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Pie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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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merican Pie》는 돈 맥클린의 두 번째 음반으로, 1970년에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비틀즈의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의 영향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타이틀곡은 상실감을 주제로 한다. 앨범은 버디 홀리에게 헌정되었으며, 1971년 발매 2주 만에 1위에 오르고 빌보드 200 차트에서 약 1년간 머무르며 상업적으로 성공했다. 2003년에는 보너스 트랙이 추가된 재발매반이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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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Pie (음반)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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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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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종류 | 스튜디오 |
예술가 | 돈 맥클린 |
발매일 | 1971년 10월 |
녹음 기간 | 1971년 5월 – 1971년 6월 |
스튜디오 | 레코드 플랜트 스튜디오, 뉴욕 시 |
장르 | 포크, 포크 록 |
길이 | 36분 24초 45분 37초 (2003년 재발행) |
레이블 | 유나이티드 아티스츠 레코드 UAS-5535 (오리지널) 리버티 레코드 (1980년 재발행) 캐피틀 레코드 (2003년 재발행) |
프로듀서 | 에드 프리먼 |
이전 음반 | Tapestry |
이전 음반 발매일 | 1970년 |
다음 음반 | Don McLean |
다음 음반 발매일 | 1972년 |
싱글 | |
싱글 1 | American Pie |
싱글 1 발매일 | 1971년 11월 (오리지널 발매) |
싱글 2 | Vincent |
싱글 2 발매일 | 1972년 2월 |
2. 배경
《American Pie》는 돈 맥클린의 두 번째 음반으로, 1970년에 발매된 데뷔 앨범 《Tapestry》는 중간 정도의 상업적 성공과 호평을 받았다.[8] 맥클린은 피트 시거의 제자로 1960년대에 그와 함께 활동했다.[8] 맥클린은 비틀즈의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에 영향을 받아 《American Pie》를 하나의 통합된 작품으로 구상했다.[8] 그는 예술가의 작품은 그 자체로 존재해야 한다고 믿었기에, 자신의 작품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 않았지만,[31][9] 타이틀곡은 "상실감"을 담고 있다고 언급했다.[8] 앨범은 버디 홀리에게 헌정되었으며, 우울한 분위기와 간결한 편곡이 특징이다.[32][10] 앨범 작업 당시 맥클린의 첫 결혼은 실패 직전이었고, 1960년대의 낙관주의는 1970년대의 허무주의로 변화하고 있었다.[33][11]
이 음반은 뉴욕 시 44번가 서쪽에 위치한 레코드 플랜트의 스튜디오 A에서 녹음되었다.[3] 프로듀서 에드 프리먼은 "메트로놈처럼 행동할 수 있는 스튜디오 세션 뮤지션"이 아닌, "정말 '잘나가는 밴드'"의 느낌을 담고 싶었기 때문에, 연습실을 빌려 타이틀곡을 녹음하기 전에 2주 동안 리허설을 진행했다.[3] 맥클린은 노래할 때 같은 구절을 두 번 이상 반복하는 경우가 드물었기 때문에, 보컬 파트는 24번이나 테이크를 진행했지만, 리듬 트랙은 대부분 한 번에 녹음되었다.[3]
''American Pie'' 음반은 발매 2주 만에 1위에 올랐고, 6개월 만에 골드 인증을 받았다.[36] 빌보드 200 차트에서 거의 1년을 머물렀으며,[36] 장르를 초월하여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37] 올뮤직은 5점 만점에 4점을 부여했고,[34] ''Christgau's Record Guide''는 C-를 부여했다.[35]
3. 제작
유나이티드 아티스츠 레코드의 오리지널 속지에는 자유시[12]가 실렸는데, 이는 호프롱 캐시디로도 알려진 윌리엄 보이드에 대해 맥클린이 쓴 시였으며, 호프롱 복장을 한 보이드의 사진이 함께 실렸다. 이 시의 내용은 보이드가 사망한 병원의 현판에 새겨져 있다. 이 보이드 시와 사진은 2003년 리마스터링된 스페셜 CD에도 수록되었다.[13]
타이틀곡에는 버디 홀리의 죽음에 대한 언급이 포함되어 있다(당시 맥클린은 13살의 신문 배달 소년이었다[6]). "음악이 죽던 날"이라는 문구는 맥클린이 이 곡에서 사용했으며, 이제 이 비극을 비공식적으로 지칭하는 용어가 되었다.
