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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 and Hell (반젤리스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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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eaven and Hell》은 반젤리스가 1975년에 발표한 음반이다. 이 앨범은 1976년 영국 음반 차트 31위에 올랐으며, 칼 세이건의 다큐멘터리 《코스모스》의 주제가로 사용된 "Movement 3"로 널리 알려졌다. 신시사이저, 타악기, 오케스트라 스타일의 전자 음악을 결합하여 "천국"과 "지옥"의 대조적인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반젤리스의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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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 and Hell (반젤리스의 음반)
음반 정보
이름천국과 지옥
원제Heaven And Hell
종류스튜디오 음반
음악가반젤리스
표지Vangelis_Heaven_and_Hell.jpg
발매일1975년 11월
녹음 시기1975년 9월
녹음실네모 스튜디오, 런던
장르일렉트로니카, 클래식
길이43분 14초
레이블RCA (오리지널)
레이블윈덤 힐 (재발매)
레이블에소테릭 레코딩스 (2013년)
프로듀서반젤리스
이전 음반L'Apocalypse des animaux
이전 음반 발매 연도1973년
다음 음반Entends-tu les chiens aboyer ?
다음 음반 발매 연도1975년
일본 정보 (天国と地獄)
종류스튜디오 앨범
음악가반젤리스
발매일1975년
녹음 시기1975년 9월
장르록, 신시사이저 음악
길이43분 23초 (BVCM-37678)
레이블RCA 레코드
프로듀서반젤리스
이전 음반어스
이전 음반 발매 연도(1973년)
이번 음반천국과 지옥
이번 음반 발매 연도(1975년)
다음 음반이그나치오
다음 음반 발매 연도(1975년)
올뮤직 평가Allmusic 링크
차트 순위31위 (영국)

2. 발매

''천국과 지옥''은 1976년 1월 10일 영국 음반 차트에 진입하여 31위를 기록했다.[6] 1981년에는 "Heaven and Hell (Theme from 'The Cosmos')"라는 제목의 싱글로 발매되어 1981년 7월 18일 영국 싱글 차트에서 48위에 올랐다.[6]

2011년에는 이 음반이 ''알베도 0.39'' 및 ''스파이럴''과 함께 소니, RCA 및 레거시 레코딩스에서 발매한 3-CD 박스 세트 시리즈 "Original Album Classics"에 포함되었다.[7] 2013년에는 Esoteric Recordings에서 리마스터링 및 재발매된 디지팩 에디션으로 발매되었다.[8] 같은 레이블에서 2014년 9월에는 리마스터링된 게이트폴드 바이닐 한정판을 발매했다.[9]

이 음반은 반젤리스가 파리에서 런던으로 거점을 옮겨 RCA 레코드와 계약하고 처음으로 발매한 앨범이자, 오래된 필름 스튜디오를 개조하여 개설한 개인 스튜디오 "NEMO"에서 제작된 첫 작품이다.

「So Long Ago, So Clear」에서는 예스의 존 앤더슨이 보컬로 참여했다. 1974년, 반젤리스가 릭 웨이크먼의 후임 키보드 연주자로서 예스에 가입한다는 보도가 있었으나[14], 여러 사정으로 실현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 보도와 더불어 존 앤더슨이 본작에 참여하면서 예스 팬들에게도 반젤리스의 존재가 알려지게 되었다.[15]

3. 구성

반젤리스는 런던으로 이주하여 자신의 스튜디오인 네모 스튜디오를 설립했고, 《Heaven and Hell》은 그가 이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첫 번째 음반이었다.[4] 그는 스튜디오를 만들면서 동시에 앨범을 녹음해야 했기에 "지옥" 같았다고 표현할 정도로 어려움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콘크리트가 섞이지 않은 채 건설업자들이 소음을 내는 와중에 앨범 작업을 마무리해야 했다.[4]

반젤리스는 앨범을 준비하는 데 오랜 시간을 들이지 않고 즉흥적으로 연주하는 것을 선호했다. 《Heaven and Hell》을 만드는 데 6주가 걸렸지만, 첫 번째 트랙을 녹음하는 데는 2주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3] 그는 합창단을 제외한 모든 악기를 직접 연주했다.[3]

이 앨범은 존 앤더슨과 처음으로 협업한 작품으로, 앤더슨은 파트 1의 마지막 부분인 "So Long Ago, So Clear"를 불렀다.[5] 반젤리스는 앤더슨과 함께 멜로디를 연주하며 즉흥적으로 가사를 쓰는 등 편안한 분위기에서 작업했다고 회상했다.[3]

