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6 기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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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6 기관총은 M2/QCB를 기반으로 개량된 중기관총으로, 5초 만에 총열을 교체할 수 있는 Quick Change Barrel (QCB)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미국은 M2 재고가 많아 채용하지 않았으나, 대한민국은 기존 M2 중기관총을 대체하여 K6 기관총을 보병 지원 화기, 대물 기관총, 해군 함정 기관총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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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6 기관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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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정보 | |
![]() | |
이름 | K6 기관총 |
종류 | 중기관총 (重) |
총 | yes |
개발 | S&T중공업 |
시대 | 현대 |
사용 기간 | 1988년~현재 |
세부 종류 | 중(重)기관총 |
구경 | 12.7 mm |
강선 | 8조 |
탄약 | 12.7 × 99 mm NATO |
장탄 | 탄띠 급탄식 |
작동 방식 | 쇼트 리코일 |
총열 | 1143 mm |
길이 | 1654 mm |
중량 | 38kg |
발사 속도 | 분당 450~600 발 |
총구 속도 | 930 m/s |
사거리 | 1830 m |
최대 사거리 | 6800 m |
2. M2 중기관총의 개량
미국의 M2 중기관총은 총열과 총몸통 결합이 회전식이라 총열 교환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교환 후 두격(총열 후단과 노리쇠 선단 사이 거리) 조정이 필요했다. 두격이 맞지 않으면 폭발이나 격발 불량 위험이 있어, 기관총 사수에게 번거로운 작업이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총열 교환 방식을 탈착식으로 개량한 M2/QCB(Quick Change Barrel, 신속 총열 교환) 모델은 5초 만에 총열 교환이 가능했지만, 미국은 기존 M2 재고가 많아 채택하지 않았다. K6 기관총은 이 M2/QCB를 기반으로 개량되었다.
2. 1. 기존 M2 (MG50)의 문제점
미국의 M2 기관총은 총열과 총몸통의 결합이 회전식으로 되어 있어 총열 교환 시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총열을 교환한 후에는 두격(총열 후단과 노리쇠 선단 사이의 거리)을 조정해야 한다. 두격이 너무 가까우면 폭발의 위험이 있고, 너무 멀면 격발이 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총열을 교환한 후에는 반드시 두격을 조정해야 한다. 사격 시 자주 총열을 교환해야 하는 기관총의 특성상, 이러한 문제는 큰 단점으로 지적된다.2. 2. 개량 (M2/QCB)
M2 중기관총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총열 교환을 탈착식으로 개량한 모델이 M2/QCB 모델이다. QCB는 Quick Change Barrel(신속 총열 교환)의 약자로, 5초 만에 신속하게 총열 교환이 가능하다. 그러나 미국은 기존 M2 재고가 많다는 이유로 채용하지 않았다. K6 기관총은 이 M2/QCB를 기본으로 개량되었다.3. 사용
K6 기관총은 기존 M2 중기관총(한국 제식명 MG50)을 대체하여 한국군에서 보병 지원 화기, 대물 기관총(전차 및 장갑차 등), 해군 함정 기관총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4. 같이 보기
- K1 기관단총
- K2 소총
- K3 경기관총
- K4 고속유탄기관총
- K5 권총
- K7 소음기관단총
- K14 저격소총
- M2 중기관총
4. 1. 관련 화기
K6 기관총은 대한민국 국군이 기존에 사용하던 M2 중기관총(MG50)을 대체하여 보병 지원 및 대물 기관총(전차, 장갑차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해군 군함의 기관총으로도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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