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그레이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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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J. 그레이엄은 미국의 배우이자 전 나이트클럽 소유주이다. 190cm의 키를 가진 그는 나이트클럽 공연에서 제이슨으로 활동하다가 영화 《13일의 금요일 6 - 제이슨은 살아있다》에서 제이슨 부히스 역을 맡아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지옥의 하이웨이》에 출연했으며, 2003년 영화 《프레디 대 제이슨》에서 제이슨 역을 제안받았지만 고사했다. 그는 공포 영화 컨벤션에 참석하여 팬들과 소통하는 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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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그레이엄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C. J. 그레이엄 |
| 원어 이름 | C. J. Graham |
| 국적 | 미국 |
| 직업 | 배우 |
| 활동 기간 | 1986년–현재 |
| 대표작 | 제이슨 부히스 역 |
| 알려진 작품 | 금요일 13일 6탄 |
| 출생일 | 1958년 5월 2일 (66세) |
 | |
2. 경력
C. J. 그레이엄은 나이트클럽 소유주로 활동하다 배우로 데뷔하여, 주로 공포 영화 장르에서 활동했으며 이후 사업가로도 경력을 쌓았다.
그는 나이트클럽에서 제이슨 부히스 분장을 하고 공연하던 중 ''13일의 금요일 6 - 제이슨은 살아있다''의 제작진 눈에 띄어 주인공 제이슨 부히스 역할로 캐스팅되었다. 이 영화에서 대부분의 장면과 스턴트를 직접 소화했으며, 관련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이후 ''지옥으로 가는 하이웨이''(1992)에서 '헬 캅'이라는 괴물 역할을 맡은 것이 그의 마지막 영화 출연이다.
배우 활동 외에는 카지노 업계에서 경력을 이어갔다.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의 아구아 칼리엔테 카지노 최고 운영 책임자(COO)를 거쳐, 캘리포니아주 링컨의 썬더 밸리 카지노 운영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이는 엘름가의 악몽 시리즈의 헤더 랭겐캠프나 ''13일의 금요일 3''의 리처드 브루커처럼 연기와 사업을 병행한 사례와 유사하다.
또한, 2003년 영화 ''프레디 대 제이슨''에서 제이슨 역할을 다시 제안받았으나, 당시 제이슨 역을 맡고 있던 배우 케인 호더와의 우정과 제작사의 결정에 대한 개인적인 판단으로 거절한 일화가 있다.[2]
현재는 배우 활동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종종 공포 영화 관련 컨벤션에 참여하여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2. 1. 배우 활동
키 190cm의 전 나이트클럽 소유주였던 그레이엄은 나이트클럽 공연에서 제이슨 분장을 하고 활동하던 중, ''13일의 금요일 6 - 제이슨은 살아있다''의 제이슨 부히스 역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 당시 제작진은 기존에 캐스팅되었던 배우 댄 브래들리가 제이슨 역할에 충분히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고 판단하여 새로운 배우를 찾고 있었고, 그레이엄의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아 그를 캐스팅했다. 그레이엄은 브래들리가 이미 촬영을 마친 페인트볼 장면과 오프닝의 묘지 장면(크리스토퍼 스위프트 연기)을 제외한 영화의 모든 장면과 스턴트 연기를 직접 소화했다. 그는 이 역할을 앨리스 쿠퍼의 뮤직비디오 "He's Back (The Man Behind the Mask)"에서도 다시 연기했는데, 이 곡은 영화를 위해 제작되었으며 영화 속 장면과 새로 촬영한 장면이 함께 담겼다.이후 그레이엄은 1992년 공포 영화 ''지옥으로 가는 하이웨이''에서 분장이 심하고 대사가 없는 괴물 캐릭터인 '헬 캅' 역으로 한 차례 더 출연했다. 배우 활동 외에 그는 사업가로도 활동했는데, 2010년에는 캘리포니아주 링컨에 위치한 썬더 밸리 카지노의 카지노 운영 부사장으로 재직했으며, 이전에는 팜스프링스 지역의 아구아 칼리엔테 카지노에서 최고 운영 책임자(COO)를 역임했다. 이는 엘름가의 악몽 시리즈의 헤더 랭겐캠프나 ''13일의 금요일 3''의 리처드 브루커처럼 사업과 배우 활동을 병행한 경우와 유사하다. 그레이엄은 제이슨 부히스를 연기했던 경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기회가 된다면 다른 영화에서도 역할을 다시 맡을 의향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레이엄 다음으로 제이슨 역할을 맡았던 배우 케인 호더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레이엄은 2003년 영화 ''프레디 대 제이슨''에서 제이슨 역을 다시 제안받았었다고 한다. 당시 제작사는 프레디 크루거 역의 배우 로버트 잉글런드와의 키 차이 등 여러 이유로 4편 연속 제이슨을 연기했던 호더를 교체하려 했다. 그레이엄의 에이전트는 오디션을 권유했지만, 그는 호더와의 친분과 제작사의 결정이 부당하다는 생각 때문에 참여를 거절했다.[2] 결국 제이슨 역할은 캐나다 출신 스턴트맨 켄 키징어에게 돌아갔다.