초판 발매 당시, "Sister Fatima"이라는 곡의 제목이 "Sister Faima"로 오기되었다.[4]
마지막 트랙인 "Babylon"은 시편 137편 1절의 거의 유사한 구절이다.[14] 이 곡은 1786년에 처음 출판된 필립 헤이즈의 곡 "바빌론 강가에서"를 기반으로 한다.[15] "American Pie"의 마지막 후렴구에는 여러 트랙을 겹쳐 녹음한 오버더빙이 사용되었으며, 음반 표기에는 "웨스트 44번가 리듬 앤 노이즈 합창단"(West Forty Fourth Street Rhythm and Noise Choir)으로 표기되었다. 개별 합창단원은 공개적으로 이름이 밝혀진 적은 없지만, 앨범 프로듀서인 에드 프리먼(Ed Freeman)은 합창단에 피트 시거, 제임스 테일러, 리빙스턴 테일러, 칼리 사이먼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주장했다.[3]
4. 발매 및 반응
4. 1. 대한민국에서의 반응
5. 재발매
《American Pie》 음반은 1980년 〈Sister Fatima〉라는 곡 없이 재발매되었고, 2003년 6월 27일 다시 트랙이 복원되면서 두 곡의 보너스 트랙이 추가되었다.[38][20] 또한, 히스파복스에서 발매한 첫 스페인어 버전은 〈Sister Fatima〉가 제외되었다.
6. 유산
2003년 조지 마이클은 임박한 이라크 전쟁에 대한 항의 표시로 〈The Grave〉를 커버했다.[39][21] 〈Babylon〉은 드라마 《매드맨》에 삽입되었다.[14] 〈Empty Chairs〉는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에 영감을 주었다.[22][23]
7. 곡 목록
wikitext
# | 제목 | 작사/작곡 | 재생 시간 |
---|---|---|---|
1 | American Pie | 돈 맥클린 | 8:33 |
2 | Till Tomorrow | 돈 맥클린 | 2:11 |
3 | Vincent | 돈 맥클린 | 3:55 |
4 | Crossroads | 돈 맥클린 | 3:34 |
5 | Winterwood | 돈 맥클린 | 3:09 |
6 | Empty Chairs | 돈 맥클린 | 3:24 |
7 | Everybody Loves Me, Baby | 돈 맥클린 | 3:37 |
8 | Sister Fatima | 돈 맥클린 | 2:31 |
9 | The Grave | 돈 맥클린 | 3:08 |
10 | Babylon | 민요; 리 헤이즈와 맥클린이 편곡함[24][25] | 1:40 |
전체 재생 시간은 36분 24초이다.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모든 곡들은 돈 맥클린이 작사/작곡했다.[24]
2003년 캐피털 레코드 재발매반에는 보너스 트랙으로 "Mother Nature"(5:10)와 "Aftermath"(4:03)가 추가되어 총 45분 37초가 되었다.
7. 1. 오리지널 앨범
# | 제목 | 작사/작곡 | 재생 시간 |
---|---|---|---|
1 | American Pie | 돈 맥클린 | 8:33 |
2 | Till Tomorrow | 돈 맥클린 | 2:11 |
3 | Vincent | 돈 맥클린 | 3:55 |
4 | Crossroads | 돈 맥클린 | 3:34 |
5 | Winterwood | 돈 맥클린 | 3:09 |
6 | Empty Chairs | 돈 맥클린 | 3:24 |
7 | Everybody Loves Me, Baby | 돈 맥클린 | 3:37 |
8 | Sister Fatima | 돈 맥클린 | 2:31 |
9 | The Grave | 돈 맥클린 | 3:08 |
10 | Babylon | 민요; 리 헤이즈와 맥클린이 편곡함[24][25] | 1:40 |
전체 재생 시간은 36분 24초이다.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모든 곡들은 돈 맥클린이 작사/작곡했다.[24]
2003년 캐피털 레코드 재발매반에는 보너스 트랙으로 "Mother Nature"(5:10)와 "Aftermath"(4:03)가 추가되어 총 45분 37초가 되었다.
7. 2. 2003년 재발매 보너스 트랙
2003년 캐피털 레코드에서 재발매된 《American Pie》 음반에는 두 개의 보너스 트랙이 추가되었다. 11번 트랙 "Mother Nature"와 12번 트랙 "Aftermath"이다.[24]8. 참여진
돈 맥클린은 보컬, 어쿠스틱 기타, 밴조를 담당했다. 워런 번하르트는 〈Crossroads〉에서 피아노를 연주했다. 레이 콜코드는 일렉트릭 피아노를 담당했다. 톰 플라이는 〈The Grave〉의 드럼 연주와 엔지니어링을 맡았다. 에드 프리먼은 현악 편곡을 담당했다. 폴 그리핀은 〈American Pie〉에서 피아노를 연주했다. 리 헤이스는 편곡을 맡았다. 마이크 마이에리는 마림바와 비브라폰을 연주했다. 로이 마코위츠는 드럼과 퍼커션을 담당했다. 진 오를로프는 악장을 맡았다. 밥 로스틴은 베이스와 보컬을 담당했다. 데이비드 스피노자는 〈American Pie〉에서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했다. 웨스트 포티포스 스트리트 리듬 앤 노이즈 합창단은 코러스를 맡았다.
9.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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