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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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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AXA손해보험은 2000년 '코리아Direct'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보험 시장에 진출하여, 2001년 교보생명에 인수된 후 교보자동차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7년 프랑스 AXA 그룹이 교보생명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교보AXA자동차보험으로, 2008년 교보AXA손해보험으로, 2009년 AXA손해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며 보험업계의 선진화를 이끌었으며, 2017년부터 일반·장기 손해보험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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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 - [회사]에 관한 문서
회사 정보
이름AXA손해보험 (악사손해보험)
원어AXA General Insurance
AXA 로고
AXA 로고
종류주식회사
창립코리아Direct: 2000년
해체코리아Direct: 2001년
장소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71길 4 (갈월동)
산업보험업
인물Hans Vranken (대표이사)
자본금218,214,290,000원 (2015.12)
매출액970,202,778,103원 (2015)
영업이익-31,222,710,399원 (2015)
순이익-30,152,706,207원 (2015)
자산 총액879,627,722,633원 (2015)
주주AXA
모기업AXA
종업원3,591명 (2017)
웹사이트AXA손해보험 공식 웹사이트

2. 역사

2000년 '코리아Direct'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보험시장에 진출한 AXA손해보험은 다이렉트 보험을 주력으로 했다. 2001년 교보생명에 인수되어 '''교보자동차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했고, 2007년 프랑스 보험사 '''AXA'''에 인수되어 '''교보AXA자동차보험'''이 되었다. 이후 2008년 '''교보AXA손해보험''', 2009년 '''AXA손해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2년 에르고다음다이렉트손해보험(현 BNP 파리바 카디프손해보험)을 인수했다가 2014년 BNP 파리바에 매각했다.[2]

AXA손해보험은 30분 긴급출동 서비스, 1대1 전담 보상 직원제, GPS 기반 파견 서비스, 3년 수리 보증 서비스, 마일리지 할인 자동차 보험, 카카오톡 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대한민국 최초로 도입했다.[3] 2017년부터는 일반·장기손해보험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4]

2. 1. 한국 시장 진출 초기 (2000년 ~ 2007년)

2000년 '코리아Direct'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보험시장에 진출하였다. 주로 보험 대리점이나 모집인 없이 회사와 계약자가 바로 거래하는 다이렉트 보험을 주력으로 하였다. 2001년 교보생명에 인수되어 '''교보자동차보험'''으로 회사 이름을 변경하였다.[1] 2007년 5월, 1817년에 설립된 프랑스 최대 보험사인 '''AXA'''가 교보생명의 지분 74.7%를 인수하면서 회사 이름을 '''교보AXA자동차보험'''으로 변경하였다. 매각 가격은 양측이 밝히지 않기로 합의하였으나 업계에서는 1000억원 수준으로 추측했다. 악사는 1999년 일본에 진출한 뒤 온라인 자동차 보험 1위 업체로 자리 잡은 경험을 바탕으로, 2007년 당시 대한민국 전체 자동차보험 시장의 4%, 온라인 시장의 30%를 점유했던 교보자동차보험의 영업망을 통해 선진 노하우를 전수하고 공격적인 영업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1]

2. 2. AXA 그룹 편입과 성장 (2007년 ~ 2014년)

2007년 5월, 1817년 설립된 프랑스 최대 보험사인 AXA가 교보생명의 지분 74.7%를 인수하면서 '''교보AXA자동차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매각 가격은 양사가 밝히지 않기로 합의했으나 업계에서는 1000억원 수준으로 추측했다.[1] 당시 대한민국의 시장 점유율은 전체 자동차보험시장의 4%, 온라인시장에서는 가장 높은 30%였다. 교보자동차보험의 영업망을 기반으로 악사가 선진 노하우를 전수하고 공격적인 영업을 한다면 전체 자동차보험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이었다. 악사는 1999년 일본에 진출한 뒤 온라인자동차보험 1위 업체로 자리잡은 경험도 가지고 있어 성공 노하우를 가져올 수 있었다.[1]

2008년 '''교보AXA손해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09년 교보생명의 지분 50%가 AXA에 넘어가고 사명을 '''AXA손해보험'''으로 변경하였다. 2012년 에르고다음다이렉트손해보험(현 BNP 파리바 카디프손해보험)을 인수했다가[2], 2014년 에르고다음다이렉트손해보험을 BNP 파리바에 매각한다.

2. 3. 사업 다각화 및 현재 (2014년 ~ 현재)

AXA손해보험은 2017년부터 대한민국 보험시장에서 자동차보험 판매뿐만 아니라 일반·장기손해보험의 영업을 대폭 확대하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프랑스 본사로부터 250억원을 투자받았으며, 2016년 12% 정도였던 일반·장기손해보험 비중을 2020년까지 30%로 끌어올릴 계획을 세웠다.[4]

2001년 대한민국 최초로 30분 긴급출동 서비스 제도 도입을 시작으로, 1대1 전담 보상 직원제, GPS 기반 파견 서비스, 3년 수리 보증 서비스, 마일리지 할인 자동차 보험 출시, 카카오톡을 통한 고객 서비스, 고객 생애 주기 맞춤형 상품 제안 등을 도입하며 대한민국 보험업계에서 선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 '''AXA손해보험'''이라는 이름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3]

3. 주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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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1] 뉴스 佛악사, 교보自保 인수 생보 진출 ‘교두보’ 촉각 http://www.seoul.co.[...] 2007-03-17
[2] 뉴스 악사손보,에르고 인수..온라인차보험 1위 http://media.daum.ne[...] 2012-05-04
[3] 뉴스 김재헌 악사 본부장 "국가간 협력시스템 필요" http://www.ebn.co.kr[...] 2017-11-27
[4] 뉴스 외국계보험 공세에 밀리는 토종 빅3 http://news.mk.co.kr[...]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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