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ZN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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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AZN 그룹은 스포츠 디지털 미디어 기업인 퍼폼 그룹의 지주 회사이다. 2007년 프리미엄 TV와 인폼 그룹의 합병으로 퍼폼 그룹이 설립되었으며, Goal.com, Opta, RunningBall 등 스포츠 관련 기업을 인수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2014년 액세스 인더스트리즈가 주요 주주가 되었고, 같은 해 런던 증권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되었다. 퍼폼 그룹은 퍼폼 미디어, 퍼폼 콘텐츠, 퍼폼 게이밍, 퍼폼 OTT(DAZN)의 4개 부문으로 운영되며, DAZN은 스포츠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DAZN은 2016년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에서, 같은 해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일본 배구 협회, J리그 등과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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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ZN 그룹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 |
|---|---|
| DAZN 그룹 | |
| 회사 종류 | 주식회사 (비공개 회사) |
| 설립 | 2007년 |
| 소재지 | 펠트햄, 런던, 영국 |
| 주요 인물 | 폴 워커 (회장) |
| 산업 | 스포츠 컨텐츠 개발, 미디어 플랫폼 제공 |
| 수익 | £2억810만 (2013년) |
| 영업 이익 | £1160만 (2013년) |
| 순이익 | £460만 (2013년) |
| 모회사 | 해당사항 없음 |
| 자회사 | 해당사항 없음 |
| 공식 웹사이트 | DAZN 그룹 공식 웹사이트 |
| 슬로건 | 해당사항 없음 |
| 비고 | 해당사항 없음 |
2. 역사
퍼폼 그룹은 2007년 9월 인터넷 프로바이더 및 스포츠 부분 모바일 솔루션 사업을 전개하던 '프리미엄 TV'와 스포츠 디지털 저작권을 다루던 '인폼 그룹'의 합병으로 만들어졌다. 2008년 1월 집행위원 사이먼 데니어와 전 공동 CEO 올리버 슬리퍼의 주도로 'PERFORM' 브랜드가 탄생했다.
2011년 2월, 축구 분야 세계 1위 사이트인 Goal.com을 인수하였다.[3] 2011년과 2013년에는 스포츠 데이터 기업 'RunningBall'과 'Opta'를 인수하였다.
2013년 미국 내 그룹 전체 스포츠 미디어 점유율은 65%였다.
2014년 워너 뮤직 그룹 등을 산하에 둔 투자기업 액세스 인더스트리즈가 주요 주주가 되었다. 같은 해 11월, 액세스 인더스트리즈의 지분 비율은 42.5%에서 77%로 상승하여 영국 런던 증권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되었다.
2. 1. 설립 초기 (2007년 ~ 2010년)
2007년 9월, 인터넷 프로바이더 및 모바일 솔루션 사업을 전개하던 '프리미엄 TV'와 스포츠 디지털 저작권을 다루던 '인폼 그룹'이 합병하여 퍼폼 그룹이 탄생했다. 2008년 1월, 사이먼 데니어와 올리버 슬리퍼의 주도로 'PERFORM' 브랜드가 탄생했다.[3]2. 2. 사업 확장기 (2011년 ~ 현재)
2011년 2월, 축구 분야 세계 1위 웹사이트인 Goal.com을 인수하였다.[3] 같은 해와 2013년에는 스포츠 데이터를 다루는 기업 'RunningBall'과 'Opta'를 인수하였다.2013년에는 미국에서 그룹 전체 스포츠 미디어 점유율이 65%에 달했다. (이는 미국 외 지역에서는 35% 점유율에 그치고 있음을 의미한다.)
2014년에는 워너 뮤직 그룹 등을 산하에 두고 있는 투자기업 액세스 인더스트리즈가 주요 주주가 되었다. 그해 11월, 액세스 인더스트리즈의 지분 비율이 42.5%에서 77%로 상승하여, 영국 런던 증권 거래소에서 상장이 폐지되었다.
