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 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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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own Under"는 호주 출신 밴드 Men at Work의 노래이다. 이 곡은 전 세계를 여행하는 호주 남자가 고국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을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베지마이트 샌드위치, 속어, 마약 관련 표현 등을 포함한다. 1981년에 발매되어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했고, 호주와 영국의 라디오 및 텔레비전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이 곡은 올림픽, 스포츠 행사, UFC 경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었으며, 2001년에는 APRA가 선정한 최고의 호주 노래 4위에 올랐다. 2007년에는 "쿠카부라"의 플루트 멜로디를 표절했다는 이유로 저작권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다. 2021년 루드(Luude)가 드럼 앤 베이스 스타일로 리믹스하여 다시 인기를 얻었으며, 킹 스팅레이(King Stingray)가 욜구 마타와 영어를 혼합한 버전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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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wn Under - [음악]에 관한 문서 | |
|---|---|
| 곡 정보 | |
| 제목 | Down Under |
| 가수 | Men at Work |
| 음반 | Business as Usual |
| B-사이드 | "Crazy" (호주/북미) "Helpless Automaton" (유럽) |
| 발매일 | 1981년 11월 2일 |
| 녹음 년도 | 1981년 |
| 장르 | 뉴 웨이브 음악 팝 록 펍 록 레게 |
| 길이 | 3분 42초 |
| 레이블 | 컬럼비아 |
| 작곡가 | 콜린 헤이 론 스트라이커트 |
| 작사가 | 콜린 헤이 |
| 프로듀서 | 피터 맥아이언 |
| 싱글 발매 정보 | |
| 이전 싱글 | Who Can It Be Now? |
| 이전 싱글 발매 년도 | 1981년 |
| 다음 싱글 | Be Good Johnny |
| 다음 싱글 발매 년도 | 1982년 |
| 뮤직 비디오 | |
2. 가사
"Down Under"는 전 세계를 여행하는 호주 남성이 자신의 고국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을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노래이다. 브뤼셀과 뭄바이가 언급되며, 베지마이트 샌드위치와 같이 호주 특유의 소재가 등장한다.[14] 가사에는 "fried-out Kombi", "히피 트레일", "chunder" 등 속어와 마약 관련 용어도 사용되었다.[14]
2. 1. 가사의 주제와 의미
"Down Under"의 가사는 전 세계를 여행하는 호주 남자가 브뤼셀과 뭄바이 등지에서 고국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을 만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이야기는 가수 콜린 헤이의 해외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하며, 베지마이트 샌드위치(호주에서 인기 있는 간식)에 대한 언급은 멜버른 브런스윅 출신 브뤼셀 이민자인 키 큰 제빵사와의 만남에서 비롯되었다.[14] 헤이는 배리 험프리스의 코믹한 전형적 호주인 캐릭터 배리 맥켄지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15]가사에는 속어와 마약 용어가 등장한다. 노래는 "fried-out Kombi를 타고, 히피 트레일을 따라 여행하며, 머릿속은 좀비로 가득한"이라는 가사로 시작한다. 호주 속어로 "fried-out"는 (술이나 마약보다는 단락 회로처럼) 매우 좋지 않고 과열된 상태를, "Kombi"는 폭스바겐 타입 2를 지칭하는 "Kombinationskraftwagen"의 줄임말이며, "full of zombie"는 대마초 사용을 의미한다.[14] "히피 트레일"은 1960~1970년대 서유럽에서 동남아시아까지 이어진 하위 문화 관광 루트를 가리킨다. 노래에는 "맥주가 흐르고 사람들이 토하는 곳"이라는 후렴구도 있는데, "chunder"는 구토를 뜻한다.[14]
헤이는 Songfacts 인터뷰에서 가사의 전반적인 의미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여러 면에서 이 코러스는 국가의 과도한 개발, 즉 호주를 파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국가 정신의 상실에 대한 노래였죠. 탐욕스러운 사람들에 의한 국가 약탈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궁극적으로 국가를 기념하는 것이지만, 국가주의적이거나 국기를 흔드는 방식은 아닙니다. 그 이상이죠.[15]
