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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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ish》는 1991년 발매된 미국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스매싱 펌킨스의 데뷔 앨범이다. 1988년 시카고에서 결성된 밴드는 1990년 데모 테이프를 통해 캐롤라인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1990년 12월부터 1991년 3월까지 2만 달러의 예산으로 위스콘신주 매디슨의 스마트 스튜디오에서 앨범을 녹음했다. 이 앨범은 얼터너티브 록, 하드 록, 사이키델릭 록, 그런지, 드림 팝, 스토너 록, 컬리지 록, 사이키델리아, 아트 록, 헤비 메탈 등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결합한 것으로 묘사된다. 앨범은 발매 당시와 이후 모두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미국에서 플래티넘, 영국에서 실버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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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h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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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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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스튜디오 음반 |
아티스트 | the Smashing Pumpkins |
발매일 | 1991년 5월 28일 |
녹음 기간 | 1990년 12월 – 1991년 3월 |
녹음실 | Smart (Madison, Wisconsin) |
장르 | 대안 록 하드 록 사이키델릭 록 그런지 드림 팝 스토너 록 아트 록 칼리지 록 |
길이 | 46분 13초 |
레이블 | Caroline Hut |
프로듀서 | Butch Vig Billy Corgan |
이전 음반 | Moon Demo |
이전 음반 발매 연도 | 1989년 |
다음 음반 | Lull |
다음 음반 발매 연도 | 1991년 |
싱글 | |
싱글 1 | Tristessa |
싱글 1 발매일 | 1990년 12월 |
싱글 2 | Siva |
싱글 2 발매일 | 1991년 8월 |
싱글 3 | I Am One |
싱글 3 발매일 | 1992년 8월 |
대체 커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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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비디오 | |
차트 순위 | |
빌보드 200 | 195위 |
2. 배경 및 녹음
''Gish''는 1990년 12월부터 1991년 3월까지 위스콘신주 매디슨에 위치한 버치 빅의 스마트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다. 당시 예산은 2만달러였다.[13] 빅과 코건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는데, 이때 빅은 비교적 덜 알려진 프로듀서였다.[14] 빅에게는 이전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긴 녹음 기간과 큰 예산이었으며, 그는 당시를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코건은) 모든 것을 놀랍게 들리게 하고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보고 싶어 했어요. 정말 프로덕션과 퍼포먼스에 시간을 쏟고 싶어했죠. 제게는 하늘이 내려준 축복이었어요. 저는 모든 인디 레이블의 레코드를 만들고 예산은 3~4일 밖에 없었거든요. 기타 톤에 몇 시간을 쏟거나 드럼을 튜닝하거나 하모니와 텍스처 작업에 시간을 쓰는 호사를 누리다니... 저를 밀어주고 저를 정말 밀어주고 싶어하는 동지를 찾았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뻤어요.[15]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나 퀸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프로덕션 스타일은 당시 인디 밴드에게는 흔치 않은 시도였다.[15] 또한, 당시 많은 앨범이 드럼 샘플링과 프로세싱을 사용했던 것과 달리, ''Gish''는 가공되지 않은 드럼 사운드와 함께 정확하면서도 독특한 기타 사운드를 담아냈다.[16] 코건은 앨범의 기타와 베이스 파트 대부분을 직접 연주했는데, 이는 빅이 나중에 인터뷰에서 확인한 사실이다.[15] 이 과정에서 베이시스트 다시 웨츠키의 베이스 라인과 기타리스트 제임스 이하의 기타 파트 상당 부분이 코건에 의해 다시 녹음되었다.[15]
30일간의 녹음 세션은 밴드 멤버들에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안겨주었다. 웨츠키는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밴드가 어떻게 그 시기를 버텨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으며, 코건은 신경 쇠약을 겪었다고 밝혔다.[3] 밴드가 아직 미숙했기 때문에, 30일이라는 녹음 기간은 펌킨스에게는 비교적 짧은 시간이었다.[15][17]
앨범의 주제에 대해 코건은 "고통과 영적 승천에 관한 것"이라며, "정치적인 앨범이 아닌 개인적인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상하게도 ''Gish''는 거의 연주곡 앨범과 같아서 노래가 있긴 하지만, 음악이 많은 부분에서 밴드를 압도한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형의 방식으로 많은 것을 말하려고 했고, 음악으로는 그렇게 할 수 있었지만 단어로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3]
밴드가 결성된 후 처음으로 제작한 이 스튜디오 앨범은 빌보드 차트 등에서는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47], 대학 라디오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등 인디 음악계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48]
앨범 제목 ''Gish''는 무성 영화 배우 릴리언 기시의 이름에서 따왔다. 코건은 인터뷰에서 "할머니가 평생 겪은 가장 대단한 일 중 하나로, 시골에 살 때 릴리언 기시가 기차를 타고 마을을 지나간 것을 꼽곤 하셨는데, 그게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49] 나중에 코건은 "원래 앨범 이름을 '피쉬(Fish)'로 하려 했으나, 잼 밴드인 피쉬와 혼동될까 봐 '기쉬(Gish)'로 바꿨다"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50]
3. 음악 및 구성
이 앨범은 밴드 결성 후 처음으로 제작된 스튜디오 앨범이다. 빌보드 차트 등 주류 음악 차트에서는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47], 대학 라디오 방송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등 인디 음악계에서는 일정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48].