《Heaven and Hell》은 신시사이저, 타악기, 오케스트라 스타일의 전자 음악과 후렴구를 결합한 반젤리스의 초기작 중 하나로, 천국지옥의 이미지를 대조적으로 표현한 콘셉트 앨범이다.[10]

3. 1. 음악적 특징

반젤리스는 이 음반에서 신시사이저, 타악기, 오케스트라 스타일의 전자 음악에 후렴구를 결합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다.[10] 특히, 평온한 사운드로 표현된 천국과 아방가르드 음악적인 사운드로 표현된 지옥의 이미지를 대조적으로 표현하여 앨범의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10]

올뮤직의 스티븐 맥도날드는 이 음반을 "어둡고 천둥 같은 앨범"이라고 묘사하며, "고딕 합창단과 지옥의 모든 고문을 음악적으로 묘사하고, 인상적인 양의 현악기 기반의 비명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이 앨범이 "어떤 반젤리스 컬렉션에서도 빠져서는 안 될 훌륭한 작품"이라고 결론 내렸다.[11]

「So Long Ago, So Clear」에서는 예스의 존 앤더슨이 보컬로 참여하여 곡의 서정성을 더했다.[14] 1974년에는 반젤리스가 릭 웨이크먼의 후임 키보드 연주자로 예스에 가입한다는 보도가 있었는데,[14] 비록 실현되지는 않았지만, 이 보도와 존 앤더슨의 참여로 인해 예스의 팬들에게도 반젤리스의 존재가 알려지게 되었다.[15]

파트 1의 제3악장(12분 49초부터)은 칼 세이건이 감수한 텔레비전 프로그램 「코스모스」의 오프닝에 사용되었다. 파트 2의 Aries는 NHK 스페셜 「스포츠 다큐멘터리 에나츠의 21구」의 오프닝 및 엔딩에 사용되었다.

4. 평가

Heaven and Hell영어은 발매 후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뮤직은 "어둡고 천둥 같은 앨범"이며, "어떤 반젤리스 컬렉션에서도 빠져서는 안 될 훌륭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Background Magazine은 3/5점을 매겼다. 비평가들은 앨범의 혁신적인 사운드와 웅장한 분위기를 높이 평가했다.[14][15]

5. 트랙 목록

이 음반은 1976년 1월 10일 영국 음반 차트에 진입하여 31위를 기록했다.[6] 칼 세이건의 미국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시리즈 ''코스모스: 칼 세이건의 새로운 시각''에서 "Movement 3"가 주제가로 사용되면서 널리 알려졌다.[3] 1981년에는 "Heaven and Hell (Theme from 'The Cosmos')" 싱글이 영국 싱글 차트에서 48위에 올랐다.[6]

2011년, ''알베도 0.39'' 및 ''스파이럴''과 함께 소니, RCA, 레거시 레코딩스의 3-CD 박스 세트 "Original Album Classics"에 포함되었다.[7] 2013년에는 Esoteric Recordings에서 리마스터링 및 재발매된 디지팩 에디션이, 2014년 9월에는 같은 레이블에서 리마스터링된 게이트폴드 바이닐 한정판이 발매되었다.[9]

5. 1. LP

;사이드 1

# "Heaven and Hell Part I"

:* "Bacchanale" —

:* "Symphony to the Powers B" (1, 2악장) —

:* "Movement 3" (from "Symphony to the Powers B") — 403

:* "So Long Ago, So Clear" — 500

;사이드 2

# "Heaven and Hell Part II"

:* "Intestinal Bat" —

:* "Needles & Bones" —

:* "12 O'Clock" (2부분으로 나뉨) —

:* "Aries" — 205

:* "A Way" —

5. 2. CD

트랙제목시간
1천국과 지옥 파트 121:58
"아주 오래 전, 아주 선명하게" 포함4:58
2천국과 지옥 파트 221:16
일본어 곡명 및 수록 시간은 일본 국내반(BVCM-37678)에 따른다.


5. 3. 상세 정보

독일 재발매 LP(PL 70009)에는 분·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없지만, 다음과 같은 세부 사항이 기재되어 있다.[9]

  • Heaven and Hell Part 1
  • * Bacchanale - 바카스 축제
  • * Symphony To The Powers B ※1
  • * 2nd Movement
  • * 3rd Movement
  • * So Long Ago, So Clear
  • Heaven and Hell Part 2
  • * Intestinal Bat ※2
  • * Needles & Bones
  • * 12 O'Clock ※3
  • * Aries - 백양궁 ※4
  • * A Way

