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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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690년대는 690년부터 699년까지의 10년 기간을 의미한다. 이 시기 주요 인물로는 우마이야 왕조의 칼리프 압드 알-말리크,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 유스티니아누스 2세, 발해를 건국한 대조영 등이 있다. 주요 사건으로는 690년 측천무후의 주나라 건국, 694년 지토 천황의 후지와라쿄 천도, 698년 대조영의 발해 건국 등이 있다.
690년대의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다.
690년대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사건들이 있었다.
2. 주요 인물
2. 1. 동아시아
690년대 동아시아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사건들이 있었다.2. 1. 1. 한국
대조영은 말갈족과 고구려 유민을 이끌고 동모산에서 진국(후의 발해)을 건국하였다.
2. 1. 2. 중국
당나라 3대 황제 고종의 황후 측천무후가 여제가 되어 국호를 주(周)로 하였다.(-705년) 이로 인해 당나라는 일시적으로 단절된다.
2. 1. 3. 일본
694년 지토 천황이 후지와라쿄로 도읍을 옮겼다. 697년 지토 천황은 그의 손자인 가루 황자(몬무 천황)에게 양위하였다.
2. 2. 서아시아
압드 알-말리크 이븐 마르완은 우마이야 왕조의 제5대 칼리프로, 이슬람 제국의 중앙집권화를 강화하고 아랍어를 공용어로 채택하는 등 여러 개혁을 추진했다. 그의 형제인 압드 알-아지즈 이븐 마르완은 우마이야 왕조의 이집트 총독이었다.
2. 3. 유럽
유스티니아누스 2세는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였다. 교황 코논은 로마 교황이었다.
3. 주요 사건
3. 1. 690년
3. 2. 692년
일본에서 제1회 외궁 식년천궁이 열렸다.
3. 3. 694년
지토 천황이 후지와라쿄로 도읍을 옮겼다.
3. 4. 696년
바이에른의 테오도 대공이 주교 루페르트에게 잘츠부르크 주변 영지를 하사하고, 루페르트는 성 베드로 성당을 주교좌 성당으로 창설하였다. (잘츠부르크 대주교령의 기원)
3. 5. 697년
3. 6. 698년
말갈인 대조영이 진국(후의 발해)을 건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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