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창작동요대회는 KBS에서 주최하는 동요 경연 대회로, 1989년 서울에서 시작하여 1993년까지 5회, 이후 KBS 부산방송총국에서 1994년부터 2003년까지 10회, 2004년부터 다시 서울에서 개최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대회의 진행 방식은 노랫말 공모, 작곡 예선을 거쳐 본선 경연을 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으며,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어른도 참가할 수 있다. 역대 대상 수상곡으로는 《가을 들길》, 《잔디밭에는》, 《노래는 빛이야》, 《세계에 산다》, 《빗방울》, 《숲 속 친구 반달곰》, 《흥부처럼 살아요》, 《나무가족》, 《푸른 바다 돌고래》, 《수수꽃다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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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작동요대회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 역사
KBS가 주최하는 《KBS 창작동요대회》는 MBC 창작동요제와는 다르게 먼저 노랫말 심사를 한 후 곡을 붙여 예선을 치르고 본선 진출자를 가려낸다. 최종 결선은 원래 1924년 반달이 탄생한 시기와 비슷한 날에 녹화, 방영되었으나 2014년부터 2015년까지는 새 학기 봄에, 2016년부터는 어린이날에 맞춰 방영되고 있다.
초창기에는 나이와 직업에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94년부터 2003년까지는 부산에서 KBS 부산창작동요대회를 개최하여 명맥을 이어갔으며, 2004년부터 다시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다. 2013년에는 대회가 열리지 않았고,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었다.[1]2021년 대회는 무관객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중창팀 인원은 4명 이하로 제한되었다.[1]
KBS 창작동요대회를 통해 《팽이치기》, 《그림 그리고 싶은 날》, 《노래는 빛이야》, 《푸른바다 돌고래》, 《수수꽃다리》, 《꿈이 크는 책가방》,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해님사랑》, 《어린왕자에게》, 《달팽이의 하루》 등 많은 곡들이 교과서에 실리거나 널리 알려졌다.
KBS 부산방송총국에서 1994년부터 2003년까지 KBS 창작동요대회의 명맥을 이어 10년 동안 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현재 KBS 창작동요대회(서울 2기)가 부활하는 데 가교 역할을 했다. 주요 수상곡으로는 대상곡인 《가을 들길》, 《잔디밭에는》, 《노래는 빛이야》, 《세계에 산다》, 《빗방울》, 《숲 속 친구 반달곰》, 《흥부처럼 살아요》, 《푸른바다 돌고래》, 《수수꽃다리》와, 《아빠 약속해줘요》, 《초가삼간》, 《독도 잠자리》, 《우리 그렇게 살자》, 《자전거를 타고》, 《연》 등이 있다.
1989년부터 1993년까지는 서울에서, 1994년부터 2003년까지는 부산에서 KBS 부산창작동요대회를 열었으며, 2004년부터 현재까지 다시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다.[1]2013년에는 KBS 창작동요대회를 개최하지 않았다.[1]
2004년 KBS 창작동요대회는 '창작동요 80년 KBS 창작동요대회'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다.[2] 이 대회부터는 먼저 노랫말 공모 방식으로 심사를 거친 뒤, 작곡 예선을 거쳐 본선을 경연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2] 또한,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성인도 참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시상 내역도 금·은·동상에서 “작곡 최우수상”, “노랫말 최우수상” 등으로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2]
KBS가 1993년에 예산 및 제작비 문제로 노래는 내친구를 폐지하면서 초창기 KBS 창작동요대회(서울 1기)도 같은 해 제5회 대회를 끝으로 가족동요 창작경연대회, KBS 대학가요축제와 함께 더 이상 제작되지 않았다. 이후 KBS의 각 지역 총국(부산, 대구, 대전)에서 지역별 창작동요대회를 개최하였다.