앨범 제목은 무성 영화 시대의 배우 릴리언 기시의 이름에서 따왔다. 밴드의 프론트맨 빌리 코건은 인터뷰에서 "할머니께서 평생 가장 대단했던 일은 시골에 살 때 릴리언 기시가 기차를 타고 마을을 지나간 것이라고 자주 말씀하셨다. 그게 정말 큰 사건처럼 느껴졌다"라고 설명했다[49]. 이후 코건은 농담 삼아 "원래 앨범 제목을 '피쉬(Fish)'로 하려 했으나, 잼 밴드인 피쉬와 혼동될까 봐 '기쉬(Gish)'로 바꿨다"고 말하기도 했다[50].
3. 1. 음악 스타일
음악적으로 ''기시''는 얼터너티브 록,[4] 하드 록,[5] 사이키델릭 록,[6] 그런지,[7] 드림 팝,[8] 스토너 록,[9] 컬리지 록,[10] 사이키델리아,[10] 아트 록,[11] 그리고 헤비 메탈[10] 등 다양한 장르의 특징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 작곡가 빌리 코건은 블랙 사바스나 레드 제플린 같은 클래식 록 밴드의 헤비한 리프와 더 큐어, 수지 앤 더 밴시스,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 같은 얼터너티브 밴드의 감각적이고 우아한 분위기 사이에서 균형을 찾고자 했다.[12] 코건은 "우리에게는 바보 같은 리프 록처럼 느껴지는 것과 영국에서 나온 우리가 정말 매료된 것 사이에서 균형점을 잡으려고 노력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조각들을 중간 어딘가에 있는 비틀즈와 함께 맞췄습니다."라고 설명했다. "Rhinoceros"와 같은 곡은 이러한 균형과 코건이 추구했던 바를 잘 보여준다. 코건은 "우리는 아름답고, 예쁘고, 사이키델릭할 수 있었고, 스위치를 켜서 헤비하고 찢어지는 리드를 연주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12] 곡을 쓰는 과정에서 코건은 사이키델릭한 느낌을 얻기 위해 LSD를 사용하기도 했는데, "LSD는 이런 것들을 일종의 이상한 외줄 타기에서 시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주었습니다."라고 말했다.[12]4. 곡 목록
(내용 없음)
4. 1. 오리지널 앨범
모든 곡은 빌리 코건이 작사/작곡하였으며, 'I Am One'은 코건과 제임스 이하가 공동 작사/작곡하였다.# | 곡 제목 | 길이 |
---|---|---|
1 | I Am One | 4:07 |
2 | Siva | 4:20 |
3 | Rhinoceros | 6:32 |
4 | Bury Me | 4:48 |
5 | Crush | 3:34 |
6 | Suffer | 5:10 |
7 | Snail | 5:10 |
8 | Tristessa | 3:33 |
9 | Window Paine | 5:51 |
10 | Daydream (1:57에 종료되며, 2:07부터 히든 트랙 Im Going Crazy'가 시작된다.) | 3:08 |
총 길이: | 46:13 |
4. 2. 2011년 재발매 보너스 CD – ''Trippin' Through the Stars''
모든 곡은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빌리 코건이 작사, 작곡했다.번호 | 제목 | 작사/작곡 | 비고 | 길이 |
---|---|---|---|---|
1 | Starla | 2011년 믹스 | 11:01 | |
2 | Siva | 필 세션 | 4:49 | |
3 | Honeyspider | Reel Time 데모/2011년 믹스 | 2:54 | |
4 | Hippy Trippy | "Crush" 뮤직 박스 데모 | 3:33 | |
5 | Snail | 라이브 라디오 공연 | 5:48 | |
6 | Plume | 빌리 코건, 제임스 이하 | 2011년 믹스 | 3:34 |
7 | Bury Me | Reel Time 데모/2011년 믹스 | 4:18 | |
8 | Daydream | Old House 데모 | 2:05 | |
9 | Tristessa | Sub Pop 싱글/2011년 믹스 | 3:48 | |
10 | Girl Named Sandoz | 에릭 버든, 빅 브릭스, 존 와이더, 배리 젠킨스, 대니 맥컬록 (The Animals) | 필 세션 | 3:35 |
