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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of FC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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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uture of FC 서울은 FC 서울의 유소년 축구 시스템으로, 2012년 'Future of FC 서울'로 이름을 변경했다. 2013년부터 유소년 인재 발굴, 팬층 확대, 구단 수익 증대를 목표로 'FOS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축구교실을 운영했다. 2015년에는 중국 축구 유소년 위탁 교육 협약을 맺기도 했으나, 2019년부터 운영 규모가 축소되었고, FOS 프로젝트는 누적 적자를 기록하며 실패로 평가받았다. 안양 LG 유소년 축구교실 출신 주세종과 리틀 FC 서울 출신 안현범 선수가 있으며,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 구축을 통해 선수 배출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있다.

2. 역사

Future of FC 서울의 기원은 '리틀 FC 서울'이라는 유소년 축구교실이며 2012년 10월 'Future of FC 서울'로 이름을 변경하였다.[1] 2013년부터 유소년 인재 발굴, 연고지역 팬층 확대, 구단 수익 증대를 목표로 하는 'FOS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1] 6세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남녀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난지천공원 인조잔디 축구장, 아차산 배수지 축구장, 보라매공원 인조잔디 축구장, 상암풋살구장 등에서 강습을 하고 있으며 K리그 U-12 유소년리그 캠프에 참가하고 있다.[1] 2015년 1월 28일 중국 축구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한 위탁 교육 운영 협약을 맺었다.[1] 2018년 12월, 2019년부터 운영 규모를 4분의 1로 축소 운영 방침이 결정되었다고 보도되었다.[2]

3. FOS 프로젝트와 평가

FOS 프로젝트는 2013년부터 FC 서울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서울 연고의 진정한 클럽으로 발전하고 나아가 자립경영의 틀을 만들기 위해 향후 5년간 서울 전지역에 과감한 투자로 인프라를 구축하여 축구교실을 확대하여 5년 내로 최대 5만명 수준으로 회원수를 확대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렇게 조성한 인재풀을 적극 활용하여 우수한 인재는 조기에 FC서울의 육성시스템으로 올려서 체계적인 육성을 시작하고 그렇지 않은 회원들은 FC 서울팬으로 흡수하여 관중 증대라는 두가지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3]

2013년에 처음 FOS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전용구장 5개에 1500명 규모였으며 2015년 현재 전용구장 14개에 임대구장 18개, 회원수는 5000명으로 3배 이상 확장되었다.[4]

2019년부터 4분 1 규모로 축소되면서 FOS 프로젝트는 목표로 했던 육성과 팬층 확대에 큰 효과를 내지 못 하고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누적 적자 최소 60억 원을[5] 기록하며 실패로 종료되었다.[6][7]

FOS 프로젝트의 목표와 취지는 좋지만 효과를 볼려면 최소 20년 이상의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한 거대 프로젝트로 FC 서울을 운영하는 GS 스포츠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벅찬 프로젝트였다는 평가가 존재한다.

3. 1. 비판적 관점

FOS 프로젝트는 2013년부터 FC 서울이 추진한 장기 프로젝트였으나, 단기적인 성과에만 집중하여 실패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3] 이 프로젝트는 서울 연고의 클럽으로 발전하고 자립경영의 틀을 만들기 위해 5년간 서울 전 지역에 인프라를 구축하고 축구교실을 확대하여 회원 수를 5만 명 수준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했다.[3] 초기에는 전용구장 5개와 1500명 규모로 시작하여 2015년에는 전용구장 14개, 임대구장 18개, 회원 수 5000명으로 확장되었다.[4]

하지만, 2019년부터 규모가 4분의 1로 축소되면서, FOS 프로젝트는 육성과 팬층 확대라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최소 60억 원의 누적 적자를 기록하며 실패로 끝났다.[5][6][7]

FOS 프로젝트는 장기적인 투자와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사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GS 스포츠의 투자 부족과 운영 미숙으로 인해 프로젝트가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4. Future of FC 서울 출신 유명 선수

Future of FC 서울의 전신이라 볼 수 있는 안양 LG 유소년 축구교실 출신의 주세종 선수와[8] 리틀 FC 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출신의 안현범 선수가 있다.[9]

FC 서울이 Future of FC 서울로 이름을 바꾸고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것이 2013년도이기 때문에 Future of FC 서울에서 축구를 시작하여 FC 서울 U-12팀, FC 서울 U-15팀, FC 서울 U-18팀을 순차적으로 거쳐 FC 서울에 입단한 선수는 아직 배출하지 못 했다.

4. 1. 배출 시스템 개선 필요성

FC 서울의 전신인 안양 LG 유소년 축구교실 출신의 주세종[8] 선수와 리틀 FC 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출신의 안현범[9] 선수가 배출된 바 있다. 하지만, FC 서울이 Future of FC 서울로 명칭을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2013년 이후, Future of FC 서울에서 시작하여 FC 서울 U-12팀, FC 서울 U-15팀, FC 서울 U-18팀을 거쳐 FC 서울에 입단한 선수는 아직 배출되지 않았다. 따라서, Future of FC 서울 출신 선수 배출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 구축과 유소년 선수 발굴 및 육성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

참조

[1] 뉴스 중국 유소년, 축구 배우러 FC서울 온다..'공한증' 극복하나? https://sports.v.dau[...] 스포츠한국 2016-01-29
[2] 뉴스 미래를 포기한 서울…‘어린이 축구교실’ 4분의 1로 축소 https://sports.news.[...] 스포츠경향 2018-12-11
[3] 뉴스 오늘 잘 나가는 서울이 그리는 내일 http://sports.media.[...] 베스트일레븐 2013-09-26
[4] 뉴스 데스크가 만난 사람-장기주 GS스포츠 사장 "내년엔 박주영이 멋진 스토리 만들기를 기대한다 http://sports.news.n[...] 스포츠서울 2015-12-21
[5] 뉴스 데스크가 만난 사람-장기주 GS스포츠 사장 "내년엔 박주영이 멋진 스토리 만들기를 기대한다 http://sports.news.n[...] 스포츠서울 2015-12-21
[6] 뉴스 FC서울 유소년 시스템, 사라진 아이들의 꿈 https://sports.news.[...] 국민일보 2018-12-18
[7] 뉴스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 과연 골목상권 침해일까 https://sports.news.[...] 국민일보 2018-12-25
[8] 뉴스 Inter뷰-'성공한 서울팬' 주세종, "나는 서울의 수호신, 목표는 트레블" http://sports.news.n[...] 인터풋볼 2016-12-21
[9] Youtube FC서울 터널캠-인앤아웃서울: 안현범 인터뷰 (3분 32초) https://www.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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