  • ※1 The Powers는 기독교 신학에서의 제6계급 천사 "능천사"를 의미한다. 신의 명령에 따라 하늘에 반역한 악마들을 멸하는 역할을 하지만, 악마와 접촉할 기회가 많아 타락하기 쉽다고 여겨진다.
  • ※2 Intestinal은 "장내에 기생하는"이라는 의미의 형용사이다.
  • ※3 베스트 앨범에서는 약 5분 35초의 곡으로 수록되었지만, 이는 본 앨범에서의 원래 "12 O'Clock 상당 악장"의 후반 부분에 해당한다. 전반 부분(약 3분 12초)을 포함한 약 8분 47초가 원래의 "12 O'Clock"이다.
  • ※4 Aries는 서양 점성술의 "백양궁", 즉 양자리를 의미하며, 반젤리스의 별자리이기도 하다. 베스트 앨범에서는 약 5분 40초의 곡으로 수록되었지만, 이는 본 앨범에서의 후속곡인 "A Way"를 포함하여 1곡으로 취급되기 때문이다. 전반 부분(약 2분 11초)만이 원래의 "Aries"이다.

6. 참여자

wiki


  • 반젤리스 - 신시사이저, 뵈젠도르퍼 그랜드 피아노, 타악기
  • 존 앤더슨 - "So Long Ago, So Clear"의 리드 보컬 및 작사
  • 바나 베루티 - "12 O'Clock"의 리드 보컬
  • 잉글리쉬 체임버 합창단 - 합창단
  • 가이 프로더로 - 지휘


; 제작

  • 반젤리스 - 프로듀서, 편곡
  • 앨런 루카스 - 사운드 엔지니어
  • 제프 핼핀 - 로고 디자인
  • 마이크 도우드 - 슬리브 컨셉
  • 폴 웨이크필드 - 사진 작가

7. 기타

RCA 레코드와 계약하고 처음으로 발매한 앨범이자, 반젤리스가 개인 스튜디오 "NEMO"에서 제작한 첫 작품이다.[14] 예스의 존 앤더슨이 「So Long Ago, So Clear」에 보컬로 참여했다. 1974년에는 반젤리스가 릭 웨이크먼의 후임 키보드 연주자로 예스에 가입한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여러 사정으로 실현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 보도와 더불어 존 앤더슨이 본작에 참여하면서 예스의 팬들에게도 반젤리스의 존재가 알려지게 되었다.[15]

파트 1의 제3악장 (재생 시작 후 12분 49초 ~)은 칼 세이건 감수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코스모스」의 오프닝에 사용되었다. 파트 2의 Aries는 NHK 스페셜 「스포츠 다큐멘터리 에나츠의 21구」의 오프닝 및 엔딩에 사용되었다.

참조

[1] 웹사이트 "Vangelis | A musical journey | (Page 2 of 15) | Vangelis Papathanassiou" http://www.nemostudi[...] 2019-03-09
[2] 웹사이트 An interview with Vangelis http://www.nemostudi[...] 2016-08-20
[3] 웹사이트 Vangelis Makes His UK Chart Debut uDiscover 2016-08-20
[4] 간행물 Soil Festivities Vangelis Speaks http://www.nemostudi[...] 2016-08-22
[5] 웹사이트 Review: "Vangelis: Heaven and Hell (remastered)" - Sea of Tranquility https://www.seaoftra[...]
[6] 웹사이트 Vangelis http://www.officialc[...] Official Charts Company
[7] 웹사이트 Vangelis – Heaven And Hell / Albedo 0.39 / Spiral https://www.discogs.[...] Discogs 2016-08-20
[8] 웹사이트 Heaven And Hell (Official Vangelis Supervised Remastered Edition) http://www.cherryred[...] Cherry Red Records 2016-08-20
[9] 웹사이트 Heaven And Hell: Gatefold Vinyl Edition https://web.archive.[...] Cherry Red Records 2016-08-20
[10] 웹사이트 Vangelis – Heaven and Hell http://www.synthtopi[...] Synthtopia 2016-08-20
[11] 웹사이트 Allmusic review "{{AllMusic|class=al[...]
[12] 웹사이트 Vangelis - Background Magazine Review https://web.archive.[...] Background Magazine 2016-08-20
[13] 웹사이트 VANGELIS | Artist | Official Charts http://www.officialc[...]
[14] 서적 "イエス" 音楽の友社刊
[15] 문서 例:後に1990年のヴァンゲリスのアルバム『[[シティ (アルバム)|シティ]]』国内盤のライナーノーツを担当する事になった熊谷美広は、この当時イエスの大ファンだったが、この加入騒動までヴァンゲリスの名前を全く知らなかったと同ライナーノーツで述べ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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