뮤직 비디오는 가사 내용을 코믹하게 연출한다. 헤이와 밴드 멤버들은 폭스바겐 콤비 밴을 타고 다니며, '이상한 여자'와 뮤즐리를 먹고, 카페에서 먹고 마시며, 아편굴에 누워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밴드는 셔츠와 넥타이를 맨 남자가 '판매 완료' 표지판을 땅에 꽂는 순간 이동한다. 외부 촬영은 시드니 크로눌라 모래 언덕에서 진행되었다.[16] 밴드는 마지막에 모래 언덕을 가로질러 관을 들고 가는데, 헤이는 이것이 과도한 개발과 미국화로 인해 국가 정체성이 사라지고 있다는 경고라고 설명했다. 또한 "천둥 소리가 들리지 않니? 도망치는 게 좋을 거야. 몸을 숨기는 게 좋을 거야"라는 코러스 역시 같은 불길한 정서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14]
2. 2. 뮤직 비디오
뮤직 비디오는 가사 내용을 코믹하게 연출하여 콜린 헤이와 다른 밴드 멤버들이 폭스바겐 콤비 밴을 타고 다니며, '이상한 여자'와 함께 뮤즐리를 먹고, 카페에서 먹고 마시며, 아편굴에 누워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밴드는 어느 시점에서 셔츠와 넥타이를 맨 남자가 '판매 완료' 표지판을 땅에 꽂는 장면과 함께 이동한다. 외부 촬영은 시드니의 크로눌라 모래 언덕에서 이루어졌다.[16] 밴드는 마지막에 모래 언덕을 가로질러 관을 들고 가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헤이는 이것이 과도한 개발과 미국화로 인해 호주인들의 국가 정체성이 사라져 가고 있다는 경고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헤이는 또한 "천둥 소리가 들리지 않니? 도망치는 게 좋을 거야. 몸을 숨기는 게 좋을 거야"라는 코러스 가사에도 같은 불길한 정서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14]3. 문화적 영향
이 곡은 호주 라디오와 텔레비전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았으며, 1983년 초 미국과 영국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18] 1983년 아메리카스컵에서 오스트레일리아 II 승무원들이 주제가로 사용했다.[19] 2024년 Triple M의 GOAT 600 카운트다운에서 역대 최고의 노래로 선정되었다.[26]
3. 1. 올림픽
멘 앳 워크는 다른 호주 아티스트들과 함께 2000년 시드니 하계 올림픽 폐막식에서 이 노래를 공연했다.[20]3. 2. 스포츠
이 곡은 호주 출신 전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의 퇴장 음악으로 사용되었다.[21] 2022 FIFA 월드컵에서 호주의 골 세리머니 곡 중 하나로 사용되었다.[25]3. 3. 수상
2001년 5월, 오스트랄라시안 공연권 협회(APRA)는 75주년을 기념하여 1926년부터 2001년까지의 최고의 호주 노래를 선정했는데, "Down Under"는 이 목록에서 4위에 올랐다.[22] 2006년 10월 VH1의 "1980년대 최고의 노래 100곡"에서 96위에 랭크되었다.[23] 2007년 국립 영화 및 음향 보관소의 호주의 소리 목록에 추가되었다.[24]4. 저작권 소송
2007년, Men at Work의 노래 "Down Under"에 사용된 플루트 부분이 마리온 싱클레어가 작곡한 동요 "쿠카부라"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제기되었다.[27] 이와 관련하여 라리킨 뮤직이 Men at Work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고,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법원은 2010년 "Down Under"가 "쿠카부라"의 상당 부분을 재현하여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판결했다.[34] 밴드는 항소했으나 오스트레일리아 고등 법원에서 기각되어 패소했다.[40] 이 사건은 저작권에 대한 대중의 인식에 영향을 미쳤으며, 밴드 멤버 그렉 햄과 콜린 헤이의 아버지 짐의 사망에 영향을 주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47]
4. 1. 소송의 전개
2007년, ABC-TV의 퀴즈 쇼 ''스픽스 앤 스펙스''에서 "'Down Under'에 어떤 동요가 포함되어 있습니까?"라는 질문이 나왔다. 답은 쿠카부라였는데, 이 노래의 저작권은 라리킨 뮤직이 소유하고 있었다. 그 다음 날 라리킨으로 전화와 이메일이 쏟아졌고,[27] 라리킨 뮤직은 이후 이 노래의 작곡가인 헤이와 스트리커트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이 노래 녹음의 플루트 부분은 1932년 마리온 싱클레어가 작사한 "쿠카부라"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 프로듀서 피터 맥이언은 이 멜로디가 플루티스트 그렉 햄의 "음악적 농담"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렉 햄은 심지어 이 노래의 뮤직 비디오에서 리프를 연주하면서 검나무에 앉아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28] 싱클레어는 1988년에 사망했고,[29] "쿠카부라"의 저작권은 1990년 3월 21일에 출판사 라리킨 뮤직으로 이전된 것으로 간주되었다.[30] 미국에서는 뮤직 세일즈 코퍼레이션이 뉴욕에서 권리를 관리하고 있다.