11 | Jesus is the Sun | 아파트 데모 | 2:55 | |
12 | Blue | Gish 세션 데모 | 4:07 | |
13 | Smiley | Gish 세션 데모 | 3:36 | |
14 | I Am One | 빌리 코건, 제임스 이하 | Reel Time 데모/2011년 믹스 | 4:21 |
15 | Seam | "Suffer" 아파트 데모 | 4:09 | |
16 | La Dolly Vita | 2011년 믹스 | 4:18 | |
17 | Pulseczar | Gish 세션 데모 | 2:32 | |
18 | Drown | 다른 기타 솔로 | 8:17 |
4. 3. 2011년 재발매 보너스 DVD – ''Live at the Metro'' (1990년 8월 25일 라이브)
wikitext번호 | 제목 | 작사/작곡 |
---|---|---|
1 | I Am One | 빌리 코건, 제임스 이하 |
2 | Snail | 빌리 코건 |
3 | Rhinoceros | 빌리 코건 |
4 | Bury Me | 빌리 코건 |
5 | Tristessa | 빌리 코건 |
6 | Window Paine | 빌리 코건 |
7 | Razor | 빌리 코건 |
8 | Sookie Sookie | 돈 코베이, 스티브 크로퍼 (Steppenwolf 커버) |
9 | Godzilla | 벅 다르마 (Blue Öyster Cult 커버) |
10 | Crush | 빌리 코건 |
5. 참여진
''Gish'' 앨범 제작에는 스매싱 펌킨스 멤버들 외에도 추가 연주자와 음반 프로듀서 버치 빅을 포함한 여러 제작진이 참여했다. 각 참여진의 구체적인 역할과 앨범 제작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44]
5. 1. 스매싱 펌킨스
''Gish''는 1990년 12월부터 1991년 3월까지 위스콘신주 매디슨에 위치한 버치 빅의 스마트 스튜디오에서 2만달러 예산으로 녹음되었다.[13] 빅과 빌리 코건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당시 빅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프로듀서였다.[14] 빅에게는 더 긴 녹음 기간과 큰 예산이 주어졌으며, 그는 나중에 이렇게 회상했다.(코건은) 모든 것을 놀랍게 들리게 하고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보고 싶어 했어요. 정말 프로덕션과 퍼포먼스에 시간을 쏟고 싶어했죠. 제게는 하늘이 내려준 축복이었어요. 저는 모든 인디 레이블의 레코드를 만들고 예산은 3~4일 밖에 없었거든요. 기타 톤에 몇 시간을 쏟거나 드럼을 튜닝하거나 하모니와 텍스처 작업에 시간을 쓰는 호사를 누리다니... 저를 밀어주고 저를 정말 밀어주고 싶어하는 동지를 찾았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뻤어요.[15]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나 퀸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프로덕션 스타일은 당시 인디 밴드에게는 흔치 않은 시도였다.[15] 당시 많은 앨범이 드럼 샘플링과 프로세싱을 사용했지만, ''Gish''는 가공되지 않은 드럼 녹음과 정확하고 독특한 기타 사운드를 사용했다.[16] 빌리 코건은 또한 이 앨범의 기타와 베이스 파트 거의 전부를 연주했는데, 이는 빅이 나중에 한 인터뷰에서 확인했다.[15]
총 30일간 진행된 앨범 세션은 펌킨스의 기준으로는 짧은 편이었는데, 이는 주로 그룹의 미숙함 때문이었다.[15][17] 다시 웨츠키의 베이스 라인과 제임스 이하의 기타 파트 대부분은 코건이 그들의 악기를 사용하여 다시 녹음했다.[15] 녹음 세션은 밴드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주었고, 웨츠키는 나중에 밴드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코건은 신경 쇠약을 겪었다고 주장했다.[3]
앨범의 주제에 관해 코건은 나중에 이렇게 말했다.
