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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1 DESIGN 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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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21 DESIGN SIGHT는 일본 도쿄 미드타운에 위치한 디자인 박물관이다. 1988년 이사무 노구치의 전시회에서 디자인 뮤지엄 설립 논의가 시작되었고, 2007년 3월 30일에 개관했다. 안도 타다오가 설계를, 사토 타쿠가 로고를 디자인했으며, 다양한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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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1 DESIGN SIGHT - [지명]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1_21 디자인 사이트
21_21 디자인 사이트 외관
위치도쿄, 일본
개관2007년 3월 30일
관장미야케 잇세이
사토 타쿠
후카사와 나오토
웹사이트21_21 디자인 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2. 연혁

2017년 3월, 21_21 DESIGN SIGHT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갤러리 1, 갤러리 2 외에 갤러리 3을 새로 열었다.

2. 1. 설립 배경

1988년 5월 13일, 뉴욕에서 열린 이사무 노구치 전시회장에서 안도 타다오, 미야케 이세이, 노구치 3인이 만나 디자인을 위한 뮤지엄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같은 해 12월에 이사무 노구치가 사망했지만, 그의 유지를 이어받아 약 20년 후 21_21이 개관하게 되었다.

2003년 1월 28일 아사히 신문에 실린 다나카 잇코의 급서에 즈음하여, 미야케 이세이는 「만들자 디자인 뮤지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발표했다. 그는 이 글에서 "일본 디자인 향상을 위해서는 자국의 기술과 전통을 형태로 제시하여 의욕과 자신감을 불어넣는 것이 필요하다. 그 지적 에너지를 발휘함으로써 세계에 통용되는 길을 모색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하며, "단지 소비만 할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자"라고 호소했다. 이를 계기로 미쓰이 부동산의 찬성을 얻어 방위청 부지 계획에 대한 타진이 있었고, 기획이 시작되었다.

같은 해 6월 10일, 경제산업성은 「디자인의 전략적 활용, 경쟁력 강화를 위한 40가지 제언(기획 지원·수요 측의 의식 향상책)」을 발표했다. 11월 21일에는 게이오기주쿠 대학 SFC 연구소 주최로 「도쿄 디자인 뮤지엄 설립 구상」이라는 제목의 세션이 열려, 일본의 디자인을 보존·계승하기 위한 시설에 대해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것은 21_21과는 별개의 프로젝트이지만, 후카사와 나오토도 유식자로서 참가했다.

2006년 7월 14일, 도쿄 미드타운 기자 회견에서 처음으로 21_21의 창설이 발표되었다. 이 단계에서의 명칭은 「21/21 DESIGN SIGHT」였다. 디렉터 3명과 안도 타다오 외에, 기본 구상 담당으로 기타야마 다카오가 참석했다.

11월 9일·10일에는 「Designing 21_21 DESIGN SIGHT ― 디자인 시설의 디자인을 생각한다」, 「후카사와 나오토 × 스즈키 야스히로 × 타카이 가오루 디자인의 시점」이라는 제목의 프리 오픈 이벤트가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웹사이트나 마크 등에 담긴 의도, 일상을 다시 바라보는 새로운 디자인의 시점 등이 논의되었다. 이어서 11월 12일에는 미야케 이세이의 제22회 교토상 사상·예술 부문 수상에 즈음하여, 기념 심포지엄에서 「21_21 DESIGN SIGHT 디렉터즈 토크」가 열리는 등, 기획 내용이 서서히 밝혀졌다.

2007년 2월에 시공이 종료되었다. 같은 해 3월 30일, 도쿄 미드타운과 함께 오픈했다.

21_21 DESIGN SIGHT는 디자인이라는 시각으로 일상적인 사건이나 사물에 주목하여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발견과 제안을 한다. "디자인에 대해 리서치하고 생각하는 장소인 동시에, 제조업 현장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하며, 기존의 '미술관'과의 차이점을 강조한다. 이러한 배경에는 해외에 이미 존재하는 공업 제품 전시 공간에서 벗어나, 디자이너, 기업, 장인, 사용자라는 개별 점을 하나의 선으로 연결하는 '디자인의 거점'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있었다.[1]

2. 2. 설립 과정

2003년 1월 28일 아사히 신문에 미야케 이세이는 다나카 잇코의 죽음을 계기로 "만들자 디자인 뮤지엄"이라는 글을 발표했다. 그는 이 글에서 일본 디자인의 발전을 위해 기술과 전통을 보여주고,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1] 이를 바탕으로 미쓰이 부동산의 지원을 받아 21 21 DESIGN SIGHT 설립이 추진되었다.[1]