2001년 폐지, 2004년 대전일보는 TJB와 공동으로 제8회~제10회 대회 개최, 2007년부터 KBS 대전방송총국이 금산 창작동요제 개최[2]
3. 진행 방식
KBS가 주최하는 《KBS 창작동요대회》는 MBC 창작동요제와 다르게, 먼저 노랫말 심사를 한 후 곡을 붙여 예선을 치르고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최종 결선은 원래 1924년 반달이 탄생한 시기와 비슷한 날에 녹화 및 방영되었으나, 2014년부터 2015년까지는 새 학기 봄에, 2016년부터는 어린이날에 맞춰 방영되고 있다.[1]1989년부터 1993년까지는 서울에서, 1994년부터 2003년까지는 부산에서 KBS 부산창작동요대회를 열었으며, 2004년부터 다시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다.[2]2013년에는 KBS 창작동요대회가 개최되지 않았다.[1]
초창기 《KBS 창작동요대회》는 《MBC 창작동요제》와 달리 나이와 직업에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1]1994년 KBS 부산창작동요대회를 거쳐 2004년 서울에서 다시 개최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별로 대회를 개최하는 동안 좋은 곡들이 많이 발굴되었다.[1]
2004년 대회부터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먼저 노랫말 공모 심사를 거친 뒤, 작곡 예선을 거쳐 본선 경연을 한다. 또한 초등학생과 어른 모두 참가할 수 있으며, 시상 내역도 금·은·동상에서 “작곡 최우수상”, “노랫말 최우수상” 등으로 변경되었다.[2]
2020년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었다. 2021년 대회는 비대면(무관객) 방식으로 개최되었으며, 중창팀 인원은 4명 이하로 제한하였다.[1]
KBS 창작동요대회는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꿈과 아름다움을 심어주고, 순수하고 참신한 창작 동요를 발굴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초창기에는 MBC 창작동요제와 달리 나이와 직업에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1]
1989년부터 1993년까지는 서울에서, 1994년부터 2003년까지는 부산에서 KBS 부산창작동요대회를 개최했다. 2004년부터 다시 서울에서 개최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로 대회를 개최하면서 좋은 곡들이 많이 발굴되었다.[1]
2004년 대회부터는 노랫말 공모 후 작곡 예선을 거쳐 본선을 치르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어른도 참가할 수 있게 되었고, 시상 내역도 금, 은, 동상에서 작곡 최우수상, 노랫말 최우수상 등으로 바뀌었다.[2]
KBS 창작동요대회를 통해 《팽이치기》, 《그림 그리고 싶은 날》, 《노래는 빛이야》, 《푸른 바다 돌고래》, 《수수꽃다리》, 《꿈이 크는 책가방》,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해님사랑》, 《어린왕자에게》, 《달팽이의 하루》 등 많은 곡이 교과서에 실리거나 널리 알려졌다.[1]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취소되었고, 2021년에는 무관객 방식으로 개최되었다. 중창팀 인원도 4명 이하로 제한되었다.[1]
6. 기타
KBS가 주최하는 《KBS 창작동요대회》는 MBC 창작동요제와는 다르게 먼저 노랫말 심사를 한 후 곡을 붙여 예선을 치르고 본선 진출자를 가려낸다. 최종 결선은 원래 1924년에 반달이 탄생한 시기와 비슷한 날에 녹화, 방영되었으나 2014년부터 2015년까지는 새 학기 봄에, 2016년부터 현재까지 어린이날에 맞춰 방영되고 있다. 1989년부터 1993년까지는 서울에서, 1994년부터 2003년까지는 부산에서 KBS 부산창작동요대회를 열었으며, 2004년부터 현재까지 다시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다. 2013년에는 KBS 창작동요대회를 개최하지 않았다.[1] 원래 가을에 녹화하여 방영된 KBS 창작동요대회는 이후 2014년부터 학년 말인 2월에 녹화한 후 3월 새 학기 봄에 방영되고 있다.[1]
어린이들의 마음 속에 꿈과 아름다움을 심어 주고, 순수하고 참신한 창작 동요를 발굴한다는 취지에 맞게 동요 대회를 통해 순수함을 잃지 않는 아름다운 노랫말과 참신한 선율의 창작 동요들을 많이 길러 내었다.[1] 초창기 《KBS 창작동요대회》는 《MBC 창작동요제》와는 달리 나이와 직업을 불문하고 출전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1994년 KBS 부산창작동요대회를 거친 후 2004년서울에서 다시 개최하여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받았다.[1] 지역별로 연례로 개최하는 동안 좋은 곡이 많이 발굴되었다.[1] 대표적인 곡으로는 제1회에서 부른 《팽이치기》를 비롯, 《그림 그리고 싶은날》, 《노래는 빛이야》, 《푸른바다 돌고래》, 《수수꽃다리》, 《꿈이크는 책가방》,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해님사랑》, 《어린왕자에게》, 《달팽이의 하루》 등이 교과서에 실리거나 널리 알려졌다.[1]
2020년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었다.[1]2021년 대회는 언텍트(무관객) 방식으로 개최되었으며, 중창팀 인원은 4명 이하로 제한하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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