2009년 6월, 녹음이 발표된 지 28년 만에 라리킨 뮤직은 "Down Under"의 플루트 리프 일부가 "쿠카부라"에서 복사되었다고 주장하며 Men at Work를 저작권 침해로 고소했다. 밴드의 음반 레이블 및 출판사(소니 BMG 뮤직 엔터테인먼트와 EMI 송스 오스트레일리아)의 변호사는 이 노래가 쓰여진 계약에 따라 저작권이 실제로 걸 가이드 협회에 있다고 주장했다.[31][32] 7월 30일,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법원의 피터 제이콥슨 판사는 라리킨이 노래의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다는 예비 판결을 내렸지만, 헤이와 스트리커트가 리프를 표절했는지 여부는 나중에 결정하기로 했다.[33]
2010년 2월 4일, 제이콥슨은 "Down Under"가 "쿠카부라의 상당 부분을 재현했기 때문에 라리킨의 저작권이 침해되었다고 판결했다.[34] 라리킨이 손해 배상으로 얼마를 청구할지 질문을 받자 라리킨의 변호사 아담 심슨은 "우리가 청구한 40~60% 사이의 금액과 그들이 제시한 금액 사이에서 상당히 적은 금액"이라고 답했다.[35][36][37] 법정에서 라리킨의 대표 노먼 루리는 당사자들이 처음부터 기꺼이 라이선스를 협상했다면 로열티는 25%에서 50% 사이였을 것이라고 말했다.[38] 2010년 7월 6일, 제이콥슨은 라리킨이 2002년부터 로열티의 5%를 받도록 판결했다.[38][39] 2011년 10월, 밴드는 오스트레일리아 고등 법원이 항소를 기각하면서 최종 법정 소송에서 패했다.[40]
4. 2. 판결 내용
2010년 2월 4일,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법원의 피터 제이콥슨 판사는 "Down Under"가 "쿠카부라"의 상당 부분을 재현했기 때문에 라리킨의 저작권이 침해되었다고 판결했다.[34]라리킨이 손해 배상으로 얼마를 청구할지 질문을 받자 라리킨의 변호사 아담 심슨은 "우리가 청구한 40~60% 사이의 금액과 그들이 제시한 금액 사이에서 상당히 적은 금액"이라고 답했다.[35][36][37] 법정에서 라리킨의 대표 노먼 루리는 당사자들이 처음부터 기꺼이 로열티를 협상했다면 로열티는 25%에서 50% 사이였을 것이라고 말했다.[38] 2010년 7월 6일, 제이콥슨은 라리킨이 2002년부터 로열티의 5%를 받도록 판결했다.[38][39] 2011년 10월, 밴드는 오스트레일리아 고등 법원이 항소를 기각하면서 최종 법정 소송에서 패했다.[40]
4. 3. 사회적 논란
2007년, (ABC-TV)의 퀴즈 쇼 ''스픽스 앤 스펙스''에서 "'Down Under'에 어떤 동요가 포함되어 있습니까?"라는 질문이 나왔고, 쿠카부라가 정답으로 제시되었다. 이 노래의 저작권은 라리킨 뮤직이 소유하고 있었다.[27] 이후 라리킨 뮤직은 노래의 작곡가들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했다.2010년 법원은 "'Down Under'가 '쿠카부라'의 상당 부분을 재현"하여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판결했다.[34] 2011년 10월, 밴드는 오스트레일리아 고등 법원의 항소 기각으로 최종 패소했다.[40]
이 판결은 호주 대중 사이에서 "쿠카부라"가 퍼블릭 도메인에 속한다는 인식과 상반되어 논란을 일으켰다.[41][42] 특히 "쿠카부라"의 저작권 상태와 로열티 추구는 부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43][44][45][46]
콜린 헤이는 이 법정 소송의 스트레스가 아버지와 밴드 멤버 그렉 햄의 사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언급했다.[47]
5. 리메이크
"Down Under"는 여러 차례 리메이크되었다. 콜린 헤이는 자신의 앨범에 어쿠스틱 버전으로 수록했고, 30주년 기념으로 새로운 버전을 발표하기도 했다. 루드는 드럼 앤 베이스 트랙으로 리믹스하여 발표했으며, 킹 스팅레이는 영어와 욜구 마타로 녹음한 버전을 발표했다.