2006년 7월 14일, 도쿄 미드타운 기자 회견에서 "21/21 DESIGN SIGHT"라는 이름으로 처음 발표되었다. 기타야마 다카오가 기본 구상을 담당하고, 안도 타다오가 건축 설계를 맡았다.[1]

2007년 2월에 건물이 완공되었고, 3월 30일 도쿄 미드타운과 함께 문을 열었다.[1]

3. 명칭

21 21 DESIGN SIGHT의 명칭은 머리말과 같이 읽지만, 읽는 방법이 특별히 한정되지는 않았다. 숫자 2와 1은 각국 공통이므로, 각자의 모국어로 발음하여 친근하게 느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1]

영미권에서는 뛰어난 시력을 "20/20 Vision(Sight)"이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여기서 유래하여 "20/21"이라는 명칭이 검토되었다. 그러나 "20세기·21세기"를 의식하게 한다는 점과 시각화가 어렵다는 점 등의 문제가 있었다.[1] 그 결과, 지금보다 더 앞을 내다보며 디자인을 발신하는 장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1/21"이 되었고, 최종적으로 "21_21 DESIGN SIGHT"로 명명되었다.[1]

3. 1. 표기 및 유래

두 개의 숫자는 언더바(_)로 연결하고, 'DESIGN SIGHT'는 대문자로 표기한다. 읽는 방법은 정해져 있지 않다. 숫자 2와 1은 각국 공통이므로, 각자의 모국어로 발음하여 친근하게 느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영미권에서는 뛰어난 시력을 "20/20 Vision(Sight)"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여기에서 유래하여 '20/21'이라는 명칭이 검토되었지만, '20세기·21세기'를 의식하게 한다는 점과 시각화의 어려움 등이 있었다. 그 결과, 지금보다 더욱 앞을 내다보며 디자인을 발신하는 장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1/21'이 되었고, 최종적으로 '21 21 DESIGN SIGHT'로 명명되었다.

3. 2. 로고 마크

사토 타쿠가 디자인했다. 일반적인 심볼 마크는 평면인 반면, 여기서는 한 장의 철판으로 만드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프로덕트 로고"라는 독자적인 명칭으로 불린다. 주소 안내판을 제작하는 도쿄의 공장에서 제조되었으며, 21_21 부분은 금형으로 부조 처리되어 있다. 크기는 세로 45mm×가로 165mm×두께 2mm이다. 21과 21 사이를 인간의 눈 폭으로 하여 디자인의 시점(DESIGN SIGHT)을 표현하고 있다. 배포용 패키지는 미야자키 미츠히로가 디자인했다.(21_21 내에서 배포되는 기획 안내 팸플릿도 같은 크기이다. 단, 엔트런스 플레이트는 가로 60cm.)

주소 번지를 나타내는 플레이트와 같은 조형으로 21_21이 디자인의 "장소"임을 나타낸다. 동시에 디자인이라는 행위를 통해 일상에 숨겨진 가능성을 이끌어내려는 이념도 담겨 있다.

일반적으로 디자이너는 클라이언트에게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하지만, 이번에 사토는 채택된 이 로고만 제시했다. 또한 색상에 대해서는 포스터 등에 따라 향후 다양한 전개를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오픈 전 웹사이트에서는 기간 한정으로 이 로고를 다운로드할 수 있었다. 입수한 로고를 일상의 한 장면에 놓거나, 로고를 모티브로 한 케이크를 만드는 구체적인 예를 제시하며 디자인의 가능성을 함께 생각해보자는 시도가 이루어졌다. 또한 실제로 로고를 사용한 사진을 자유롭게 공개할 수 있도록 무료 포토 앨범 사이트인 플리커(Flickr)에 21_21 그룹을 개설하여 게시를 요청했다.

4. 건축

21 21 DESIGN SIGHT


항목내용
설계안도 타다오 / 안도 타다오 건축 연구소 + 닛켄 설계
건축주미쓰이 부동산 외 5개사
기획 구상키타야마 타카오 / 키타야마 창조 연구소
시공자주식회사 다케나카 공무점・다이세이 건설 공사 공동 기업체
부지 면적2039.15m2
건축 면적394.93m2
연면적1732.61m2
전시실576m2
갤러리 1133m2
갤러리 2443m2
주체 구조철근 콘크리트 구조, 일부 철골 구조, 지하 1층 지상 1층
지상층 최고 높이4.8m
지하층 천장 높이5m (갤러리 1), 4.8m (갤러리 2)
주요 마감
설계 기간2004년 3월 ~ 2005년 9월
시공 기간2005년 10월 ~ 2007년 2월
개관2007년 3월 30일