3. 사업 부문
퍼폼 그룹은 수십 개의 디지털 미디어 기업을 총괄하는 지주 회사이다. 계열사별로 콘텐츠 유통, 가입, 광고, 스폰서십, 기술, 프로덕션 부분 등으로 나뉘어 있던 비즈니스 유닛을 아래의 4개 부문으로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 퍼폼 미디어
- 퍼폼 콘텐츠
- 퍼폼 게이밍
- 퍼폼 OTT (브랜드명 DAZN)
2014년 12월 여자 테니스 협회(WTA)와 10년간 약 5억달러에 해당하는 미디어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는 WTA 및 여자 스포츠계에서 사상 최대의 중계권 계약이다.[1] 여자 테니스 미디어의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WTA와 협력해 WTA미디어를 설립하였다.
3. 1. 퍼폼 미디어
Goal.com, Sporting News 등 스포츠 뉴스 및 정보 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1]2014년 12월, 여자 테니스 협회(WTA)와 10년간 약 5억달러에 해당하는 미디어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였다.[1] 이는 WTA 및 여자 스포츠계에서 사상 최대의 중계권 계약이다.[1] WTA는 여자 테니스 미디어의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WTA미디어를 설립하였다.[1]
3. 2. 퍼폼 콘텐츠
퍼폼 콘텐츠는 스포츠 데이터 및 콘텐츠를 제공하며, Omnisports, Opta, RunningBall 등을 포함한다.[1] 2014년 12월에는 여자 테니스 협회(WTA)와 10년간 총 5억달러 규모의 미디어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1] 이는 WTA 및 여자 스포츠계에서 사상 최대의 중계권 계약이었다.[1] 또한, 여자 테니스 미디어의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WTA와 협력해 WTA미디어를 설립했다.[1]3. 3. 퍼폼 OTT (DAZN)
2016년 여름, 퍼폼 그룹은 인터넷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DAZN(다존)'을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에서 런칭하였다. 같은 해 8월 23일부터는 일본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하였다.[1] 유럽에서는 월 9.99EUR, 일본에서는 1750JPY(세금 미포함)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1]2014년 12월, 퍼폼 그룹은 여자 테니스 협회(WTA)와 10년간 약 총 5억달러에 해당하는 미디어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였다.[1] 이는 WTA 및 여자 스포츠계에서 사상 최대의 중계권 계약이다.[1] 또한, 여자 테니스 미디어의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WTA와 협력해 WTA 미디어를 설립하였다.[1]
일본에서의 콘텐츠 계약 현황은 다음과 같다.
4. DAZN (다존)
DAZN(다존)은 2016년 여름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에서 시작된 인터넷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이다. 같은 해 8월 23일부터는 일본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1] 유럽에서는 월 9.99EUR, 일본에서는 1750JPY(세금 미포함)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1]
일본에서는 일본 배구 협회와 V 프리미어리그 전 경기 및 V 챌린지리그 일부 경기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에 대한 계약과, 일본 프로 축구 J리그와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였다.[1]
4. 1. 서비스 론칭
2016년 여름,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에서 인터넷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인 'DAZN(다존)'을 론칭하였다. 같은 해 8월 23일부터는 일본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하였다.[1] 유럽에서는 월 9.99EUR, 일본에서는 월 1750JPY(세금 미포함)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1]일본에서는 2016년 6월 29일 일본 배구 협회와 V 프리미어리그 전 경기 및 V 챌린지리그 일부 경기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에 대한 5년간의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였다.[1] 7월 20일에는 일본 프로 축구 J리그와 10년간 약 2.1조엔 규모의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였다.[1]
4. 2. 주요 계약 현황
2014년 12월, 여자 테니스 협회(WTA)와 10년간 약 5억달러 규모의 미디어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는 WTA 및 여자 스포츠계에서 사상 최대의 중계권 계약이다.[1] WTA 미디어는 여자 테니스 미디어의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WTA와 협력하여 설립되었다.[1]2016년 6월 29일, 일본 배구 협회와 V 프리미어리그 전 경기, V 챌린지리그 일부 경기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5년간의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였다.[1] 2016년 7월 20일에는 일본 프로 축구 J리그와 10년간 약 2조 1000억원(2.1조엔)이 넘는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였다.[1] 이는 대한민국 스포츠 중계권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형 계약으로 평가받는다.
참조
[1]
웹인용
Prelimary Results 2013
http://investors.per[...]
2014-03-23
[2]
웹인용
Welcome to Perform Group, LLC
https://www.performg[...]
2020-12-06
[3]
PDF
Global offer
http://www.perform.p[...]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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