5. 1. 콜린 헤이 버전
콜린 헤이는 2003년에 발매된 자신의 여덟 번째 스튜디오 앨범 ''Man @ Work''에서 "Down Under"의 어쿠스틱 버전을 발표했다.원곡 발매 30주년을 기념하여 콜린 헤이는 새로운 버전의 곡을 프로듀싱했다.[67] 이 곡은 2012년 하계 올림픽 기간 동안 텔스트라의 호주 광고 캠페인에 사용하기 위해 요청되었으며, 2012년 7월 31일에 아이튠즈를 통해 공개되었다.[68]
헤이는 새로운 버전에서 저작권 소송을 야기했던 플루트 부분을 의도적으로 변경했다.[69]
5. 2. 루드(Luude) 버전
2021년, 호주 프로듀서 루드(본명 크리스찬 벤슨, 태즈메이니아 출신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듀오 촘바)는 "Down Under"를 드럼 앤 베이스 트랙으로 리믹스했으며, 콜린 헤이는 스웻 잇 아웃 음반 레이블을 통해 발매된 이 트랙을 위해 보컬을 다시 녹음했다.[70][71][72][73] 2022년 1월, "Down Under"의 드럼 앤 베이스 버전은 공식 영국 싱글 차트 톱 40에서 32위로 데뷔[74]했으며 호주에서는 48위를 기록했다. 한 달 후 이 싱글은 두 국가 모두에서 10위권 안에 진입했다.[74] 뉴질랜드에서는 이 음반이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1위로 올라 2022년 2월 6일까지 4주 동안 1위를 유지했다. 2022년 1월 22일, 루드의 "Down Under" 버전은 Triple J Hottest 100, 2021에서 65위를 기록했다.[75]2022 ARIA 뮤직 어워드에서 이 곡은 올해의 노래,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 및 최우수 비디오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루드는 마이클 구딘스키 혁신 아티스트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76]
5. 3. 킹 스팅레이(King Stingray) 버전
2022년 10월 19일, 오스트레일리아(호주)의 록 밴드 킹 스팅레이가 "Down Under"를 재해석한 버전을 발표했다.[88] 이 곡은 오스트레일리아 관광청의 단편 영화 ''Come and Say G'day''에 삽입되었으며, 밴드가 2022년 8월에 발표한 데뷔 앨범 이후 처음으로 내놓은 곡이다.[89]킹 스팅레이는 콜린 헤이와 협의하여 이 곡을 영어와 밴드 고유의 원주민 언어인 욜구 마타로 녹음했으며, "Under One Sun"이라는 부제를 붙였다.[90]
킹 스팅레이는 2023년 APRA 뮤직 어워드에서 콜린 헤이와 함께 이 곡을 선보였다.[91]
6. 차트 성적
2021년, 호주 프로듀서 루드(본명 크리스찬 벤슨, 태즈메이니아 출신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듀오 촘바 소속)[70][71]는 "Down Under"를 드럼 앤 베이스 트랙으로 리믹스했으며, 콜린 헤이는 스웻 잇 아웃 음반 레이블을 통해 발매된 이 트랙을 위해 보컬을 다시 녹음했다.[72][73]
2022년 1월, "Down Under"의 드럼 앤 베이스 버전은 공식 영국 싱글 차트 톱 40에서 32위로 데뷔[74]했으며 호주에서는 48위를 기록했다. 한 달 후 이 싱글은 두 국가 모두에서 10위권 안에 진입했다.[74] 뉴질랜드에서는 이 음반이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1위로 올라 2022년 2월 6일까지 4주 동안 1위를 유지했다. 2022년 1월 22일, 루드의 "Down Under" 버전은 Triple J Hottest 100, 2021에서 65위를 기록했다.[75]
2022 ARIA 뮤직 어워드에서 이 곡은 올해의 노래,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 및 최우수 비디오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루드는 마이클 구딘스키 혁신 아티스트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