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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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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L홀딩스는 한라그룹의 지주회사로, 2014년 지주회사 체제 전환 과정에서 국민연금공단과 주주가치 훼손 문제로 마찰을 빚었다. 핵심 계열사인 만도의 기업분할을 둘러싸고 분할 비율 및 방식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으며, 진보 진영에서는 총수 일가의 지배력 강화 수단으로 활용된다는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했다. 2024년에는 자사주를 무상으로 재단에 출연하기로 결정하면서, 회삿돈으로 매입한 자사주를 정몽원 회장의 지배력 강화에 편법적으로 활용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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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홀딩스 - [회사]에 관한 문서
회사 개요
원어HL Holdings Corporation
창립1999년 11월 27일 (상장일: 2010년 5월 19일)
이름주식회사 HL홀딩스
장소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단지로 46 (고매동), 서울 본사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89 (신천동) 시그마타워 6층
인물김광헌 (대표이사 사장), 김준범 (대표이사 사장)
산업금융업
시장 정보증권거래소
웹사이트HL홀딩스
국가대한민국
형태주식회사
서비스비금융 지주회사
대표 제품자동차부품 유통, 물류
재무 정보 (2018년 기준)
자본금55,086,180,000원
매출액886,548,282,858원
영업이익57,512,057,636원
순이익13,104,428,086원
자산총액1,724,148,920,710원
주주 구성
주주정몽원 외 특수관계인: 27.63%
기타 정보
종업원293명 (2018년 12월 기준)

2. 지주회사 전환 논란 (2014)

2014년 한라그룹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을 추진하면서 국민연금공단과 마찰을 빚었다. 국민연금공단은 주주가치 훼손을 우려하여 반대했다.[1]

2. 1. 국민연금공단의 반대와 주주가치 훼손 우려

국민연금공단은 2014년 HL홀딩스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주주가치 훼손을 우려하여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만도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1]

2024년에는 HL홀딩스가 자사주를 무상으로 재단에 출연하기로 결정하면서 비판이 제기되었다. 회삿돈으로 매입한 자사주를 재단에 무상 증여하는 것이 편법적으로 정 회장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였다.[2]

2. 2. 만도 기업분할 논란

2014년, HL홀딩스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만도의 기업 분할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국민연금공단은 주주 가치 훼손을 우려하며 반대했다.[1]

만도의 기업 분할은 정몽원 회장의 그룹 지배력 강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2] 2024년 HL홀딩스가 자사주를 무상으로 재단에 출연하기로 결정하면서, 회삿돈으로 매입한 자사주를 정 회장 일가에게 편법 증여하여 지배력을 강화하려 한다는 논란이 일었다.[2]

3. 자사주 무상 출연 논란 (2024)

2024년, HL홀딩스는 회삿돈으로 매입한 자사주를 재단에 무상으로 출연하기로 결정하면서 정몽원 회장의 지배력 강화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2]

3. 1. 편법적 지배력 강화 의혹

2024년, HL홀딩스는 자사주를 재단에 무상으로 출연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회삿돈으로 사들인 자사주를 재단에 공짜로 증여하는 것이어서, 정몽원 회장의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편법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2]

3. 2. 회삿돈 유용 논란

2024년, HL홀딩스는 회삿돈으로 매입한 자사주를 재단에 무상으로 출연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정몽원 회장의 지배력 강화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2] 이러한 행위는 회사와 주주에게 손해를 끼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민의힘 등 보수 진영의 비판을 받고 있으며, 회계 및 법률적 쟁점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참조

[1] 뉴스 국민연금 ‘만도 기업분할’ 반대표 던진다 파이낸셜뉴스 2014-07-25
[2] 뉴스 "장투하다 웬 날벼락이냐"…개미들 분노 폭발한 이유 https://www.hankyung[...] 한국경제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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