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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스피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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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스피드웨이는 대한민국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자동차 경주용 서킷입니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라고도 불립니다. 1995년 용인 모터파크라는 이름으로 개장했으며, 2018년 메르세데스-AMG 브랜드가 적용된 세계 최초의 트랙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주요 특징:


  • 위치: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내 위치.
  • 설계: 세계적인 서킷 설계 전문업체인 독일의 Tilke사가 설계에 참여.
  • 길이: 풀 코스 기준 4.346km.
  • 코너: 16개 (확장 공사 전 12개).
  • 트랙 폭: 11~15m.
  • 최대 직선 구간: 960m.
  • FIA 등급: Grade 3 (포뮬러 원 경주 제외, 대부분의 국제 경기 가능).

역사:

  • 1995년 3월: 용인 모터파크로 개장.
  • 2009년: 확장 공사 (4.5km 수준).
  • 2013년: 자동차 경주장으로 등록.
  • 2018년 5월 8일: 메르세데스-AMG 스피드웨이로 명칭 변경.

활용:

  •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고성능 차량 운전 기술 교육.
  • 각종 자동차 경주 대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등.
  • 신차 발표 및 시승 행사: 메르세데스-벤츠 등.
  • 딜러 교육 및 이벤트: AMG 차량 체험.

기타:

  • 국내에서 유일하게 교량 구간을 보유.
  • AMG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활용.
  • 일반인들은 여전히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용인 서킷 등으로 부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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