월 8일, 국내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정훈 빗썸홀딩스 의장 등이 가진 지분 약 65%를 인수하면 빗썸의 경영권을 갖게 된다. 인수가는 5000억으로 알려졌다. 2017년 넥슨 지주사 NXC는 국내 최초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의 지분을 60% 넘게 확보했고, 2018년 유럽 가상화폐 거래소인 비트스탬프도 인수한 바 있다.

11. 기타 관련 정보

2020년 7월, 미국 통화감독청(OCC)은 미국 은행의 가상화폐 수탁 서비스를 허용했다.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등은 비트코인 투자 관련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1] 2020년 12월 17일,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상장을 추진 중이다.[1]

테슬라에 초기 투자한 팀 드레이퍼는 "비트코인은 인터넷뿐만 아니라 철기 시대와 르네상스 이상의 기회"라고 말했다. 페이팔 마피아로 불리는 피터 틸은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는 비트코인이 화폐보다 낫다고 말했으며, 트위터와 스퀘어의 창업자 잭 도시는 "비트코인이 인터넷 기축 통화가 될 잠재력이 있다"고 했다.[1]

12. 전망

여러 비트코인 관계자들은 2022년에 비트코인이 최대 25만 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한다.[3] 2021년 1월 7일, 4만 달러를 돌파했다.

2020년 10월 15일, 라울 팔은 비트코인의 가격이 5년 안에 100만 달러(약 11.45억)까지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을 했다. 이는 2010년 8월 20일 최초 시세 0.06달러 대비 15년 만에 1666만 배 상승한 가격이다.

2020년 10월 21일,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암호화폐 전문 자산운용사 갤럭시디지털의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기관투자자들의 암호화폐 시장 진입 본격화로 2~3년 뒤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 이상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이 예측은 2021년 1월 7일에 이미 4만 달러를 돌파하며 빗나갔다.

2020년 11월 5일, 암호화폐 헤지펀드 모건 크리크 디지털 에셋 공동 창업자 제이슨 윌리엄스는 비트코인이 5년 이내에 1만 7900% 상승해 100만~300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예측했다.

2020년 11월, 씨티은행은 기관투자자 대상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2021년 12월까지 개당 31만 8000달러(약 3.6억)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0년 12월 16일, 구겐하임의 스콧 마이너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비트코인의 목표가를 40만 달러로 제시했다.

2020년 12월 17일, 골드만삭스 출신의 비트코인 강세론자인 라울 팔 글로벌 매크로 인베스터 CEO는 2021년 12월 목표 가격으로 25만 달러를 제시했다.

JP모건은 2021년 1월 4일 분석노트에서 비트코인이 '대체' 통화로서 금과 경쟁하며 장기적으로 14만 60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전 백악관 공보국장이자 헤지펀드 ‘스카이브리지 캐피탈’ 설립자인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비트코인이 금보다 저장, 휴대, 도난 방지 면에서 유리하다며 새로운 가치 저장 수단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의 김성호 파트너는 금이 가치 저장 수단으로 인정받는 것처럼 비트코인도 디지털 지갑에 현물 자체를 보유할 수 있어 금보다 뛰어나며, 빠른 전송 속도로 인해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경제뉴스 CNBC의 매드 머니(mad money) 진행자 짐 크레이머(Jim Cramer)는 최근 비트코인 상승과 금 가격 하락 현상이 디지털 자산에 대한 주류의 인식이 바뀌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1]

13. 이더리움

세계 최초의 가상화폐비트코인이고, 현재 비트코인 다음의 2위가 이더리움이다. 다른 가상화폐가 많지만, 투자자들의 돈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양대 코인에 집중되고 있다.[1]

2020년 비트코인은 4배, 이더리움은 6배 가격이 상승했다.[2]

2020년 12월, 미국 구세군은 미국 전역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기부를 받겠다고 발표했다. 비트코인 이외의 가상화폐를 알트코인이라고 부르는데, 알트코인의 1위인 이더리움은 시가총액이 매우 커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양대 코인이라고 부른다.[3]

2020년 12월 11일,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포테토에 따르면 리얼비전그룹(Real Vision Group) CEO 라울 팔(Raoul Pal)은 "10년 내로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결제 등 기능보다는 가치저장수단으로 인정받고 있는게 사실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다양한 자산이 이더리움에서 토큰화, 거래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기능이 보다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2020년 1월 1일 업비트에서 149150KRW(종가)에 거래된 이더리움은 1년 새 무려 9배 이상 성장했다. 2020년 테슬라의 주가가 8배 오르며 일론 머스크가 세계 1위 부자가 된 것과 비교할 수 있다.

업계는 가상자산 중 비트코인, 이더리움 두 코인 만큼은 주요 자산이 됐다고 보고 있다. 두 코인이 다른 전통자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데에는 여러 가상자산으로 분산됐던 자금이 ‘양대 코인’으로 쏠린 영향이 있다.

최화인 금융감독원 블록체인발전포럼 자문위원은 "양적 완화에 따른 화폐가치의 실질 하락을 만회하기 위한 투자 상품으로서의 매력, 금보다 투명하고 접근성이 좋은 암호화폐의 특징 등으로 인해 연말까지 비트코인은 1억, 이더리움은 500만원까지 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21년 1월 2일, 해시드를 이끌고 있는 김서준 대표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2021년 블록체인 & 암호화폐 시장 예측' 자료를 공개하며 올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관련 10가지 예측을 제시했다. 2020년에도 10가지 예측을 했는데, 거의 다 맞았다. 김 대표는 "언론에서는 주로 비트코인 가격에 주목했지만 사실 2020년 연초부터의 가격 변화를 보면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이 더 많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더리움 초기에 투자를 해서 크게 성공해서, 회사를 창업했다. 2021년 이더리움이 신고가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종전 최고가는 2018년 1432.88USD(2100000KRW)이었는데, 2021년 1월 9일 1400000KRW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억 달러 규모의 대형 이더리움 헤지펀드 '다르마(DARMA·Digital Asset Risk Management Advisors) 캐피탈'의 공동창업자인 앤드류 키즈(Andrew Keys)는 2021년 암호화폐 산업에 관한 예측 16가지를 제시하면서 "이더리움 가격이 올해 2000USD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0년 새로운 자산 유형으로 각광을 받은 비트코인에 이어 디앱(dapp), 디파이의 기반인 이더리움이 2021년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임원을 역임한 리얼비전 그룹(Real Vision Group) 최고경영자(CEO) 라울 팔(Raoul Pal)은 "현재 이더리움의 가격을 바탕으로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의 이전 주기와 매우 일치하는 가격 움직일 보일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면서, "이더리움이 이번 주기에 20000USD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참조

[1] 뉴스 美 민주당 대선 승리, 비트코인 호재?..."초대형 경기부양책 통과될 것" 코인리더스 2021-01-09
[2] 뉴스 “[커버스토리] “금보다 비트코인” 기관들도 나섰다” 주간조선 2020-11-30
[3] 간행물 "[키워드 경제] 비트코인" 월간마이더스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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