5. 전시

21_21 DESIGN SIGHT는 디자인적 관점에서 일상적인 사건과 사물을 조명하고, 다양한 발견과 제안을 담은 전시를 기획한다.[1] 이곳은 디자인을 연구하고 생각하는 장소인 동시에 제품을 만드는 현장이기도 하여, 기존 '미술관'과는 다른 차별성을 강조한다.[1]

미야케 이세이, 사토 타쿠, 후카사와 나오토 등 디자이너들과 디자인 저널리스트 가와카미 노리코가 갤러리 프로그램 기획을 담당한다.[1]

5. 1. 기획전

디자인이라는 시각으로 일상적인 사건이나 사물에 주목하여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발견과 제안을 한다.[1] "디자인에 대해 리서치하고 생각하는 장소인 동시에, 제조업 현장이기도 하다"라고 하여, 기존의 '미술관'과의 차이점을 강조하고 있다.[1]

원칙적으로 연 3~4회, 한 명의 디렉터가 하나의 테마를 다루어 기획전을 개최한다.[1] 또한 전시 기간 중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예정하고 있다.[1]

21_21 DESIGN SIGHT는 2017년 3월,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존의 전시실인 갤러리 1, 갤러리 2 외에 갤러리 3을 개설했다.

기간제목비고
2007년 3월 30일 ~ 2007년 4월 18일안도 타다오 2006년의 현장: 악전고투관련 전시: 4월 7일 ~ 18일 윌리엄 포사이드의 설치 미술 "Addictive Inverse"
2007년 4월 27일 ~ 2007년 7월 29일제1회 기획전 후카사와 나오토 디렉션 "Chocolate"
2007년 10월 5일 ~ 2008년 1월 14일제2회 기획전 사토 타쿠 디렉션 "water"
2008년 3월 30일 ~ 2008년 7월 6일제3회 기획전 미야케 이세이 디렉션 "XXIc.- 21세기인"
2008년 10월 17일 ~ 2009년 1월 18일제4회 기획전 요시오카 토쿠진 디렉션 "세컨드 네이처"
2009년 5월 29일 ~ 2009년 8월 30일제5회 기획전 야마나카 슌지 디렉션 "뼈"


5. 2. 역대 기획전 (일부)

기간제목 및 내용
2007년 3월 30일 ~ 2007년 4월 18일안도 타다오 2006년의 현장: 악전고투
* 관련 전시: 4월 7일 ~ 18일 "Addictive Inverse" (윌리엄 포사이드의 설치 미술)
2007년 4월 27일 ~ 2007년 7월 29일제1회 기획전 후카사와 나오토 디렉션 "Chocolate"
2007년 10월 5일 ~ 2008년 1월 14일제2회 기획전 사토 타쿠 디렉션 "water"
2008년 3월 30일 ~ 2008년 7월 6일제3회 기획전 미야케 이세이 디렉션 "XXIc.- 21세기인"
2008년 10월 17일 ~ 2009년 1월 18일제4회 기획전 요시오카 토쿠진 디렉션 "세컨드 네이처"
2009년 5월 29일 ~ 2009년 8월 30일제5회 기획전 야마나카 슌지 디렉션 "뼈"


5. 3. 갤러리

이 섹션은 갤러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지 않으므로, 출력할 내용이 없습니다.

6. 주변 시설 (일본)

미드타운 가든에는 차량형 상점 2대가 설치되어 있었다. 차량 제작은 닛산 자동차 디자인 본부에서 담당했으며, 큐브를 모티브로 제작되어 "21_21 Q"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21_21 Q・FOODS"에서는 음료와 간식을, "21_21 Q・GOODS"는 전시회 관련 상품을 판매했다. 로고 디자인은 사토 타쿠가 담당했으며, 갤러리와 같은 하늘색으로 통일되었다.[1]

2009년 2월 28일에 폐점했다.[1]

시부야 다이칸야마에 위치한 'CANOVIANO'의 최초 직영점이었다. 21_21을 갤러리 건물, 이곳을 카페 건물로 하여 대칭을 이루는 건축물이었다. 설계는 21_21과 마찬가지로 안도 타다오가 맡았으며, 지하층은 없었다. 식재료의 풍부한 풍미를 살린 자연파 이탈리안을 제공했다.[2]


  • 영업 시간: 10:00~23:30 (토/일/공휴일은 8:00~23:30), L.O. 21:30[2]
  • 좌석 수: 59석 (전 좌석 금연/어린이 대응)[2]
  • 2016년 12월에 폐점했다.[2]

7. 교통

참조

[1] 간행물 Sight of the Times Wallpaper* 2007-04
[2] 웹사이트 Art Space Tokyo http://artspacetokyo[...]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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