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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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PG선은 액화석유가스(LPG)를 운송하는 선박이다. 가압식과 냉각식으로 나뉘며, 가압식은 압력을 가해 액화하는 방식으로 주로 소형 LPG 운반선에 사용되고, 냉각식은 냉각을 통해 액화하는 방식으로 대형 외항용 LPG 운반선에 사용된다. 1930년대 미국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1960년 대한민국 최초의 가압식 내항 LPG 운반선이 건조되었고, 1962년에는 세계 최초의 본격적인 냉각식 외항 대형 LPG 운반선이 대한민국에서 건조되어 조선 기술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대한민국은 대형 냉각식 LPG 운반선 분야에서 높은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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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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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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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가스 운반선 |
주요 화물 | 액화석유가스 (LPG) |
관련 용어 | LPG 가스 운반선 |
상세 정보 | |
특징 | 특수 화물창 냉각 시스템 안전 설비 |
크기 | 다양 (소형 ~ 초대형) |
추진 방식 | 디젤 엔진 증기 터빈 가스 터빈 |
건조 국가 | 대한민국 일본 중국 |
활용 | |
주요 용도 | 액화석유가스 해상 운송 |
관련 산업 | 에너지 산업 해운 산업 조선 산업 |
2. 종류
LPG 운반선은 액화 방법에 따라 크게 가압식과 냉각식으로 나뉜다. 가압식은 석유 가스에 압력을 가하여 액화하는 방식으로, 주로 대한민국 연안 해운에 사용되는 소형 LPG 운반선에 쓰인다. 냉각식은 석유 가스를 냉각하여 액화하는 방식으로, LNG 운반선보다 기술적으로 용이하며 외항용 대형 LPG 운반선에 사용된다.
2. 1. 가압식 (압력식)
석유 가스에 압력을 가하여 액화하는 방식이다. 가압식은 대용량 탱크가 어려워, 주로 대한민국 연안 해운에 사용되는 소형 LPG 운반선에 사용된다.2. 2. 냉각식 (저온식)
석유 가스를 냉각하여 액화하는 방식이다. 프로판이라도 영하 42도 정도로 액화할 수 있기 때문에, LNG 운반선보다 기술적으로 용이하다. 외항용 대형 LPG 운반선은 냉각식이다.3. 역사
LPG선의 역사는 1930년대 미국에서 가압식 LPG 운반선이 등장하면서 시작되었다. 냉각식은 LNG선 개발이 선행되었고, 이후 LPG 운반선에도 적용되었다. 1960년대에는 LPG와 나프타 등을 겸용하는 선박도 건조되었다. 제10웅양마루 사건으로 유명한 제10웅양마루도 LPG/나프타 겸용선이었다. 일본에서는 1960년에 최초의 가압식 내항 LPG선 "제1 엘피마루"가, 1962년에는 세계 최초의 본격적인 냉각식 외항 대형 LPG선 "브리지스톤마루"가 건조되었다.
3. 1. 세계
1930년대부터 미국에서 가압식 LPG 운반선이 존재했다. 냉각식에서는 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LNG선이 먼저 개발되어, 1958년에 화물선을 개조한 "메탄 파이오니아"가 완성되었다.1960년대까지 LPG와 나프타 등을 겸용하는 선박도 건조되었다. 제10웅양마루 사건에서 충돌 화재 사고로 유명한 제10웅양마루도 LPG/나프타 겸용선이었다.
3. 2. 한국
1960년 대한민국 최초의 가압식 내항 LPG 운반선 "제1 엘피마루"가 건조되었다. 1962년에는 대한민국에서 건조된 세계 최초의 본격적인 냉각식 외항 대형 LPG 운반선 "브리지스톤마루"가 건조되었다. 이는 당시 민주당 정권하에 이루어진 성과로, 대한민국의 조선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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