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기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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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4·19혁명기념도서관은 4·19 혁명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도서관이다. 원래 이기붕과 박마리아 부부가 살던 집에 3·15 부정선거와 4·19 혁명으로 이기붕 일가가 사망한 후, 이기붕 소유의 재산을 국가에 환수하여 4·19 혁명 희생자 유족들에게 무상으로 대여해 주어 1964년 9월 1일 4·19기념사설도서관으로 개관했다. 이후 여러 차례의 건물 신축과 증여를 거쳐 2000년에 현재의 4·19혁명기념도서관으로 재개관했다.
4·19혁명기념도서관의 설립 배경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중요한 사건들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 1966년 4·19도서관은 공공도서관으로 등록되었다. 1971년 새 건물이 개관되었고, 1982년 국가보훈처로부터 도서관 대지 및 건물을 증여받았다.
1960년 3·15 부정선거로 4·19 혁명이 발생하면서 이기붕 일가가 자살했다.[1] 본래 도서관 자리에는 이기붕과 박마리아 부부가 살던 집이 있었다.[1]
2. 설립 배경
1993년 김영삼 정부의 국립4·19민주묘지 성역화 사업과 함께 4·19도서관 재건립이 추진되었다. 1998년 신축 공사를 시작하여 2000년 현재의 4·19혁명기념도서관이 개관되었다.
2. 1. 이기붕 일가와 4·19 혁명
도서관 부지는 본래 제1공화국의 실세였던 이기붕과 박마리아 부부의 사저였다.[1] 1960년 이기붕이 3·15 부정선거를 통해 부통령에 당선되었으나, 이는 4·19 혁명을 촉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결국 이기붕 부부와 두 아들은 동반 자살했다.
2. 2. 4·19기념사설도서관 개관
1963년에 이기붕 소유의 재산이 국가에 환수되었고, 4·19 혁명 희생자 유족들에게 무상으로 대여되었다. 1964년 9월 1일 '''4·19기념사설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여 4·19 혁명의 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공간으로 활용되었다.[1]
3. 연혁
3. 1. 1960년대: 초기 발전
1963년 이기붕 소유의 재산이 국가에 환수되어 4·19 혁명 희생자 유족들에게 무상으로 대여되었고, 1964년 9월 1일 '''4·19기념사설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였다.[1] 1966년 4·19도서관은 공공도서관으로 등록되었다.
3. 2. 1970년대: 확장과 개관
1970년부터 새 건물을 짓기 시작해 1971년에 4·19도서관이 정식으로 개관했다.[1]
3. 3. 1980년대: 국가보훈처 증여
1982년 국가보훈처로부터 도서관 대지 및 건물을 증여받아 운영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다졌다.[1]
3. 4. 1990년대 ~ 현재: 현대화 및 재개관
1993년 김영삼 정부에서 국립4·19민주묘지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4·19도서관도 현대식 도서관으로 재건립을 추진했다.[1] 1998년부터 신축 건물을 지어 2000년 현재의 4·19혁명기념도서관을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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