그레이엄은 현재도 종종 공포 영화 관련 컨벤션에 참석하여 팬들과 만나고 사인회를 여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 2. 사업가 활동
나이트클럽 소유주 경력이 있는 그레이엄은 배우 활동 외에 사업가로도 활동했다. 이전에는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지역에 위치한 아구아 칼리엔테 카지노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를 역임했으며, 2010년 기준으로 캘리포니아주 링컨에 위치한 썬더 밸리 카지노의 카지노 운영 부사장으로 재직했다.이는 엘름가의 악몽으로 유명한 헤더 랭겐캠프나 ''13일의 금요일 3''에 출연했던 리처드 브루커처럼, 연기 활동과 별개로 본업인 사업에 종사하는 경우와 유사하다. 그레이엄은 제이슨 역할로 출연했던 경험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요청이 있다면 다른 영화에서도 역할을 다시 맡을 의향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2003년 영화 ''프레디 대 제이슨''에서 제이슨 역할을 다시 맡을 기회가 있었으나, 당시 제이슨 역을 맡고 있던 배우 케인 호더와의 우정 및 뉴 라인 프로덕션의 재캐스팅 결정에 대한 개인적인 판단으로 오디션 제의를 거절했다.[2] 결국 이 역할은 캐나다 스턴트맨 켄 키징어에게 돌아갔다.
그레이엄은 종종 공포 영화 컨벤션에 참여하여 팬들과 만나고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배우로서의 경력을 활용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2. 3. 《프레디 대 제이슨》 캐스팅 비화
그레이엄 다음으로 제이슨 역할을 연기한 배우 케인 호더와의 온라인 인터뷰에 따르면, 그레이엄은 오랫동안 기대를 모았던 2003년 영화 ''프레디 대 제이슨''에서 제이슨 역할을 다시 맡을 기회가 있었다고 한다.[2] 이전 네 편의 영화에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 제작자들은 호더를 교체하려고 했는데, 그 이유로는 프레디 크루거를 연기한 배우 로버트 잉글런드와의 키 차이나 단순히 다른 시도를 원한다는 점 등이 거론되었다.[2] 그레이엄의 에이전트는 그에게 오디션을 볼 것을 권했지만, 호더와 좋은 친구였고 뉴 라인 시네마가 재캐스팅 결정으로 호더를 부당하게 대한다고 느낀 그레이엄은 그 제안을 거절했다.[2] 결국 그 역할은 캐나다 스턴트맨 켄 키징어에게 돌아갔다.[2]2. 4. 팬들과의 소통
그레이엄은 종종 공포 영화 컨벤션에 방문하여 팬 이벤트에 참여하고 사인회를 진행한다.3. 출연 작품
(내용 없음)
3. 1. 영화
wikitext|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
| 1986 | 13일의 금요일 6 | 제이슨 부히스 | "페인트볼 장면" 제외 |
| 1986 | 그는 돌아왔다 (마스크 뒤의 남자) | 제이슨 부히스 | 제이슨은 살아있다의 아카이브 영상 및 일부 새로운 영상 사용 |
| 1988 | 13일의 금요일 7 - 새로운 살인 | ||
| 1992 | 지옥의 하이웨이 | 베들람 상사, 헬캅 | |
| 2009 | 그의 이름은 제이슨: 13일의 금요일 30주년 | 본인 | 다큐멘터리 |
| 2021 | 13 팬보이 | 본인 |
참조
[1]
뉴스
C.J. Graham recalls stint as Jason Voorhees at Frightmare Weekend
https://dentonrc.com[...]
Denton Record-Chronicle
2024-06-03
[2]
웹사이트
Archived copy
http://www.milenko50[...]
20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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