이 앨범은 고통과 영적 승천에 관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정치적인 앨범인지 묻지만, 정치적인 앨범이 아니라 개인적인 앨범입니다. 이상하게도 ''Gish''는 거의 연주곡 앨범과 같아서 노래가 있을 뿐이지만, 음악이 많은 부분에서 밴드를 압도합니다. 저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형의 방식으로 많은 것을 말하려고 했고, 그래서 음악으로 그렇게 할 수 있었지만, 단어로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3]
''Gish'' 앨범 제작에 참여한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다.[44]
구분 | 이름 | 역할 |
---|---|---|
스매싱 펌킨스 | 빌리 코건 | 보컬, 기타, 베이스,[15] 프로듀싱, 감수 |
제임스 이하 | 기타, 보컬 | |
다시 웨츠키 | 베이스, 보컬, 리드 보컬 (트랙 10), 레이아웃 | |
지미 챔벌린 | 드럼 | |
추가 뮤지션 | 메리 게인스 | 첼로 (트랙 10) |
크리스 와그너 | 바이올린 및 비올라 (트랙 10) | |
스태프 | 버치 빅 | 프로듀싱, 감수, 엔지니어링 |
더그 올슨 | 엔지니어링 | |
하위 와인버그 | 마스터링 | |
밥 루드비히 | 마스터링 (리마스터반)[51] | |
밥 냅 | 사진 | |
마이클 라빈 | 사진 |
5. 2. 추가 뮤지션
5. 3. 제작진
''Gish''는 1990년 12월부터 1991년 3월까지 버치 빅의 스마트 스튜디오 (위스콘신주 매디슨)에서 2만달러의 예산으로 녹음되었다.[13] 빅과 빌리 코건이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14] 당시 빅은 비교적 덜 알려진 프로듀서였으며, 긴 녹음 기간과 큰 예산은 그에게 새로운 경험이었다. 빅은 코건이 모든 사운드를 완벽하게 만들고 싶어 했으며, 프로덕션과 퍼포먼스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를 원했다고 회상했다. 이는 빠듯한 예산과 짧은 녹음 기간에 익숙했던 빅에게는 드문 기회였다.[15]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나 퀸 (밴드)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프로덕션 스타일은 당시 인디 밴드에게는 흔치 않은 시도였다.[15] 앨범은 당시 유행하던 드럼 샘플링 대신 가공되지 않은 드럼 사운드를 사용했으며, 독특하고 정교한 기타 사운드를 특징으로 한다.[16] 코건은 앨범의 기타와 베이스 파트 대부분을 직접 연주했다고 알려져 있다.[15]
30일간의 녹음 세션은 밴드의 미숙함 때문에 비교적 짧게 진행되었으며[15][17], 이 과정에서 밴드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었다. 다시 웨츠키의 베이스 라인과 제임스 이하의 기타 파트 상당 부분을 코건이 다시 녹음하기도 했다.[15] 웨츠키는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밴드가 어떻게 해체되지 않았는지 의아해했고, 코건은 신경 쇠약을 겪었다고 밝혔다.[3]
''Gish'' 제작에 참여한 인물은 다음과 같다.[44][51]
역할 | 이름 |
---|---|
스매싱 펌킨스 | 빌리 코건 – 리드 보컬, 기타, 베이스 기타, 프로듀싱 |
제임스 이하 – 기타, 보컬 | |
다시 레키 – 베이스, 보컬, 리드 보컬 (곡 "Daydream"), 레이아웃 | |
지미 챔벌린 – 드럼 | |
추가 뮤지션 | 메리 게인스 (Mary Gaines) – 첼로 (곡 "Daydream") |
크리스 와그너 (Chris Wagner) – 바이올린, 비올라 (곡 "Daydream") | |
프로덕션 및 엔지니어링 | 부치 빅 – 프로듀싱, 엔지니어링 |
더그 "미스터 콜슨" 올슨 (Doug "Mr. Colson" Olson) – 엔지니어링 | |
마스터링 | 하위 와인버그 (Howie Weinberg) – 마스터링 (1991년 및 1994년 발매) |
밥 루드비히 (Bob Ludwig) – 마스터링 (2011년 리마스터) | |
에브렌 굄나르 (Evren Göknar) – 마스터링 (2011년 리마스터 보너스 CD) | |
아트워크 및 사진 | 밥 냅 (Bob Knapp) – 사진 |
마이클 라빈 (Michael Lavine) – 사진 |
6. 평가
매체 | 평점 |
---|---|
AllMusic | 4.5/5[52][19] |
A.V. 클럽 | B+[20] |
Chicago Tribune | 3.5/4[53][21] |
Encyclopedia of Popular Music | 3/5[54] |
Entertainment Weekly | B[55][22] |
Los Angeles Times | 3.5/5[23] |
NME | 7/10[57][24] |
Pitchfork | 8.3/10[58][25] |
Q | 4/5[59][26] |
The Rolling Stone Album Guide | 4/5[60][27] |
Spin Alternative Record Guide | 9/10[61][28] |
Robert Christgau's Consumer Guide | *[62] |
''Gish''는 발매 당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시카고 트리뷴''의 크리스 하임은 프로듀서 부치 빅이 밴드가 "분명하게 정의된" 그리고 "크고, 대담하고, 펀치감 있는" 사운드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하임은 앨범의 다채로운 스타일이 당시 시카고의 얼터너티브 록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보았다.[29] ''뉴욕 타임스''의 존 파렐레스 역시 ''Gish''의 다양한 음악 스타일에 주목하며 "강렬한 하드 록", "부드러운 간주곡", "사이키델릭한 고조" 등을 칭찬했다.[30] 1991년 말, 하임은 이 앨범이 시카고 지역 음악계의 "대성공 스토리"라고 언급했으며,[31] 같은 신문의 그레그 코트는 ''Gish''를 1991년 시카고 지역 밴드가 발표한 앨범 중 "아마 가장 대담하고 완성된" 작품이라고 평가하며 그 해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선정했다.[13][32] ''롤링 스톤''의 크리스 문디는 앨범을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라 칭하며 "세심하게 계산된 혼돈"과 "소용돌이치는 에너지"를 높이 평가했다.[33]
1993년 후속 앨범 ''사이애미 드림''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Gish''에 대한 재평가도 이루어졌다. ''토론토 스타''의 데릭 와일러는 ''Gish''의 곡들이 "질주하는 리프 또는 몽환적인 피드백 헤이즈"를 특징으로 하며, 특히 후자가 효과적이고 흥미롭다고 언급했다.[34]
상업적으로는 빌보드 차트 등 주류 차트에서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지만,[47] 대학 라디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디 음악 씬에서는 상당한 인정을 받았다.[48]
1992년, ''Gish''와 스매싱 펌킨스는 시카고 뮤지션 어워드에서 여러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역 음악 간행물 ''일리노이 엔터테이너''가 독자와 시카고 음악 산업 관계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Gish''는 독자와 업계 관계자 투표 모두에서 "최고의 지역 앨범"으로 선정되었으며, 드러머 지미 챔벌린과 기타리스트 제임스 이하는 개인적인 연주 실력을 인정받았다. 밴드 전체적으로는 "최고의 고향 출신 전국 활동" 상을 수상하며 지역 사회와 음악계의 인정을 확인했다.[35]
7. 차트 성적 및 인증
순위
순위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